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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미소와 위로의 음악! 싱어송라이터 오후와 첼리스트 성지송의 ‘Christmas Concert’
    오후&성지송의 앨범 ‘내 마음의 크리스마스’ 공연 이 2023년 12월 16일 오후 4시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 세번째를 맞는 오후&성지송의 Christmas Concert는 크리스마스의 작은 축제 같은 공연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사랑받고 있다.   오후&성지송의 는 어릴 때는 선물을 받아서 좋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거리에 나오는 캐롤 소리만 들어도 들뜨고 설레이며, 누구나 간절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던 낭만적인 날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다. 이번 공연은 보다 낭만적이고 레트로 감성 충만한 오후&성지송의 캐롤로 구성하여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꾸며나간다. ‘내 마음의 크리스마스’ ‘아빠가 산타?’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를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첼리스트 성지송의 첼로 독주를 시작으로 그동안 발매된 오후&성지송의 전곡을 선보인다. 아트 갤러리 공연장의 분위기를 잘 살린 무대장치로 크리스마스 공연의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보컬 오후는 록커로서의 모습이 아닌 ‘Christmas Singer’로서 이미 앨범에서 선보인 바와 같이 분위기 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특유의 입담으로 마치 공연과 크리스마스 단편 연극 한편을 보는 것 같은 스토리를 엮어낼 예정이다. 오후&성지송의 티켓 가격은 20,000원이며,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단독예매가 진행 중이다.
    • 문화
    • 공연
    • 콘서트
    2023-12-05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2023 공연 라인업 공개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라인업으로 2021년 첫 시작으로 2022년까지 16개 지역, 약 70회 이상의 공연 매진 신화를 일으킨 라이브러리컴퍼니 대표작품인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화 음악 시리즈인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콘서트>,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콘서트>,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 앙코르> 그리고 라이브러리컴퍼니 소속 등 다양한 콘서트들이 공개되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클래식 계에서 이례적으로 전국 투어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일으킨 공연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를 작곡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자리매김한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을 큐레이션한 콘서트다. 특히 2023년도에는 포항, 순천, 제주까지 전국 투어 지역을 확대하면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콘서트>는 슈퍼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토르’부터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스타워즈’ 등 전 세계를 강타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의 모든 것을 90인조 초대형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대규모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시작으로 2월 12일 일요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는 클래식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장 김재원 지휘자와 뮌스터 국립음대 박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감각적인 테크닉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고관수, 첼로 전공으로 최초로 Konzertexamen 과정에 입학하여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첼리스트 배성우 등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처음 선보이는 정기 연주회이다. 이번 공연에 무대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은 거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함께할 예정이다. 클래식을 넘어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시리즈까지 방대한 레퍼토리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인 만큼 관객들에게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2023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일본 애니메이션 큐레이션 콘서트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의 감독 ‘호소다 마무로’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 총 26곡을 60인조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본 공연은 2월 25일 토요일 오후5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 ‘스타워즈’, ‘E.T.’,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슈퍼맨’ 등 작품에 참여하고 아카데미를 비롯해 17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거장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큐레이션한 베스트 콜렉션 영화음악 콘서트다.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는 음악의 시인, 음악의 피카소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영화음악 작곡가&지휘자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OST를 큐레이션한 콘서트다.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는 ‘인터스텔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액션,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까지 130여 편의 다양한 영화 음악을 제작했으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들을 선보여 블록버스터&SF 영화음악의 믿고 듣는 거장 작곡가가 된 한스 짐머의 명곡을 큐레이션한 콘서트다.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는 ‘러브 액츄얼리’, ‘미녀와 야수’,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크리스마스 캐롤’, ‘랩소디 인 블루’, ‘라라랜드’, ‘겨울왕국’ 등 헐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을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미라클라스 콘서트>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크로스오버 그룹인 미라클라스의 단독 콘서트로 기존에 보이지 않은 새로운 모습과 프로그램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그룹의 발전된 모습과 완벽한 호흡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 문화
    • 클래식
    2023-01-16
  • 2월 18일 토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월 18일(토)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을 비롯해 솔리스트로 구성된 젊은 관현악단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이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20년에 창단된 이래로 서울을 비롯한 10곳이 넘는 주요 도시에서 대중적인 영화음악 시리즈를 선보였다.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앙코르, 파이널 공연까지 매진신화를 이뤄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던 그들이 다가오는 첫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연주곡으로는 러시아 음악의 거장인 3명의 작곡가 글린카,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으로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곡은 미하일 글린카의 대표곡으로 기사 루슬란의 용기와 활기찬 성격이 돋보이는 <루슬란과 루드밀라>의 서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전반부에는 러시아 낭만주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중 가장 중요한 곡으로 꼽히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등장하며 널리 알려진 곡으로 KBS 클래식 FM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이에 여러 음악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연주곡을 선보였던 박종해 피아니스트가 협연자로 등장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차이코프스키의 4번, 6번과 함께 후기 3대 교향곡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차이코프스키만의 특징인 선율의 어두운 아름다움과 구성의 교묘함, 그리고 관현악의 현란한 표현이 담긴 곡을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차세대 클래식을 이끌어갈 다재다능한 지휘자이자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장인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재원 지휘자는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서울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수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피아니스트이며 2017년 세계 유수 연주자로 구성되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한 ‘클럽M’을 창단하고 이끌었다. 또한 직접 작곡, 연주한 정규 1집 ‘오래된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까지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클래식, 뉴에이지,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으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국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0년 창단된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뮌스터 국립음대 박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제1 바이올린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등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감각적인 테크닉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오보이스트 고관수, 독일 Essen Folkwang 국립 음악 대학교 박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한 첼리스트 배성우까지 젊고 실력 있는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과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협연자로는 무대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은 거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함께할 예정이다. 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한 피아니스트이다. 섬세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작품 전체를 직관하는 그가 이번 무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관람 할인, 패밀리 할인, 학생할인, 예술인패스 할인이 있으며 롯데콘서트홀 유료 회원, 인터파크 TOPING 회원이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화
    • 클래식
    2023-01-13
  •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 개최! 기적을 노래하며 무대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이들이 만드는 기적의 빛!
    JTBC 팬텀싱어 시즌 1, 시즌 2의 주역들이 모여, 오는 10월 29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미라클라스X시리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팬텀싱어 시즌 1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흉스프레소의 고은성, 인기현상의 백인태, 유슬기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시리우스’와 팬텀싱어 시즌 2 준우승을 거머쥔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 배우 박강현, 테너 정필립, 베이스 한태인으로 구성된 ‘미라클라스’의 콘서트로 각자의 그룹명에 완벽히 들어맞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미라클라스X시리우스 콘서트’를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그룹 시리우스는 Andrea Bocelli, Laura Pausini의 ‘Dare To Live(Vivere)’로 지친 한줄기 빛이 되어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지난 21년 3월 10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라이브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음압을 화음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음색의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성황리에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종료 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그룹 시리우스와의 합동 콘서트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팀별 대표곡은 물론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줄 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국을 들썩이게 한 사중창의 매력은 물론 8인 8색 새로운 조합으로 팬들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로스오버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고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는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7시에 열리며, 팬들과 함께 맞이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 일 시 :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 7시 장 소 : 롯데콘서트홀 출 연 : 미라클라스(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          시리우스(백인태, 유슬기, 고은성, 손태진) 문 의 : 라이브러리컴퍼니 070-4190-1289 예 매 : 인터파크티켓, 롯데콘서트홀
    • 문화
    • 공연
    2022-10-12
  • 목포시립예술단, 정기공연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22일 열리는 시립교향악단 제125회 정기연주회는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하는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된다. 심준호는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했으며, 세계 최고의 악기브랜드 라센 스트링스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연주회 대미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곡 ‘세헤라자데’가 장식한다.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안나이트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이름으로 이국적이고도 관능적인 오리엔트 정취와 호소력 짙은 선율을 자랑한다. 23일에는 시립합창단이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통의 시간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고 조상이 물려준 이땅과 문화예술 유산을 잘 지켜 멋진미래를 만들어보자는 각오와 다짐을담는다. 연주회는 필리핀 민요인 사랑스러운 로사스(Rosas Pandan)를 비롯해 흑인영가곡, 스페인의 춤곡 등이 장식한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섹소폰 연주자 최보윤 교수가 케니 지의 두 곡을 연주하고, 한국의 대표 작곡가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을 팀파니, 모듬북, 피아노와 협연한다. 시는 이번 시립예술단 공연을 포스트 코로나의 기쁨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극복해가자는 의미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운영한다.
    • 문화
    • 공연
    • 마당극/놀이극/그 외
    2022-06-17
  • 세계적 브랜드 ‘루이비통 트렁크’ 만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이 시대를 살아간 사람과 이들 곁의 이야기를 전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LMPE컴퍼니] 지난 3월 18일 서울 명동 타임워크에서 베일을 벗은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이 새로운 형식의 전시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설적인 트렁크들에 대한 멋진 역사를 탐험하는 이번 전시는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됐으며, 단일 최대 규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이로운 장인 정신과 압도적인 디자인의 디테일로 탄생한 루이비통의 트렁크들은 수많은 역사적 이야기들을 담은 채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여행 그 자체로 탄생했다. 디자이너 '루이비통'이 1850년부터 제작한 다양하고 유니크한 트렁크들과 공예품, 독창적인 아이템 등이 모인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 독특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끈다. 특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온 여행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고유한 매력을 더한 트렁크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라 불릴 정도다.  오직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에서만 볼 수 있는 루이비통의 트렁크들은 화려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오리지널 루이비통 트렁크의 유래를 시작으로, 주제별 멀티미디어로 구성한 섹션들은 트렁크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1800년대 디자이너 루이비통이 제작한 최초의 트렁크에서부터 자동차 타이어를 보관하는 트렁크, 응급키트 트렁크, 여유로운 피크닉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피크닉 트렁크 등 특별한 목적을 지닌 트렁크들은 루이비통의 트렁크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움을 전한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은 단순히 ‘가방 전시’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역사의 흐름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옆에서 격조 높은 존재감을 드러낸 위대한 트렁크들과 그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다.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루이비통 트렁크의 숨겨진 이야기도 화제를 모은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노인과 바다>로 1952년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196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여배우 '주디 갈랜드'와 199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 세계적인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의 공통점은 바로 루이비통 트렁크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은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사용했던 트렁크와 함께 그 속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재현해내며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해 입소문을 더한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여행자들의 이야기이자 관람객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는 점이다. 전시된 모든 트렁크는 각각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고, 이는 아날로그 감성을 만나 멋스럽게 녹여진 섹션으로 재탄생했다. 관람객들은 루이비통 트렁크의 이야기를 따라 여행자들의 스토리를 탐험하는 동시에 직접 인증샷을 남기는 등 트렁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무엇보다 한 편의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섬세하고 사실적이게 구현된 섹션들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만나 색다른 감각을 선물한다. 클래식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아날로그 감성의 모든 섹션들은 완벽한 포토스팟으로, 수많은 SNS상의 인증샷이 업로드되며 관람객의 흥미를 높인다.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의 묘미는 바로 전시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오디오 가이드다. 네이버의 음악 서비스 앱인 ‘바이브’를 설치하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오디오 도슨트를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에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 도슨트’ 검색을 통해서도 동일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150여 년 전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황금시대 흐름을 함께한 트렁크와 그 흐름 속 인물들의 이야기는 물론, 천재적인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감각적인 디자인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섬세하고 흥미로운 오디오 가이드는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들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은 물론 우리의 상상 너머 여행의 황금시대의 가운데로 초대한다.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관람한 실 관람객들은 "전시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시간", "실감나는 오디오 가이드로 더욱 완벽해진 전시"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풍부한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를 마련해 전시 관람객들에게 바이브가 꼭 필요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역사적인 인물들의 전례 없는 모험과 품격,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롭고 복잡하지만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은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 이번 전시회에서 여행은 관람객들의 기억에 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어줄 것이다. 앞서 지난 23일 네이버 쇼핑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 소개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은 40만 뷰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 트렁크를 따라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타임워크 명동 1층에서 진행한다. 
    • 문화
    • 전시
    2022-04-13
  • 바리톤 김주택, 8월 29일 팬미팅 ‘Upfly’ 개최
    크로오버그룹 '미라클라스'의 리더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바리톤 김주택이 오는 8월 29일(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부제 ‘Upfly’는 김주택의 새로운 전환점 앞에서 항상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으로 지금의 김주택을 있게 해준 팬들과 함께 새롭게 날아오른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김주택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맡아 팬들과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의 김주택, 앞으로의 김주택을 느낄 수 있는 토크 코너와 함께 노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보여주는 시간이 아닌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질 100분을 예고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바리톤 김주택 팬미팅 Upfly’는 8월 29일(일)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 문화
    • 클래식
    2021-08-16
  •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오는 6월 19일(토), 6월 20일(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가 5월 18일(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된다.   이번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는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직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JTBC ‘팬텀싱어3’에서 화제가 된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안단테'의 멤버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은 독일, 이탈리아, 한국 등 각자 다른 나라에서 클래식 음악 학업을 마치고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를 결성, 첫 번째 미니 앨범 ‘NO.1 The Korea Crossover’가 발매 이틀 만에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쇼케이스와 개인 콘서트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안단테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는 5월 18일(화) 오후2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자료제공=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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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지역 공연장의 반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호화로운 공연 만난다
    지역 공연장의 반란, 최고의 명품공연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난다 노원문화재단, 2021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다양한 장르와 임동혁·손열음·이순재·최백호·장사익 등 호화 출연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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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베이스 구본수, 첫 미니 앨범 ‘봄’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의 멤버 베이스 구본수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구본수는 오는 3월 1일(월) 정오,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봄’을 발매한다. 베이스 구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재학 중 2019년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성악부분 최우수상, 성정음악상, 수원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종영한 JTBC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여 베이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작년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구본수는 서울&대구&부산 등 전회 매진 기록을 했을 뿐아니라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를 결성,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이 음원 사이트 지니뮤직에서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베이스 구본수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음악감독 이상훈의 프로듀싱으로 타이틀곡 ‘I Will Be There’ , ‘네게 멈추네’, ‘너를 그리다’ 등 총 3곡의 크로스오버 곡이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I Will Be There’의 작곡가 Michael Hoppe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네게 멈추네의 작사&작곡가 함정찬 성악가 그리고 너를 그리다를 작사&작곡한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클래식 음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프로듀서, 성악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음악적 동료들이 이번 베이스 구본수의 첫 번째 앨범에 힘을 보탰다. 한편 베이스 구본수는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Four Seasons’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첫 솔로 앨범 수록곡과 2020년 코로나와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의 첫 시작인 3월 14일(일)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은 2월 25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되며, 이후 광주, 대구, 부산, 성남 콘서트 티켓 오픈은 추후 인터파크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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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연예 검색결과

  • 화려한 매진 신화! 2022년 맞이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투어 개최
    서울, 경기, 부산, 대구를 전석 매진시킨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2022년 신년 맞이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투어는 2022년 1월 15일(토)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월 23일(일) 경기아트센터, 2월 26일(토)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60인조 풀편성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로, 2021년 서울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해 대구, 부산, 수원, 성남, 고양 등 각 지역에서 수많은 매진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히사이시 조의 첫 애니메이션 음악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키쿠지로의 여름’,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이 분다’, ‘하나비’, ‘굿’바이’, ‘키즈 리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음악뿐 아니라 극 영화음악까지 연주되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 콘서트이다.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로 지난 공연에서 함께한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 국내외 콩쿠르 다수 수상 및 다양한 협연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이자 한국 대표 오보이스트 고관수와 첼리스트 배성우가 출연하며, 60인조 풀 편성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히사이시 조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울산, 수원, 대구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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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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