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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4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시즌 첫 공연 성료! 쏟아지는 호평!
    2023년 화제작, 뮤지컬 '베토벤'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압도적 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이 지난 14일 시즌 2의 첫 공연을 뜨거운 박수로 마치며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의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더 완벽해질 수 있다니 놀랍다”, “이야기, 음악, 배우, 무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에도 작품의 여운이 떠나지 않았다.”등의 호평을 쏟아냈으며,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은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등 월드 와이드 흥행 대작을 빚어낸 유럽 뮤지컬의 전설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를 비롯하여 길 메머트(Gil Mehmert) 연출과 음악 수퍼바이저 베른트 스타익스너(Bernd Steixner) 등 세계적인 창작진들은 물론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며 역대급 화제작으로 탄생됐다. 뮤지컬 ‘베토벤’은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Unsterbliche Geliebte)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1810년부터 1812년을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은 40대의 베토벤이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며 모든 경계와 제약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끌어올린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지난 시즌에 캐릭터의 디테일과 스토리를 보완하며 더욱 촘촘한 서사와 감동을 엮어냈다. 베토벤, 토니 등 주요 배역의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무대, 소품, LED 영상 일부와 안무 등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시킨 작품은 베토벤의 견고하고 내밀한 삶과 사랑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객에게 전한다. 더불어,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인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를 포함한 55명의 배우들의 열연과 황홀한 가창력은 깊은 감동과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뮤지컬 ‘베토벤’의 세종문화회관 공연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박효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단 4주간만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새로운 시즌 출발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전했다. 박은태 역시 “무대에서 서는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한 만큼, 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열렬한 환호를 다시 한 번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카이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작업과 과정은 작품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 더욱 깊은 사랑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한층 견고한 서사와 새로운 요소로 무장한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공연 역시 한국 뮤지컬에 장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오는 5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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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대체불가한 아티스트 박효신,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 속 뮤지컬 ‘베토벤’ 첫 공연 성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배우 박효신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의 첫 공연을 마쳤다. 지난 13일 박효신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의 첫 무대를 성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EMK뮤지컬컴퍼니의 다섯 번째 창작(Original) 작품으로, 2023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역대급 제작 스케일로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미하일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7년간의 제작 기간을 통해 완벽을 구한 작품은 베토벤의 삶, 음악, 사랑, 영혼까지 뮤지컬 작품으로 담아내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대작으로 지난 12일 첫 공연을 올렸다. 음악의 거장 루드비히 반 베토벤을 연기하는 박효신은 첫 공연부터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선보이며 관객석을 사로잡았다. 박효신은 특유의 예술가적 고뇌와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갇혀 쓸쓸한 삶을 살았던 베토벤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불멸의 연인 안토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 세상을 향한 마음을 여는 과정과 상처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서사를 섬세하고 진솔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베토벤의 위대한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넘버는 박효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만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박효신은 대체 불가한 보이스 컬러와 폭 넓은 음역대로 거장의 숨결이 닿은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한데 이어,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목소리에 세밀하게 담아내며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을 극대화 시키며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뛰어난 완급조절을 통해 넘버의 매 력을 한껏 배가시키며 청각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폭발적인 박수와 환호로 찬사를 전한 관객들은 박효신이 처음 선보인 공연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신작, 말이 필요 없다.”, “베토벤과 박효신의 만남이라니, 세기를 뛰어넘은 환상적인 콜라보!”, “박효신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라며 벅찬 감동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효신은 “르베이 씨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모든 것을 다 바쳐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오늘 첫 공연일이 되었다. 여러분을 만날 오늘이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첫 공연을 마친소감과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파격적이고 신선한 연출과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넘버, 환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드라틱한 전개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지난 15일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박효신을 비롯한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26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자료제공=(주)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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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뮤지컬 ‘드라큘라’ , 가슴을 울리는 연기+아름다운 음악+웅장한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 속 대장정 시작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웅장함에 압도당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노래에 푹 빠져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객석에 앉아있었지만, 극 안에 들어가 있듯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였나 싶을 정도로 소름 돋고 울컥했다.”, “감미로운 음악은 공연이 끝나도 머릿속에 맴돈다. 앞으로 몇 달은 ‘드라큘라’에 빠져서 지낼 것 같다.” 등의 후기로 극찬을 남기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 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전동석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깊은 내면 연기로 신비로운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탈했다.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갈등하는 ‘미나'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반 헬싱’ 역의 강태을과 손준호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스토리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미나’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의 이충주와 진태화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으며, ‘루시’ 역의 이예은과 김수연은 밝고 쾌활한 여인부터 욕망에 가득 찬 뱀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   2020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드라큘라’의 아내였던 ‘엘리자벳사’의 초상화를 추가로 등장시키고, 그와 관련한 대사들을 변경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토리에 타당성을 높였다. 영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블랙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스탠딩 세트를 플라잉 세트로 전환하는 등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장비와 세트를 보강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진 점을 고려하여 소품의 디테일도 높였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월 14일(금) 본 공연에 돌입해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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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뮤지컬 ‘드라큘라’ 시츠프로브 현장 네이버TV·V라이브로 공개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개막을 앞두고 오늘(10일) 저녁 7시, 네이버TV(공연)와 V라이브(V Musical)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시츠프로브(Sitzprobe)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연습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펼쳐진다. 원미솔 음악감독의 지휘 하에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 중계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대표곡인 ‘Fresh Blood’, ‘Loving You Keeps Me Alive’뿐 아니라 ‘She’, ‘Life After Life’, ‘Please Don’t Make Me Love You’, ‘It’s Over’, ‘At Last’ 등 다양한 넘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배우와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넘치는 연습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수백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드라큘라>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소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번 시즌은 대사나 동선, 연출적인 측면에서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스크린이나 무대 세트들을 보강했으며,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고려해 소품의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는 시츠프로브 중계를 기념하며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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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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