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연예 검색결과

  • ‘유괴의 날’ 박성훈 캐릭터 스틸 공개!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로 변신!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 연예
    • 드라마
    2023-09-01
  • ‘연인’ 오늘(1일) 남궁민, 한양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까’
    ‘연인’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돌풍이 거세다.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야말로 ‘연인’ 돌풍이라는 반응. 그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그런 그가 유길채(안은진 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믿게 됐고, 목숨까지 걸게 됐다. 여자 주인공 유길채는 곱게 자란 애기씨였지만 이장현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참혹한 전쟁을 겪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별과 재회,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는 둘의 사랑이 이뤄지길 시청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연인’ 8회 엔딩은 이 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한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이장현이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이 죽었다고 오인한 것. 그제야 이장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유길채는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유길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현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 숨길 수 없는 미소를 통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을 오롯이 표현한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의 마음은 유길채로 가득 차 있다. 남궁민은 한 회 동안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사랑 앞에 설레는 마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할 수 있을지, 남궁민이 얼마나 애틋하고 강력한 열연을 펼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 그의 애절하고도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는 9월 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밤 8시 40분 화제의 ‘연인’ 8회갸 재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연인’
    • 연예
    • 드라마
    2023-09-01
  •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김기태-라포엠-리사X알리X스테파니X황우림, 김수철 명곡 다시 부른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7,80년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 김수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2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수철은 70년대 말 데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사운드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수철의 ‘작은 거인 2집’(1981)은 국내 하드록 음반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김수철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24회 서울 올림픽, 2022 월드컵, 국악,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음악으로 참여했다. 특히, 영화 음악에 많이 참여했는데, ‘고래사냥’(1984), ‘날아라 슈퍼보드’(1990), ‘서편제’(1993),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환희를 안겼다.     이번 무대에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크라잉넛, 조장혁, 양동근&팝핀현준, 몽니&오은철, 뮤지컬 ‘프리다’ 팀(리사&스테파니&알리&황우림), 나상현씨밴드, 안예은, 김기태, 라포엠, 싸이커스 등 밴드부터 힙합, 록, 뮤지컬, 발라드, 크로스오버,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팀들이 김수철의 음악을 재 탄생 시킨다.   리사, 스테파니, 알리, 황우림으로 결성된 뮤지컬 ‘프리다’ 팀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꾸며낼 지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올해 갓 데뷔한 싸이커스의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 또, 인디신에서 핫하게 떠오른 나상현씨밴드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올해 데뷔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은 이날 후배들의 경연에 앞서 특별한 무대로 오리지널리티를 뽐낸다. 김수철은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르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다시는 사랑을 안할테야’, 조장혁 ‘별리’, 양동근&팝핀현준 ‘형+치키치키 차카차카’를 선곡해 명곡 판정단을 만날 예정이다. 몽니&오은철은 ‘정신차려’, 뮤지컬 ‘프리다’ 팀(리사&스테파니&알리&황우림)은 ‘내일’을 부르며 무대를 꽉 채운다.   또, 나상현씨밴드 ‘싫어 싫어’, 안예은 ‘나도야 간다’, 김기태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또 다른 색깔로 재해석돼 탄생한다. 라포엠은 ‘왜 모르시나’, 싸이커스는 ‘젊은 그대’로 고유의 매력을 뽐낸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에서는 내로라 하는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다시 탄생시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특별 무대도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은 오는 2일(토)에 이어 오는 9일(토)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 연예
    • 연예가소식
    2023-09-01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근심 가득 표정으로 새벽 귀가 포착!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 무슨 일?!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벽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피곤에 찌든 표정으로 “지긋지긋하다 지긋지긋해”라고 한숨을 내쉬며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의 소울푸드가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데, 과연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3-08-31
  •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이유리-규현, 기장-승무원 변신 포스터 공개! 착붙 제복핏 시선 집중!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3인 3색의 여행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로 포스터에서 박나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 넥타이를 부여잡은 박나래는 당장 사고를 칠 것 같은 위험인자를 잔뜩 내포하고 있다. 규현은 손을 귀에 붙이며 보이는 모든 것에서 스스로를 차단하고 있는 모양새. 도대체 무엇을 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유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이유리를 경악시킨 여행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포스터의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우는 가족 여행’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 섞인 진짜 가족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여행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3MC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가족의 이야기까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KBS2 新 예능 ‘걸환장’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일) 오후 9시 20분, 23일(월)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3-01-17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힐링 코미디 완성할 ‘갓’벽한 조합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영예의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완성할 감동의 힐링 드라마에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운 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한 인물. 라미란은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지는 영순의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어떤 장르와 역할도 자신만의 색으로 맛깔나게 소화해내는 ‘연기 달인’ 라미란이 영순만의 특별한 모성애를 어떻게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라미란은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모두 녹아 있는 따뜻한 드라마다”라며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강호’로 변신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한 이도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와 아이가 된 강호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이도현만이 가능한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도현은 “좋은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렌다. 어려운 순간들도 많지만 함께하는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덕분에 두려움보다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미주’는 안은진이 맡아 열연한다. 속이 깊은 미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인물. 사랑도 명예도 남김없이 불태우고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안은진의 진가가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으로 기대된다. 안은진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당차고 밝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미주’를 보면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쁜엄마’로 찾아 뵙게 되어 두근거린다”라며 “심나연 감독님과의 작업도 기대가 많이 됐다.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United Artists Agency
    • 연예
    • 드라마
    2023-01-17
  • 한예리 배우 내레이션으로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시네마 시간여행 <오마주>(감독 신수원)가 신수원 감독 연출, 한예리 배우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8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현대오일뱅크의 제작지원으로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 오는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유리정원>, <젊은이의 양지>에 이어 신수원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인 <오마주>는 이정은 배우 첫 주연작품으로 여성 영화감독이 1세대 영화감독으로 활동한 홍은원 감독의 행적을 따라가는 아트판타지영화다.         <오마주> 포스터, 음성해설 녹음 중인 한예리 배우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버전 연출로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신수원 감독은 두 번째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작품으로 본인의 작품을 직접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연출하게 됐다. 신수원 감독은 “배리어프리는 ‘장벽이 없는’이라는 뜻이다. <오마주> 역시 장벽을 뚫고 나가는 한 인간의 ‘자유와 열정’을 그린 영화다.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2020년 선댄스영화제 미국 극영화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미나리>에서 모니카역으로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한예리 배우는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한예리 배우는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라는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작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영화인으로도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후원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부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다>에 이어 <오마주>로 두 번째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신수원 감독 연출, 한예리 배우 내레이션으로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공동체상영 문의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 연예
    • 영화
    2022-09-16
  • 배우 이장우가 요섹남으로 변신, 심쿵 유발
    22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이장우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장우는 체크무늬의 가디건을 입고 주방을 종횡무진하며 요섹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루를 뿌리며 잔뜩 신나 보이는 이장우의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팔을 벌리고 자신의 요리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는 듯해 유쾌함을 자아낸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각종 가루를 활용한 요리법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가루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은 이장우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진화한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남다른 요리 열정을 보여온 이장우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요리를 향한 이장우의 열정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장우는 시원한 칼질은 물론, 손목 스냅을 활용해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고. 무엇보다 요리의 대미를 장식할 ‘가루’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터트린 이장우는 더욱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이어갔다.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다양한 가루 뿌리기 스킬을 구사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장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442회에 출연한다. 이사한 지 한달 된 새집 공개와 함께 이장우의 뉴하우스 로망 실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도루코 리빙] 
    • 연예
    • 연예가소식
    2022-04-22
  • ‘하이에나’ 전석호X황보라, 김혜수♥주지훈 비밀 쥔 시한폭탄 커플 '조마조마'
    ‘하이에나’ ' 속 시한폭탄 커플 전석호와 황보라가 깨알 웃음을 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제작 키이스트(대표 박성혜)]가 정금자(김혜수 분) 윤희재(주지훈 분)의 예측불가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금, 토요일 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시한폭탄 같은 존재감으로 이 커플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윤희재의 유일한 친구 가기혁(전석호 분)와 윤희재와 정금자를 처음 만나게 한 오작교 심유미(황보라 분)가 그 주인공이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시작부터 심유미가 관계되어 있었다. 정금자가 윤희재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의 동창인 심유미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정금자는 윤희재, 심유미의 학교 선배인 김희선인 척 그들에게 다가가 윤희재를 꼬셨다. 이에 심유미는 철석같이 정금자를 김희선이라고 믿게 됐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짧은 관계가 끝난 뒤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준 것도 심유미다. 심유미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조동인 분) 리셉션 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을 한 팀으로 묶이게 했다. 윤희재에게서 정보를 빼낸 사실이 알려지면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는 정금자와, 정금자에게 속아 넘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위상에 큰 흠집이 갈 수 있는 윤희재가 심유미를 속이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가기혁은 윤희재가 만났던 운명의 여인 김희선이 그를 재판에서 이긴 정금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친구로서 이를 숨겨줬다. 그는 다른 이들이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뒤에서 고군분투 노력을 했다. 특히 이를 위해 가기혁은 심유미에게서 한 로펌에 있는 정금자와 윤희재를 숨겨주려 하다 이 둘의 창고 밀착 대화라는 명장면까지 끌어냈다. 정금자와 윤희재 때문에 이 둘도 얽히고설키며 또 다른 한 쌍의 인연이 됐다. 입이 가벼운 가기혁은 심유미에게 정금자와 윤희재의 비밀까지 다 털어놓은 상황이다. 나올 때마다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가기혁과 심유미, 웃음을 넘어 정금자와 윤희재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까지 초래하는 이 두 인물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전석호와 황보라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가기혁, 심유미가 만드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비밀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이 이 시한폭탄을 언제, 어떻게 터뜨릴지 이 과정에서 이 둘의 케미는 얼마나 빛날지 앞으로의 '하이에나'가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7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하이에나’  
    • 연예
    • 드라마
    2020-03-11
  • 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 이장우 ‘한끼줍쇼’ 신년맞이 밥동무로 활약! 열정 가득 뮤지컬 홍보로 깨알 웃음 선사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유준상, 이장우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8일 ‘한끼줍쇼’에서는 뮤지컬 ‘영웅본색’의 유준상, 이장우가 신년맞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아현뉴타운 일대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준상과 이장우는 롱코트에 선글라스 낀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두 MC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의 컨셉으로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하며 등장한 것이었다.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각각 송자호, 송자걸 역을 맡아 형제로 등장하는 유준상과 이장우는 이날방송에서도 친근한 ‘형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유준상은 ‘열정 부자’라는 별명답게 뮤지컬 홍보는 물론 한 끼 도전에도 넘치는 열정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유준상은 “한 끼 도전에 성공해야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이경규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영웅본색’의 주제가를 부르며 열정적으로 작품을 소개했으며, 이장우 또한 틈새를 놓지지 않고 뮤지컬 ‘영웅본색’의 노래를 불러 완벽한 ‘티키타카’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년맞이 밥동무로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유준상과 이장우는 아현동 가족들과 단란한 한 끼를 함께 했다. 유준상은 이날 만난 11살 재인이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친근한 아빠의 모습으로 다가갔으며, “제 공연을 꼭 보러 와달라, 재인이에게 큰 추억이 될 거다”라며 가족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실제 한 끼 가족들을 뮤지컬 ‘영웅본색’에 초대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함이 전해졌다.   한 끼 도전에 성공하면 주어지는 30초 홍보 시간에는 두 배우가 ‘홍보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유준상은 “정말 유명했던 홍콩 영화가 뮤지컬로 돌아왔다”며 “LED 1000개가 무대에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듯이 100장면이 넘게 화면이 이동된다.”고 어필했으며, 이장우는 뮤지컬 ‘영웅본색’의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준상과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누아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1-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