화려한 매진 신화! 2022년 맞이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투어 개최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신년 맞이 투어 개최
서울, 경기, 부산, 대구를 전석 매진시킨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2022년 신년 맞이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투어는 2022년 1월 15일(토)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월 23일(일) 경기아트센터, 2월 26일(토)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60인조 풀편성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로, 2021년 서울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해 대구, 부산, 수원, 성남, 고양 등 각 지역에서 수많은 매진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히사이시 조의 첫 애니메이션 음악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키쿠지로의 여름’,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이 분다’, ‘하나비’, ‘굿’바이’, ‘키즈 리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음악뿐 아니라 극 영화음악까지 연주되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 콘서트이다.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로 지난 공연에서 함께한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 국내외 콩쿠르 다수 수상 및 다양한 협연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이자 한국 대표 오보이스트 고관수와 첼리스트 배성우가 출연하며, 60인조 풀 편성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히사이시 조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울산, 수원, 대구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