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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2월 18일 토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월 18일(토)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을 비롯해 솔리스트로 구성된 젊은 관현악단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이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20년에 창단된 이래로 서울을 비롯한 10곳이 넘는 주요 도시에서 대중적인 영화음악 시리즈를 선보였다.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앙코르, 파이널 공연까지 매진신화를 이뤄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던 그들이 다가오는 첫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연주곡으로는 러시아 음악의 거장인 3명의 작곡가 글린카,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으로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곡은 미하일 글린카의 대표곡으로 기사 루슬란의 용기와 활기찬 성격이 돋보이는 <루슬란과 루드밀라>의 서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전반부에는 러시아 낭만주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중 가장 중요한 곡으로 꼽히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등장하며 널리 알려진 곡으로 KBS 클래식 FM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이에 여러 음악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연주곡을 선보였던 박종해 피아니스트가 협연자로 등장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차이코프스키의 4번, 6번과 함께 후기 3대 교향곡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차이코프스키만의 특징인 선율의 어두운 아름다움과 구성의 교묘함, 그리고 관현악의 현란한 표현이 담긴 곡을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차세대 클래식을 이끌어갈 다재다능한 지휘자이자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장인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재원 지휘자는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서울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수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피아니스트이며 2017년 세계 유수 연주자로 구성되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한 ‘클럽M’을 창단하고 이끌었다. 또한 직접 작곡, 연주한 정규 1집 ‘오래된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까지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클래식, 뉴에이지,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으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국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0년 창단된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뮌스터 국립음대 박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제1 바이올린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등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감각적인 테크닉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오보이스트 고관수, 독일 Essen Folkwang 국립 음악 대학교 박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한 첼리스트 배성우까지 젊고 실력 있는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과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협연자로는 무대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은 거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함께할 예정이다. 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한 피아니스트이다. 섬세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작품 전체를 직관하는 그가 이번 무대에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관람 할인, 패밀리 할인, 학생할인, 예술인패스 할인이 있으며 롯데콘서트홀 유료 회원, 인터파크 TOPING 회원이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화
    • 클래식
    2023-01-13
  •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삶으로 전하는 위로를 담은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지난 3일 성공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지난 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전설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를 모티브로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인 음악과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차용해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은 아름다운 음악과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호평을 받으며 첫 공연을 마쳤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로 오랜 기간 동안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은 넘버 속에 완벽하게 녹아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대학로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활용하는 9인조 오케스트라는 첫 공연부터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섬세하고도 풍부한 사운드로 선사한다. 19세기 혼란스러운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불안한 시대적 배경 속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오페라 ‘오네긴‘의 가슴 아픈 서사를 차용한 차이코프스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한 차가운 러시아의 현실 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잔잔한 울림을 전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대에서 구현되며, 무대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는 작품의 감수성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안나와 차이코프스키가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수도원 공간은 아침햇살을 연상케 하는 조명으로 편안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탄탄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에녹, 김경수, 김소향, 최수진, 테이, 안재영, 김지온, 정재환은 이미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여 섬세한 감정으로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또한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실력으로 난이도 높은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으로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5일 첫 공연을 선보일 박규원, 최서연, 임병근, 김리현이 선보일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 남은 공연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9월 12일까지 프리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 문화
    • 공연
    • 뮤지컬
    2022-09-06
  • 발레의 중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최초 내한, ‘백조의 호수’ 공연
        발레의 중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t Petersburg Ballet Theatre, SPBT)의 <백조의 호수>가 2019년 8월 28일(수)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PBT)는 러시아 대표 클래식 발레단 중 하나로 한국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는 1994년 러시아 사업가 콘스탄틴 타치킨(Konstantin Tachkin)에 의해 설립되었다. 전세계 주요 클래식 발레단 중에서 유일하게 국가 보조금 및 민간 후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 공연으로 존재를 이어오며 번창하고 있는 발레단으로 국가나 주요 스폰서로부터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펼침으로써 발레 계 혁신적인 업적을 달성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유럽, 남아프리카, 미국, 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연간 최대 250회에 달하는 공연을 올리면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각광받고 있다.      <백조의 호수>는 1875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의 관리인 베기체프가 쓴 발레 대본에 ‘호두까기 인형’, ‘잠 자는 숲 속의 공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음악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의 감미롭고 화려한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백조의 호수>는 1877년 벤젤 라이징거의 안무로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 혹평을 받았다. 그 후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가 안무를 맡아 1895년도에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공연되면서 지금까지도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대표된다.    또, 그랑 파드되(grand psd de deux: 2인무)나 파티장면의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 줄거리와 관계없이 무용수의 기교를 자랑하기 위한 춤)은 러시아 정통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짧은 튀튀(Tutu:발레복)는 정확한 다리 동작을 강조해 백조의 신비함과 유연성을 돋보이게 한다.   <백조의 호수>의 전막에 흐르는 감미로운 선율은 ‘오데뜨’의 슬픈 운명을 묘사하며, ‘오데뜨’의 주제 음악은 특히 유명하다. 또한, 백조 ‘오데뜨’와 흑조 ‘오딜’을 한 명의 발레리나가 1인 2역으로 맡는 것도 특징이다. 때문에 <백조의 호수>에서 ‘오데뜨’와 ‘오딜’은 늘 최고의 실력을 지닌 프리마 발레리나들이 주로 맡아왔으며, ‘오데뜨’와 ‘오딜’ 역을 차지한 발레리나는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를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이리나 콜레스니코바가 이번 내한 공연 <백조의 호수>에서 ‘오데뜨’와 ‘오딜’을 맡아 한국 무대에 오른다.   정교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자리매김한 이리나 콜레스니코바가 연기하는 ‘오데뜨’와 ‘오딜’은 두 역할의 양면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백조인 ‘오데뜨’를 연기할 때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흑조인 ‘오딜’을 연기할 때는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표현한다. 특히, 3막 ‘Odile Variation’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뛰어난 테크닉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이끌고 있다.      마린스키 발레단 출신의 예카테리나 페트로바(Yekaterina Petrova)가 이리나 콜레스니코바와 함께 ‘오데뜨’와 ‘오딜’을 연기하며, 2018년 내한한 ‘돈키호테’에서 에스파다 역으로 출연했던 이반 오스코르빈(Ivan Oskorbin)과 마린스키 발레단 출신의 콘스탄틴 즈베례프(Konstantin Zverve)가 지그프리드 왕자 역을 맡는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의 최초 내한 공연 <백조의 호수>는 8월 28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단, 5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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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 발레/무용
    2019-08-28
  • 피아니스트 강소연, ‘The Art of Rachmaninoff’ 개최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6월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The Art of Rachmaninoff’를 개최한다. 강소연이 새롭게 선보이는 ‘The Art of~’ Series는 한 작곡가 또는 한 장르에 대해 집중 탐구해 보는 음악회로 기획되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는 뛰어난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피아니스트였기에 피아니스트들에게 도전과 깊은 감흥을 주며 특유의 아름답고 멜랑꼴리한 마력(魔力)의 선율과 화성으로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기교적인 부분에서도 심미적이고 감성적인 해석’으로 ‘매혹적인 비르투오조’라는 평을 들어온 강소연과 ‘최후의 낭만주의자’ 라흐마니노프가 만나 더욱 특별한 ‘감성의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조사에서 수년간 1위로 손꼽히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이 국내 1호 러시아 음악 유학생인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반주로 연주되며 작곡가 성용원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의 3악장을 강소연을 위해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Always fall in love with Rachmaninoff’가 최초로 공개된다. 유럽 평단에서 ’매혹적인 비르투오조‘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Soloist로 오스트리아 빈의 무직페어라인 골든홀, 체코 프라하의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 등 세계 유수홀에서 북체코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비롯하여 유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튀링엔 필하모니 고타, 우크라이나 카르키프 필하모닉, 체코 카를로비 바리 오케스트라, 스페인 무르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로 신포니에타 빈과 협연했다. 국내에서는 춘천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팬 아시아나 필하모니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특히 국내에서 가진 리사이틀 ’Die Kunst der Etüden’과 ‘My favorite Chopin’은 각각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작품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관료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Chopin Concerto 1번과 Rachmaninoff 의 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가 수록된 음반을 발매(Sony Classical)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음악비평가 협회 제정 ‘오늘의 신인연주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실내악에도 매우 열정적으로, 첼리스트 키릴 로딘(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자,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 빈 필 앙상블, 첼리스트 故 라이문트 코룹, 프리마 비스타 콰르텟 등과 함께 연주했고, 현대음악전문 연주단체 서울모던앙상블 멤버로 대구현대음악제, 영남국제현대음악제, 범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이 밖에도 Asia Int‘l Piano Academy & Festival(2015-2018년)과 Emirates int’l Peace Music Festival(2013년)에 Faculty member로 초청받았으며, 제1회 베트남 호치민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최우수성적(Auszeichnung)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에 진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으며 Solistenexamen을 취득했으며, 입상경력으로는 국내에서는 음연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한국피아노두오협회콩쿨 입상,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쿨 1위, 독일 C. Bechstein Baden-Württemberg 국제콩쿨 3위, 독일 Darmstadt 유럽 쇼팽 국제콩쿨 Semifinalist, 이탈리아 Euterpe 국제콩쿨 2위, Palma d'Oro 국제콩쿨 Finalist, 도쿄 피아노 두오협회 국제콩쿨 2위 및 관객 특별상을 수상했다.   피아니스트 강소연의 The Art of Rachmaninoff 포스터[사진제공=음연]   교육자로서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 성결대, 침례신학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 국민대 대학원,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총신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덕원예고, 안양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뷰티풀마인드 아카데미에서 재능기부로 음악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뷰티풀마인드 앙상블 멤버로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 문화외교사절로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문화
    • 클래식
    2019-02-27
  • 피아노트리오 여운과 함께 떠나는 ‘러시아로의 음악여행’
    ▲트리오여운 KT체임버홀 선정 공연 러시아로의 음악여행 포스터[사진제공-트리오여운]              피아노트리오 여운이 2018년 12월 23일(일) 오후 8시 KT체임버홀에서 ‘러시아로의 음악여행’주제를 가지고 공연한다.KT체임버홀 플랫폼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S.Rachmaninoff, D.Shostakovich, A.Arensky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트리오 여운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연주회의 성격과 대상에 맞춰 해설을 함께 곁들여 클래식 음악 관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서울대 동문으로 시작된 트리오 여운은 2010년 창단되어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기념 연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Open Studio, 카메라타 등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하여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팀이다.피아니스트 홍인경은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통찰력을 지녔고 서울대, 가천대, 서경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함께 탁월한 명석함으로 음악을 꿰뚫어 보며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을 표현하는 연주자로 현재 삼육대학교 외래교수이다.2018년부터 영입하여 함께하는 첼리스트 최주연은 현존하는 모든 첼로 레퍼토리의 장벽이 없는 음악가로 첼로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소리를 표현하는 연주자로 현재 한세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이번 KT체임버홀에서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러시아로의 음악여행’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각 나라들과 미국의 작곡가들의 시리즈 연주를 계획 중으로, 2019년 예술의 전당, 페리지홀 등 많은 연주가 기획되어 있다. 피아노 트리오 여운은 다양한 작곡가의 레퍼토리를 섭렵하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의 편성 뿐 아니라 듀엣편성으로도 공연하는 등 보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훌륭한 연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러시아 음악가들은 어떤 음악을 작곡했는지 그 음악은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전진하는 트리오 여운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한겨울에 공연되는 러시아 음악으로의 시공여행이 설렌다.티켓가격: 전석 1만원 일시: 2018년 12월 23일(일) 저녁 8시 장소: KT체임버홀(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01 kt정보전산센터)
    • 문화
    • 클래식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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