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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프레스콜 3개국 제작자들 모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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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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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TOM극장 1관에서 뮤지컬 <랭보>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에녹, 김종구,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중국에서 방문한 취이, 손도얼 배우의 중국어 버전의 넘버 시연도 있었다. 장면 시연 다음에는 배우들의 기자간담회와 창작진, 제작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포토타임으로 행사를 마쳤다.

 

2016년부터 기획 뮤지컬 <랭보>는 ‘2017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 쇼케이스 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3년 여의 제작과정을 거친 끝에 성황리 초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프로젝트로 날아오를 준비를 모두 마쳤다.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세 인물 이야기는 진정한 행복과 인생의 의미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랭보 役 -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취이(중국)

베를렌느 役 - 에녹, 김종구, 정상윤, 손도얼(중국)

들라에 役 - 이용규, 정휘, 강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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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 영원한 방랑자 ‘랭보’ 역에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랭보의 시를 보고 송두리째 마음을 빼앗긴 ’베를렌느’ 역에 에녹, 김종구, 정상윤,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진 ‘들라에’ 역에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출연한다. 라이브㈜㈜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공동제작하고, 하카드에서 제작투자하는 뮤지컬 <랭보>는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올라간다. 티켓가격 R석 6만 6천원, S석 4만 4천원. (예매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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