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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그림자에 매몰되어 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달빛 동화! 창작 초연 뮤지컬 ‘달가림’ 캐스팅 공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신작 뮤지컬 <달가림>이 9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달가림>은 어단비 작가의 동명 소설 『달가림』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초연 작품이다. 스토리 개발 전문 기업인 ㈜올댓스토리에서 2017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통해 원작 소설을 개발한 이후, 북트레일러, 입체낭독연극, 해외 출간, 웹툰 런칭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컨텐츠 개발을 진행해왔다. 2018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2023년 10월,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뮤지컬로 첫 선을 보인다.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살아온 ‘효주’는 오래 만나온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직장에서도 해고된 후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한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게 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존재도 모르던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유산 때문에 외할머니의 고향 도기마을로 향하게 된다. ‘효주’는 할머니의 장례가 끝난 후 우연히 발을 디딘 뒷산에서 그림자를 잃어버리게 되고 그곳에서 표정이 없는 신비로운 한 남자 ‘무영’을 만난다. 달가림이 오기 전까지 그림자를 찾지 않으면 영원히 숲 속으로 사라지게 될 운명. ‘효주’는 ‘무영’과 함께 5일 간의 밤 동안 환상적인 숲 속을 헤매며 그림자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뮤지컬 <달가림>은 ‘관계맺음’과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관계맺음을 통해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얻기도 한다. 삶을 힘들게 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마주해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그 자체로 우리의 모습과도 연결되며 공감과 위로를 준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환상적인 숲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데, 도깨비불, 구미호, 산신령 등 한국의 민담, 설화적 소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판타지가 무대에서 구현되며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텐츠 초기 개발 작업부터 함께해 온 프로듀서이자 ‘두산아트랩’, ‘대한민국신진연출가전’, ‘딤프(DIMP)’ 등에 선정되며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추태영이 직접 뮤지컬 <달가림>의 대본 작업을 진행했다. 여기에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를 건네주는 작곡가 김혜성과 ‘유앤잇’, ‘세일즈맨의 죽음’의 연출가 배석준이 함께 의기투합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숲에서 그림자를 잃어버린 여자 ‘효주’ 역에는 뮤지컬 ‘영웅’, ‘유진과 유진’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진솔과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KBS1 ‘금이야 옥이야’ 등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다현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표정을 잃어버린 남자 ‘무영’ 역에는 뮤지컬 ‘생텍쥐페리’,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배우 문장원과 뮤지컬 ‘로빈’, ‘비스티’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조성태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문장원은 2018년 ‘달가림’ 입체낭독연극에서 무영 역을 맡았던 바 있다. 도기마을 사람들과 야시, 도깨비불 등 숲속의 존재들 역은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드림하이’의 라준, 뮤지컬 ‘빨래’, ‘마리퀴리’의 이예지, 뮤지컬 ‘실비아 살다’, ‘6시 퇴근’의 신진경이 맡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달가림>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9월 12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70-4145-0707)   [사진 제공: ㈜올댓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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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오늘(10일) 프리뷰 티켓 오픈! 소냐, 문혜원, 김용진, 정인성, 레디, 윤비 출연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오늘(10일) 오전 11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10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올 아이즈 온 미’는 의문의 래퍼 ‘비올렌티아’가 절친한 친구 ‘로카’의 살해 용의자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 ‘킬라 B’를 지목하고 복수를 위해 킬라 B를 암살할 것을 선언하며 시작되는 뮤지컬로 힙합, R&B, 발라드까지 현대적인 음악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뮤지컬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음악을 통해 드라마와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래퍼가 한 자리에 모인 ‘올 아이즈 온 미’는 색다른 케미와 정상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작품의 해설자이자 로카를 조종하여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인물인 비올렌티아 역에 ‘아이다’, ‘지킬앤하이드’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뮤지컬 디바’ 소냐와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밴드 ‘뷰렛(Biuret)’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받은 문혜원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김용진과 정인성(크나큰)이 서부 힙합의 레전드 로카 역으로 출연한다. 김용진은 KBS2TV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정인성은 그룹 ‘크나큰’의 메인보컬로 MBC ‘복면가왕’에서 미성의 음색과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카와 절친한 사이였으나 미디어의 부추김으로 적대적인 라이벌 관계가 된 동부의 천재 래퍼 킬라 B 역에 Mnet ‘쇼 미더 머니’에서 탄탄한 랩 실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던 레디와 윤비가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10일) 오전 11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둔 ‘힙’한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4월 10일부터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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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정인성(크나큰)-윤비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및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6일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측이 1차 캐스팅 공개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프로필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1차 캐스팅 라인업과 프로필 컷이 함께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작품의 해설자이자 극중 콘서트를 개최한 정체불명의 래퍼 ‘마카벨리’ 역에는 소냐가 출연한다. 마카벨리는 때때로 투팍을 자극해 그의 내면의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로, 소냐가 연기할 마카벨리 역에 관심이 모인다.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두 도시 이야기’ 등의 대작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입증한 ‘뮤지컬 디바’ 소냐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미디어의 조종과 폭력을 나타내는 ‘입’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연출은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소냐는 마카벨리 외에도 샥지, 슈그 나잇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서부 힙합의 레전드로, 급진적 흑인 무장 단체 ‘블랙 팬서’ 집안에서 태어나 빈민가에서 자란 ‘투팍 아마루 사커’ 역에는 김용진, 정인성(크나큰)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진과 정인성은 혁명가를 꿈꿨던 시인이자 래퍼, 영화배우인 투팍 역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다.  최근 ‘이별의 한 가지 장점’ 앨범을 발표하고 KBS2TV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김용진과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이자 MBC ‘복면가왕’에서 미성의 음색과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인성은 미디어가 만든 거친 이미지 이전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투팍의 내면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표현해 낼 전망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김용진과 정인성은 그동안 쌓아온 가창력을 가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는 피를 상징하는 빨강과 공포를 상징하는 검정,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등을 얼굴에 칠한 채 미디어의 폭력으로 왜곡된 투팍의 모습을 표현해 이들이 연기할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마약상이었으나 동부 지역 최고의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타고난 천재성으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가 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역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랩퍼 윤비가 캐스팅됐다.   Mnet ‘쇼 미더 머니’ 시즌8에서 뛰어난 실력과 신선함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윤비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미디어 폭력의 피해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칠한 채 그로 인한 고통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현역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윤비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탄탄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천재 아티스트 비아이지 역을 완벽 재현해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는 마카벨리의 크루 ‘아웃로즈’가 등장한다. 서동진, 염승윤, 백승리, 이민재, 양병철, 박온, 최희재, 김민정은 마카벨리의 크루이자 랩퍼, 댄서, 기자, 경찰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소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윤비와 8명의 화려한 앙상블 라인업까지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랩퍼가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색다른 케미와 정상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2020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10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자료제공=(주)링크컴파니앤서울, (주)컬쳐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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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뮤지컬 ‘사랑했어요’, FT아일랜드 이재진 출연 확정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든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활발하고 따뜻한 성품의 밝은 청년 ‘윤기철’ 역에 인기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의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일본에서의 데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보컬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 이재진은 뛰어난 베이스 연주에 가려진 반전 노래 실력의 소유자로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매력적인 미성과 탁월한 노래실력으로 방청단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 바 있다. 특히그의 솔로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베이스 연주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노래실력이라며 그의 솔로 앨범 발매를 기원하기도 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제작사는 “기존에 ‘윤기철’ 역으로 출연하기로 한 이홍기가 갑작스럽게 군입대를 하게 됐다. 이홍기는 관객과 약속된 9월 29일(일) 공연까지 모두 소화하고, 이튿날 군입대 예정이다. 이후 공연에는 이재진이 출연한다. 이재진은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소나기> 등에 출연했던 경험도 있으며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지녔다. 특히이재진의 밝은 에너지가 ‘윤기철’ 역과 잘 어울려 추가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당신의 모습’ 등 음유시인 故 김현식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심장을 아리게 하는 故 김현식의 명곡들을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2019년 9월 20일(금)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재진이 출연하는 공연을 포함한 2차 티켓 오픈은 오는 9월 2일(월)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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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용극 ‘목멱산59’, 배우 이정용, 가수 노영국, 소프라노 염희숙 출연 ‘눈길’
    남산의 사계절을 담은 무용극 ‘목멱산59’가 특별게스트를 공개했다. 21일 들숨무용단은 ‘목멱산59’ 특별게스트로 배우 이정용, 가수 노영국, 소프라노 염희숙의 출연 사실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목멱산59’는 한국 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국 무용에 거리감을 가지고 있던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한국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시즌 공연은 지난 공연과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특별게스트가 무대에 오를 것으로 눈길을 끈다.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 1995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든 배우 이정용은 30일, 31일 ‘목멱산59’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 및 장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빛과 그림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노영국은 지난 2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가수로서 전향을 알렸으며 29일 ‘목멱산59’에 해설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염희숙은 29일부터 30일까지 전 공연에 걸쳐 5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풍성한 성량으로 무대를 가득 메우며 국악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남산의 사계를 표현한 ‘목멱산59’는 봄은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탕으로 생활을 부드럽게 적셔오는 봄의 기운을 표현하며 여름은 따사로운 햇살 속 새 생명을 다듬는 모습을, 가을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아픔의 시작이자 드넓은 대지에 미래를 담는 귀하디 귀한 시간으로, 겨울은 사용하다 버려지고 잊혀지는 무개념의 세월이 아닌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며 지내온 시간 속에 고요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세월의 무상함에 나를 비춰보고 희망을 보는 내용을 표현한다. 특별게스트와 함께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목멱산59’는 한국 전통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한 폭의 그림 같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목멱산59’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에 걸쳐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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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인터뷰] 스물다섯살 어린이, 뮤지컬 배우 조환지 ①
    2017년 판타스틱 듀오라는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고, 서편제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하여 현재 루드윅에서 청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환지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스물다섯살 어린이. 2년 반 경력의 신인 뮤지컬 배우 조환지’ 라고 본인에 대해 소개한 그는, 뮤지컬 배우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며 수줍어 하면서도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Q.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참여하게 된 계기다른 작품을 하는 중에 오디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주어진 시간이 거의 없었기에 지정곡과 지정 연기를 며칠동안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준비했다. 소극장을 너무 해 보고 싶었기에 감사한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Q.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기립 박수가 있었다던데가창과 연기 시연이 모두 끝난 후 연출님이 기립박수를 치셔서 심사위원들의 장난인걸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짧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해왔다며 고맙다고 함께 하자 하셔서 기뻤다. 오디션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자마자 쓰러졌던 기억이 있다.   Q. 루드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이미지와 참여하며 바뀐 작품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면이렇게까지 힘든 작품인 줄 몰랐다. 처음에는 그저 감사했다. 이전 작품에서는 대사도 거의 없었는데..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컸고, 소극장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힘들어서 놀랐던 것 같다. 새로운 노래도 추가되어 난이도도 더 올라갔다.   Q. 루드윅이란 어떤 작품인가루드윅이란 ‘화려함 속에 감춰진 평범함’. 악성 베토벤에 대해 기대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평범한 작품이다. 판타지가 아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혹은 겪었던 이야기.   Q. 루드윅의 청년 시절과 조카 카를의 1인 2역을 연기하는데, 두 캐릭터를 설명한다면둘 다 극한의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던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같은 결을 가지지만, 청년 루드윅은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카를은 음악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다.   Q. 두 캐릭터를 만들며 어려웠던 점개인적으로 두 캐릭터를 비교하자면, 카를 쪽이 연기하기엔 좀 더 쉽게 느껴졌다. 대본을 접하자마자 어떻게 해야겠다는 틀이 잡혀서 그것들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 청년 베토벤은 만들어 낸 것이 많다. 나와는 너무도 다른 캐릭터이기에 모든 것을 만들어내야만 해서 더 어려웠고, 잘 풀리지 않아 연습할 때 많은 것들을 시도하며 만들어냈다.   Q. 다른 배우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점이 있다면청년 루드윅은 수많은 감정들이 계속해서 소용돌이 치는 사람이고 그 와중에 마리가 찾아오는데, 연습실에서는 계속 강-강-강-강으로 하게되어 강-약의 완급조절 부분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초연이었다면 이 정도까지는 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연을 했던 배우들이 길을 잘 만들어놨다. 그 길을 따르다보니 '난 여기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데?' 라며 다른 것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초연 배우들이 익숙함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발견하기도 하여 작품의 완성도가 더 올라간 것 같다. 기존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의 만남으로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Q. 카를은 베토벤으로부터 진심이 담긴 장문의 편지를 받고 답장조차 하지 않았다는데, 장례식장에는 어떤 마음으로 오게 되었을까 카를은 편지를 받지 않았다. 카를의 위치라든지 다른 상황들이 얽히고 설켜 편지를 받지 못하고 군생활을 하다 베토벤의 죽음을 소문으로 접했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루드윅을 삼촌이라 부르지만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버지를 떠났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달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Q. 상대 배우가 달라짐에 따라 연기적으로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지서범석 선배의 루드윅은 음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나 또한 청년일 때 음악에 대한 사랑과 마리가 찾아왔을 때의 슬픔을 더 표현하게 된다. 테이 형과 주광 형님은 루드윅 중에 카를을 사랑하고 예뻐해주는 부분이 강해서, 두 루드윅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되면 발터를 대할 때도 좀 더 유하게 대하게 된다.주호 선배랑 하면 노래하는 방식이 조금 비슷해서 좀 더 편하게 노래와 연기에 임하게 된다. 관객들은 발견하기 힘들 수도 있는 미세한 차이가 모두 존재한다.   Q. 발터 역의 배우도 바뀌면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가발터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배우에 따라 좀 다르다. 둘 다 안타까움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시목이는 너무 어린 나이라 안타깝다면, 성제는 ‘이렇게나 재능이 있는데..’ 재능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다.     현재 출연중인 작품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준비하며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지한 눈빛으로 풀어내던 배우 조환지. 본인은 아직 배우라 불리우기 민망하다고 했지만 영락없는 배우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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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장대한 서사를 무대 위로 옮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지난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이 있었다. 해당 행사에는 모든 배우들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이후 주요 배우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대작드라마의 효시로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명의 MBC 드라마를 더욱 역동적이고 압축적으로 무대 위에 재현해 냈다. 일본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여옥, 대치, 하림 세 남녀의 운명적이지만 애절한 사랑을 담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동아시아 전쟁 1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원작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 중 여옥, 대치, 하림의 세 인물을 비롯해 최두일, 윤홍철, 김기문 등을 제외한 인물을 새롭게 창조해 원작 드라마에 신선함을 더했다. 새로이 형성될 인물 간 관계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는 동시에, 굵직한 사건을 곳곳에 배치해 사건 중심 서사로 스토리를 전개해 한층 더 역동적이면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1919년 민족 독립의 불꽃이자 대규모 독립 운동의 시초로 꼽히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가슴 속 깊은 곳부터 뜨거워지는 민족 역사의 대단원을 무대에 그대로 담아내었으며,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을 다룬 원작 드라마를 극화하여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감동을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STEP 1 길"이라는 부제를 더하여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 삶을 살아내야만 하는 극 중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도록 런웨이 형태의 무대를 구현했다. 곧게 뻗은 무대 양 옆에는 객석이 설치되어 배우들의 연기와 동선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형태의 관람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4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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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연말공연
    인천국제공항(사장 정일영)이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겨울 정기공연 ‘SHARE YOUR HEART CONCERT’를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특히 인천공항의 ‘동전모아 사랑 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 공항 이용객과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상주기관·업체의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 19일(수)에는 국내 정상급 민간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MBC 복면가왕 출연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요계 디바 ‘박기영’, 뮤지컬, 방송 등에서 뛰어난 연기와 노래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감미로운 ‘발라드 콘서트’가 펼쳐진다. 둘째 날 20일(목)에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 보컬리스트 ‘JK 김동욱 밴드’의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JK 김동욱은 tvN 오페라 스타, MBC 나는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남성들의 워너비 가수다. 셋째 날 21일(금)에는 실력파 팝페라 테너 ‘박완’과 베테랑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언론의 극찬을 받은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뮤지컬과 오페라, 팝이 하나가 된 특별한 공연 ‘뮤지컬 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인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날 22일(토)에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최근 미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가수 ‘크러쉬’, OST 요정이라 불리며 인기 급상승중인 가수 ‘펀치’가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K-POP 콘서트’가 인천공항을 뜨겁게 달구며,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을 화려한 감동의 무대로 마무리한다.   ▲인천공항 겨울 정기공연 포스터[자료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공연기간을 포함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동전모아 사랑 나눔 기부 캠페인은 2터미널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위치한 모금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행운권 등이 증정된다. 정기공연 첫날인 19일 공연에 앞서 인천공항공사의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되며, 캠페인 전 기간 모금된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항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아트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예약을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겨울 정기공연은 인천공항에서 가슴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행사”라며 “인천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예술공연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천사로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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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연예 검색결과

  • ‘연인’ 오늘(1일) 남궁민, 한양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까’
    ‘연인’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돌풍이 거세다.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야말로 ‘연인’ 돌풍이라는 반응. 그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그런 그가 유길채(안은진 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믿게 됐고, 목숨까지 걸게 됐다. 여자 주인공 유길채는 곱게 자란 애기씨였지만 이장현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참혹한 전쟁을 겪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별과 재회,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는 둘의 사랑이 이뤄지길 시청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연인’ 8회 엔딩은 이 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한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이장현이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이 죽었다고 오인한 것. 그제야 이장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유길채는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유길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현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 숨길 수 없는 미소를 통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을 오롯이 표현한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의 마음은 유길채로 가득 차 있다. 남궁민은 한 회 동안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사랑 앞에 설레는 마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할 수 있을지, 남궁민이 얼마나 애틋하고 강력한 열연을 펼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 그의 애절하고도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는 9월 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밤 8시 40분 화제의 ‘연인’ 8회갸 재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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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근심 가득 표정으로 새벽 귀가 포착!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 무슨 일?!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벽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피곤에 찌든 표정으로 “지긋지긋하다 지긋지긋해”라고 한숨을 내쉬며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의 소울푸드가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데, 과연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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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닥터로이어’ 키 플레이어 신성록, 최강 캐릭터 만났다. ‘美친 존재감’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 이동현/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가 6월 3일 첫 방송된다. ‘닥터(의사)’와 ‘로이어(변호사)’가 합쳐진 제목처럼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역대급 긴장감과 몰입도를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역대급 긴장감과 몰입도를 기대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바로 배우 신성록(제이든 리 역)과 그가 연기할 인물 제이든 리이다. 제이든 리는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지부장으로 성공과 스릴을 위해서라면 위험에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길들여질 수 없는 심장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인물이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는 것 외에는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진, 그래서 더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신성록은 ‘미친 존재감’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이다. 드라마와 뮤지컬-연극 등 무대를 넘나들며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든 최고의 임팩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순간 화면을 압도하며 극적 긴장감을 치솟게 하는 배우 신성록.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뚜렷한 색깔을 구축한 신성록에게 ‘미친 존재감’은 당연한 수식어가 됐다. 그런 신성록이 ‘닥터로이어’ 제이든 리라는 최강 캐릭터를 만났다. 제이든 리는 캐릭터 본연의 매력이 강력한 것은 물론 극 전체적인 스토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키 플레이어라고. 그야말로 매우 특별한 최강 캐릭터를, 미친 존재감의 대명사인 배우 신성록이 연기하는 것이다. 앞서 ‘닥터로이어’ 이용석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제이든 만큼은 신성록 배우의 느낌과 해석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라며 신성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용석 감독의 극찬처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신성록의 강렬한 연기와 캐릭터 표현력, 압도적 화면 장악력은 제작진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닥터로이어’에 긴장감과 몰입도라는 날개를 달아줄 신성록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데뷔작 ‘미스터 기간제’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장홍철 작가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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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배우 이장우가 요섹남으로 변신, 심쿵 유발
    22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이장우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장우는 체크무늬의 가디건을 입고 주방을 종횡무진하며 요섹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루를 뿌리며 잔뜩 신나 보이는 이장우의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팔을 벌리고 자신의 요리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는 듯해 유쾌함을 자아낸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각종 가루를 활용한 요리법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가루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은 이장우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진화한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남다른 요리 열정을 보여온 이장우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요리를 향한 이장우의 열정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장우는 시원한 칼질은 물론, 손목 스냅을 활용해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고. 무엇보다 요리의 대미를 장식할 ‘가루’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터트린 이장우는 더욱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이어갔다.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다양한 가루 뿌리기 스킬을 구사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장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442회에 출연한다. 이사한 지 한달 된 새집 공개와 함께 이장우의 뉴하우스 로망 실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도루코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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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KAI IN ITALY’ LP, 감미로운 보이스+깊은 울림으로 특별한 힐링 선사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KAI IN ITALY’(이하 카이 인 이태리) LP로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카이 인 이태리’는 판매 직후와 4월 셋째 주 LP전용관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대세’ 뮤지컬 배우인 카이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판매 직후, 4월 3주차 LP전용관 주간 판매 1위, 그리고 베스트셀러 1위까지 세 개 부문 1위를 석권한 ‘카이 인 이태리’LP는 지난 2014년 이탈리아를 테마로 제작된 정규 2집을 LP의 형태로 재발매한 앨범으로, 발매 당시 재즈 뮤지션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프로듀싱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이 인 이태리’LP는 ‘O Sole Mio’(나의 태양),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Fenesta Che Lucivi’(불 꺼진 창)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칸초네 5곡과 영화 ‘대부’, ‘노팅힐’의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카이의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의 절묘한 조화는 각박한 삶에 한 틈의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LP음반을 찾아 턴 테이블에 위치시킨 후 재생 바늘을 올리는 과정과 LP 특유의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카이 인 이태리’ LP앨범은 리스너들에게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선물할 것이다.   ‘카이 인 이태리’ LP는 화이트 버전, 옐로우 버전, 합본 버전 총 3종으로 출시되어 유니크한 컬러로 차별화를 꾀했다. 뿐만 아니라, 컬러 별로 다르게 증정되는 포스터를 비롯해 럭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 그리고 합본 버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추첨 증정해 자신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 대학원에 재학하며 최고의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카이는 3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카이는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각광받는 동시에 MBC ‘복면가왕’ 고정 패널로도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KAI IN ITALY’ LP는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LP 제작 대행 및 유통사: 굿타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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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 직접 공연 초대하며 뮤지컬 애정 과시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유준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유준상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준상은 이날 뮤지컬 ‘영웅본색’의 넘버 중 하나인 ‘당년정’을 불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출중한 가창 실력으로 흥행보장 뮤지컬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유준상은 “마침 ‘미우새’의 ‘궁상민’ 테마곡이라 어머님들이 전주만 들으면 딱 아실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동명의 원작 영화 주제가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년정’의 익숙한 반주가 흐르자 신동엽은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준상의 노래를 들은 모벤져스 어머님들은 “오늘 완전 귀호강”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주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재 뮤지컬 ‘영웅본색’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뮤지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유준상은 모벤저스 어머님들께 뮤지컬 ‘영웅본색’의 티켓을 드리며 직접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영웅본색’이 7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라며 부담스럽지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조직에게 배신당했지만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자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준상은 무대 위의 큰형님으로 완벽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불리는 동명의 원작 영화 ‘영웅본색’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우정, 가족애 등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고하게 하는 작품이다. 한편,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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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머리채 잡힌 이유는 민우혁 때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배우 민우혁이 ‘잘생김의 정석’ 주원재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27일 첫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 1, 2화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이 낯선 여자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오빠 주원재(민우혁 분)를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오해를 받게된 것. 이어 집으로 돌아온 주서연은 주원재, 주원석(차인하 분), 주서준(김재용 분) 삼형제를 향해 소리쳤고, 민우혁은 내추럴한 분위기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로 첫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주서연이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이유가 밝혀졌다. 주서연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너무 잘생긴 두 오빠 주원재, 주원석과 남동생 주서준 때문에 꽃미남을 혐오하게 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원재 역의 민우혁은 다부진 피지컬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온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 3, 4화에서는 민우혁과 황우슬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발렛을 기다리고 있던 주원재를 발렛 요원으로 착각한 이강희(황우슬혜 분)는 주원재에게 다짜고짜 발렛비를 내밀었다. 주원재는 그런 이강희에게 “발렛비 좀 예의바르게 드려라. 사소한 거에서 인성 드러나는거 몰라?”라고 말하고는 차에 올랐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민우혁과 황우슬혜의 첫 만남은 앞으로 전개될 이들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우혁이 출연하는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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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김성령-손정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홍보요정 등극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의 김성령과 손정은이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김성령과 손정은은 오는 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김병현, 남창희와 함께 출연해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을 꾸몄다.   라디오스타’ 스틸컷 김성령, 손정은[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세련된 여성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에서 광기 어린 집착의 대명사,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MBC 아나운서이기도 한 손정은은 실종된 ‘폴 셸던’을 찾아나서는 보안관 ‘버스터’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연극 <미저리>를 통해 ‘도전’과 ‘변신’을 보여줄 두 사람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명장면을 실제 선보이며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스틸컷 김성령, 손정은[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유명 소설가와 그의 넘버원 팬인 여자, 그리고 사라져버린 소설가의 행방을 추적하는 보안관의 숨막히는 심리전을 다룬다. 베스트 셀러 작가 ‘폴 셸던’ 역에는 김상중, 안재욱, ‘폴’에게 광적인 집착을 드러내는 ‘애니 윌크스’ 역에는 길해연, 김성령, ‘폴’의 행방을 찾는 보안관 역에는 고인배, 손정은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연극 <미저리>는 7월 13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과 세종문화회관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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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배우 이진희, '신과의 약속' 합류! 추예진과 호흡
           배우 이진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합류한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진희는 극중 해지모  역을 맡아 오는 8일 방송부터 본격 등장한다.    이진희가 연기하는  해지모는 어린 나이에 해지(추예진 분)를 낳아, 딸과 친구같이 지내는 젊은 엄마다.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쾌활하고 긍정적인 소유자. 이에  이진희는 밝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해지모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영화와 연극,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대학로에서는 이미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 특히 지난해 MBC '투깝스'에서 조한준 형사의 아내 우혜인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희는 현재 연극 '벙커 트릴로지'에서 병사4, 그리고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장르를 오가며  맹활약하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신과의 약속은' 배우들의 열연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방송 첫 주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 이진희의 합류로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사진  제공=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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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이별이 떠났다’ 김산호, 화기애애한 제주 인증샷 공개 “팀워크 메이커!”
      김산호가 제주도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막돼먹은 영애씨’ 팀들과의 우연을 공개했다.     김산호는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 연출 김민식, 노영섭 /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에서 이성재의 오른팔로 맹활약 중이다. 극중 착륙 트라우마를 숨기고 있는 부조종사 문종원으로, 자신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지켜주는(?) 한상진(이성재)을 모시면서 늘 옳은 말을 달고 사는 충성심 넘치는 캐릭터다.     현실에서도 이 같은 팀워크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팀이 제주도로 로케이션을 갔고 현지에서 짬짬이 맛집 탐방도 같이 하고 화기애애한 단체 인증샷도 찍으면서 ‘브로맨스’를 단단히 쌓고 있는 것. 이성재뿐 아니라 그의 아들 역인 이준영, 여자친구 조보아의 아버지 역인 정웅인과도 제주도에서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김산호는 제주도에서의 촬영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제주도~이별이 떠났다! 이별까지 떠나면 어떡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드라마 홍보에도 나섰다.     김산호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처럼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나 좋다. 재미난 것은 전작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정지순 배우와 김산호가 우연히 만날 뻔 했던 것이다. 김산호가 ‘막돼먹은 영애씨’ 팀과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5월말부터 6월초까지 모두 제주에 있어서 깜짝 회동을 추진하려 연락을 주고받았다. 아쉽게도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만나지 못해 다음번에 뭉치기로 했다. 그 만큼 매 드라마마다 좋은 배우들과 탄탄 팀워크를 이어가고 있어서 긍정적 기운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드라마에도 이성재를 주축으로 한 남자 배우들이 브로맨스, 남남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소재원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휴먼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 중이다. 김산호, 이성재를 비롯해 채시라, 조보아, 정혜영 등의 열연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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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2018-06-05

스포츠 검색결과

  • 캐릭터와 스포츠가 결합된 신개념 테마파크 ‘볼베어파크’,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설립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내 7300㎡의대단위 규모에 실내 스포츠테마파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가 오는 6월 말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볼베어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종합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이다. 볼베어파크는 기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위치한 ‘뽀로로 스노우파크’ 자리를 확장하여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형 테마파크로, 스포츠 체험, 디지털 콘텐츠 체험, VR 교육 체험, 볼베어뮤지엄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에 조성되어 있는 볼베어파크는 눈, 비 등의 외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미세먼지로 외출이 어려운요즘,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츠를 체험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문화컨텐츠를 관람하는 연인들의데이트 공간으로 까지 확대할 수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타겟층이 볼베어파크의 가장 큰 차별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볼베어파크 캐릭터 <볼베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 프리프로덕션 부트캠프 경쟁피칭 최우수프로젝트 상을 받은 숏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친숙한 곰 캐릭터이다. <볼베어>는 2019년 하반기에 글로벌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가능성이 있어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볼베어파크는 ㈜볼베어파크를 필두로 하여, 콘텐츠 기획 및 홍보 전반을 담당하는 ‘MBC 플러스’와 애니메이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의 ‘스튜디오엠’이 함께한다. 또한 제작을 담당하는 ‘씨엠지 코리아’와 운영 및 기획을 담당하는 ‘스타플레이스이엔티’와도 함께 진행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한 해 100만명이상이찾는 경기서남부권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와디즈에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볼베어파크 유료 입장객 수에따라 금리가 제공되며 손익분기점은 입장객 15만명으로, 최대 30% 수익이 가능하다.현재 볼베어파크는 기획 및 설계가 완료되었고 현재 철거 공사를 거쳐3월 25일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CMG코리아의이선일 대표는 “캐릭터와 스포츠가 결합된 신개념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베어파크는 오랜 시간 준비해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금껏경험하지 못했던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볼베어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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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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