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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충무아트센터 주관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블랙앤블루 시즌6’ 쇼케이스 개최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블랙앤블루 시즌6’ 비공개 리딩 경합을 통해 선정된 2개의 작품, <플레이리스트>와 <오드리부티끄>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19년 4월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된 <플레이리스트>와 <오드리부티끄>는 7개월의 치열한 개발 과정을 거쳤다. 이후 9월에 진행된 비공개 리딩 경합에서 최종 2개 작품에 선정, 금번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연미 작가와 이성경 작곡가에 의해 창작된 <플레이리스트>는, 12월 6일과 7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2회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기록 문학과 쇼팽의 음악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숨가쁘게 진실을 찾아간다. 김동연 연출, 채한울 음악감독, 정영 작가의 멘토링에 의해 더욱 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탄생 되었다.   금번 쇼케이스에는 숨겨진 기록 문학 작가 쉬란트 역에 김지철, 쉬란트의 친구도 적도 될 수 없었던 마이어 박사 역에 이한밀, 연주하지 못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쉬란트의 아들인 레오네 역에 신재범, 그리고 기록문학 편집자 루이스 역에 최미소가 캐스팅 되었다.  배서영 작가와 최진용 작곡가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오드리부티끄>는 12월 13일과 14일에 무대에 오른다. 퀸즈와 맨하튼의 패션 피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신선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뮤지컬 <오드리부티끄>는 김태형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의 멘토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괴짜 80년대 여성복 디자이너 오드리역에 이영미, 트렌디한 디자인을 쫓는 경진 역에 이휴, 조금은 특이한 실력파 재단사 엔리크 역에 이정수, 패션업계를 주름잡는 큰 손 코린역에 유연, 셀럽 쟈밀라 역에 신의정, 그리고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올랜도 역에 문성일 배우가 출연한다.    쇼케이스는 무료 공연이며, 티켓오픈은 11월 20일 <플레이리스트> 오후 2시, <오드리부티끄>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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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뮤지컬 ‘벤허’ 13일 대단원의 막 내려! 가슴 묵직한 감동+압도적 스케일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 사로잡았다
    뮤지컬 ‘벤허’가 블록버스터 뮤지컬의 신기원을 제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벤허’는 배우 카이, 박은태, 민우혁, 박민성, 서지영, 이정수, 선한국 등 초연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캐스트에 한지상, 문종원, 김지우, 린아, 이병준, 임선애, 홍경수, 문은수 등 뉴캐스트가 합류해 작품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여기에 더욱 깊어진 기존 캐스트 배우들의 감정선과 뉴 캐스트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벤허’는 극 중 등장인물에 대한 서사를 더해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거머쥔 견고한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초연 당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역동적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을 한층 발전시켜 한국형 블록버스터 뮤지컬의 신기원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로 한국 뮤지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뮤지컬 ‘벤허’는 완벽한 호흡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은 앙상블 배우들의 활약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가슴 묵직한 울림을 전달했다.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뮤지컬이다. 뮤지컬 ‘벤허’는 지난 7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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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뮤지컬 ‘영웅본색’, 임태경, 민우혁, 박영수, 박민성 등 명품 캐스팅 라인업 완성! 원작 명성 그대로 이어간다
    느와르 장르의 전설을 극화한 뮤지컬 ‘영웅본색’의 2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측이 2차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압도적인 최종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귀추를 주목시켰다.   느와르 장르의 시초이자 최정점으로 꼽히는 영화 ‘영웅본색’ 1편과 2편을 극화한 뮤지컬 ‘영웅본색’은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삶을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프랑켄슈타인’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연달아 빚어내며 최정상 뮤지컬 연출과 작곡가로 인정받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의 2019년 신작으로 1차 캐스팅 공개부터 새로운 명작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조직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배신당한 후 새로운 삶을 꿈꾸는 송자호 역에는 임태경과 민우혁이 이름을 올렸다.   기품 있는 보이스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팬텀’, ‘모차르트’ 등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임태경과 뮤지컬 ‘벤허’, ‘지킬앤하이드’ 등의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 민우혁은 각각 서로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자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태경은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허무하면서도 고독감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자호의 깊은 고독감과 상실감을 여실히 담아냈으며,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여행 가방을 한 손에 든 민우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극 중 자호가 가진 강한 신념을 오롯이 드러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등 에서 열연하며 사랑 받은 박영수는 경찰대를 졸업해 형사가 됐지만 조직에 몸 담았던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을 맡았다. 한 손에 총을 들고 살짝 찌푸린 미간과 단단한 눈빛으로 자걸 캐릭터를 완성한 박영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질곡 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걸을 통해 그간 선보여왔던 젠틀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피로할 예정이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에서 타의 추종의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한 박민성이 마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박민성은 슬픔이 담긴 깊은 눈동자로 절름발이가 되어 조직에서 퇴물 취급을 받지만 의형제인 자호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의리의 소유자 마크를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그간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낸 박민성이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극 중 자호와 마크가 조직에서 밀려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권력을 탐하는 아성으로는 김대종에 이어 박인배가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으로 배역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온 박인배는 권력욕에 물든 비정한 아성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표현해낼 전망이다.   극 중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한 자걸에게 사랑을 느끼는 페기 역에는 송주희와 유지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올슉업’ 등에 출연한 송주희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한 유지는 각각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배우 1순위에 꼽히는 신예로,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가창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최근 뮤지컬 ‘벤허’ 등에서 활약하며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블루칩에 등극한 선한국이 자걸의 경찰대 동기이자 친우인 도선 역을 맡아 한층 풍성한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유준상, 이장우, 최대철, 김대종, 제이민, 이정수, 문성혁, 이희정, 김은우 등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뮤지컬 ‘영웅본색’이 임태경, 민우혁, 박영수, 박민성, 박인배, 송주희, 정유지, 선한국 등 2차 캐스팅 공개로 환상적인 배우 라인업을 완성시키면서 오는 12월 역사적 월드 프리미어를 맞을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오는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될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링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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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이장우-최대철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무대 위에 되살아난 시대의 명작, 뮤지컬 ‘영웅본색’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5일 뮤지컬 ‘영웅본색’(제작사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측이 1차 캐스팅 공개와 함께 느와르 감성이 담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흥행 대작을 빚어내며 최정상 뮤지컬 연출과 작곡가로 인정받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가 참여한 뮤지컬 ‘영웅본색’은 제작 발표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작 영화에 출연한 적룡(송자호 역), 장국영(송자걸 역), 주윤발(마크 역)은 홍콩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며 본격 홍콩 느와르 열풍을 불러온 만큼 뮤지컬 ‘영웅본색’의 1차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극 중 조직에 투신했지만 배신을 당한 후 복역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자호 역에는 유준상이 출연한다.   뮤지컬 ‘그날들’,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작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선보인 유준상은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금방이라도 홍콩을 떠날 듯 부둣가에 앉아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도 새로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송자호로 완벽 변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하여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에는 배우 이장우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우아한 가’,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KBS연기 대상 남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이장우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차가우면서도 우수 어린 눈빛으로 조직원 생활을 했던 형에 대한 분노를 지닌 자걸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조직에게 배신당한 자호의 복수를 하다 절름발이가 되어 조직에서 퇴물 취급을 받는 마크 역으로는 배우 최대철이 캐스팅됐다. 의형제인 자호를 위해 복수에 나선 듯 고독과 분노가 혼재된 눈빛으로 목표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최대철은 원작 영화 속 마크를 그대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 많은 작품과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최대철은 뮤지컬 ‘영웅본색’에서도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마크를 완벽 재현해낼 전망이다.   특히,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형작 초연에 출연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과 열정적인 연기 열전으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유준상과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장우, 최대철이 함께 빚어낼 환상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김대종은 한 손에 지폐 다발을 들고 한 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해 조직의 보스를 노리는 야욕가로 자호와 마크가 조직에서 밀려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권력을 탐하는 아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마약상이었던 고회장의 딸로 후에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한 자걸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페기 역에는 제이민이 캐스팅됐다. 제이민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섬세한 감성을 가진 페기를 100% 표현해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자걸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서장, 호반장 역으로는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온 배우 이정수가, 정비소의 사장으로 전과자들의 갱생을 돕는 견숙 역으로는 '마틸다', '마리 앙투아네트', '영웅' 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과 품격 있는 웃음으로 사랑 받는 문성혁이 함께한다.   한편, 조선소의 회장으로 한때는 홍콩의 마약 왕이었지만 지금은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고회장 역으로는 이희정이 출연해 그간의 연기 내공을 모두 쏟아낼 예정이며, 아성에게 밀려서 실권을 잃는 흑사회의 보스 요선생으로는 뮤지컬 ‘밑바닥에서’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은우가 출연한다.   유준상, 이장우, 최대철, 김대종, 제이민, 이정수, 문성혁, 이희정, 김은우 등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배우의 출연으로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몬 뮤지컬 ‘영웅본색’은 시대를 넘어 되살아난 탄탄한 원작과 강렬한 선율의 음악, 환상의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 연말 최대 흥행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하며 2차 캐스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빅픽쳐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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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뮤지컬 ‘벤허’ 타이틀롤 민우혁 SBS ‘나이트라인’ 출연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배우 민우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에 타이틀롤로 출연 중인 민우혁은 2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초연에 이어 재연에 전혀 다른 역할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7년 초연 당시 ‘메셀라’로 출연해 선 굵은 연기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민우혁은 2년 후 극 중 타이틀롤인 벤허로 귀환해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을 섬세한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민우혁은 방송 중 “벤허 역을 맡은 후 민우혁이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훌륭한 조언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초연과 재연에 각각 다른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뮤지컬 ‘벤허’에는 따뜻한 메시지가 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이 작품을 보시고 위로와 희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며, “저희 배우들 역시 그러한 마음으로 한 회 한 회를 소중히 생각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웅장한 선율, 그리고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 열전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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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한국 뮤지컬 신기원 제시한 대작의 역사적인 귀환, 뮤지컬 ‘벤허’, 30일 개막
    뮤지컬 ‘벤허’가 30일 공연을 시작으로 장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은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국내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을 기록하며 한국 대형 뮤지컬의 해외 진출의 효시가 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을 비롯한 창작진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빚어낸 뮤지컬 ‘벤허’는 지난 2017년 초연 당시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동명의 소설과 영화의 방대한 서사를 드라마틱한 연출과 수려한 선율로 압축해낸 뮤지컬 ‘벤허’는 초연 당시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채로운 연령대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한국 뮤지컬 관객 저변 확대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2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벤허’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총 14곡의 넘버를 더해 한 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의 대성공으로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으로 인정받은 왕용범 연출은 뮤지컬 ‘벤허’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인간 ‘벤허’의 역경과 복수 그리고 용서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뮤지컬 ‘벤허’ 초연 당시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음악으로 관객을 전율케했던 이성준이 작곡과 음악감독으로 나선다. 이성준 음악감독은 클래시컬한 악기와 전자 악기의 콤비네이션을 통해 감정선을 오롯이 담아내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각 캐릭터를 명확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부각 시킬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 추가된 ‘살아야 해’는 벤허가 자유를 얻기 위해 검투 경기에 출전하는 과정과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면서까지 지키려 했던 가족의 비보를 접한 벤허의 절망과 슬픔, 그리고 뜨거운 복수심을 현악기와 목관 악기로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검투 경기를 해야만 하는 벤허의 불규칙한 심장 박동 소리를 타악기와 금관 악기로 표현해 작품의 몰입도를 더했다.     뮤지컬 ‘벤허’의 웅장한 무대 디자인과 감각적인 안무도 귀추를 주목시킨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엘리자벳’ 등 대작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꼽히는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가 무대 디자인을 맡아 초연에 이어 웅장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무대 세트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예루살렘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여기에, 문성우 안무가는 선이 굵고 각이 살아있는 강렬한 군무는 물론, 끊임없이 반복되는 삶의 고통, 애환을 녹여낸 안무와 창과 방패, 칼을 사용한 역동적인 안무를 통해 인간 ‘벤허’의 지난한 삶을 무대 위에 생생히 그려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장대한 서사의 흐름을 농밀하게 표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드라마,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의 조화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릴 뮤지컬 ‘벤허’의 귀환에 함께 할 출연진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 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에는 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가 캐스팅됐다.초연임에도 완벽 서사의 캐릭터를 선보인 카이, 뮤지컬 ‘벤허’에서 타이틀롤 ‘벤허’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를 한지상, ‘벤허’를 배신하는 ‘메셀라’에서 이번 시즌 ‘벤허’로 돌아온 민우혁, 그리고 2017년 초연 당시 유다 벤허의 고뇌를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은 박은태까지 남다른 캐릭터 해석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4인의 배우가 펼칠 매력적인 무대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2017년 초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은 박민성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 대형 뮤지컬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문종원은 권력을 위해 친우를 배신한 ‘메셀라’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그의 양가적인 면모를 그대로 담아낼 것이다.뮤지컬 ‘시카고’ 등 수 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지우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린아는 굴곡진 삶에도 자신을 잃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에스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유다 벤허의 양아버지 퀸터스 사령관 역에는 배우 이병준과 이정열이, 깊은 신앙심을 가진 유다 벤허의 어머니인 ‘미리암’ 역에는 서지영과 임선애가 무대에 오른다.‘벤허’ 가문의 옛집사이자 부호인 ‘시모니테스’ 역에는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활약한 홍경수가, ‘시모니테스’의 부하이자 이스라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청년 ‘티토’로 초연에서 활약한 선한국이 열연한다. 로마 총독이자 퀸터스의 오랜 친구인 ‘빌라도’ 역에는 이정수가, ‘유다 벤허’의 여동생 ‘티르자’로는 문은수가 출연한다.성공적인 초연을 이끌어낸 카이, 민우혁, 박은태, 박민성, 서지영, 선한국 등을 필두로 한지상, 문종원,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임선애, 홍경수, 문은수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한 뮤지컬 ‘벤허’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7월 30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주)뉴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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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 뮤지컬 ‘벤허’ 카이-한지상-민우혁-문종원-박민성 등 눈길 사로잡는 프로필 사진 전격 공개
    2년 만에 귀환한 대작 뮤지컬 ‘벤허’의 드라마틱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가 28일 1차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의 서사를 그대로 녹여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타이틀롤 ‘벤허’역을 맡은 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과 ‘메셀라’ 역의 문종원, 박민성, ‘에스더’ 역의 김지우, 린아를 비롯해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선한국, 이정수, 문은수 등 주요 배역들의 공연 프로필 사진이다. 뮤지컬 ‘벤허’의 프로필 사진은 거친 질감과 사실적인 톤이 어우러져 배우들의 절묘한 캐릭터 해석은 물론, 작품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극 중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노예로 전락해 기구한 삶을 살게 되는 ‘유다 벤허’ 역의 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은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눈빛으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지만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고뇌하게 되는 인간 ‘벤허’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메셀라’ 역의 배우 문종원은 기백 있는 눈빛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권력의 화신 ‘메셀라’를 표현했으며, 박민성은 친우인 ‘벤허’를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숙명을 화려한 로마 장군의 갑옷과 대비되는 쓸쓸하면서도 우수 어린 표정 연기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명함과 굳은 의지를 지닌 ‘에스더’ 역의 김지우와 린아는 청순하지만 굳은 신념을 담은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연인인 ‘벤허’에 대한 사랑과 유대 독립에의 강한 의지를 지닌 ‘에스더’의 양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병준, 이정열 배우는 당장이라도 로마군을 호령할 듯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퀸터스 아리우스 역으로 변신했으며, 서지영, 임선애 배우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미리암’ 역에 완벽 몰입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시모니테스’ 역의 홍경수와 ‘티토’ 역의 선한국, ‘빌라도’ 역의 이정수, ‘티르자’ 역의 문은수는 각각 유대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독립군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지배자, 그리고, 지난한 운명을 맞이한 각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표현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이다. 특히, 캐스팅 라인업 공개 당시에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며 작품성, 흥행성, 화제성을 갖춘 유일무이한 작품임을 입증한 만큼 뮤지컬 ‘벤허’가 몰고 올 또 한 번의 흥행 광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대한 서사가 오롯이 묻어난 프로필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벤허’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터파크 티켓 유료 회원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선예매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1차 티켓 오픈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의 프리뷰 공연과 본 공연 기간에 해당되는 8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프리뷰 공연에 한해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6월 10일까지 예매자에게는 15%의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7월 3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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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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