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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뮤지컬 ‘엑스칼리버’ 최대 50%할인과 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관객 위한 EMK데이 개최!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4일 오후 2시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자사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MK데이를 멜론 티켓 단독으로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9년 설립 후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인 EMK는 독보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엑스칼리버’의 제작에 나선 국내 굴지의 뮤지컬 제작사다. 오는 7월 2일 개최될 EMK데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금의 EMK를 있게 해준 관객들을 위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감사제로, 최대 50%의 파격적인 특별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당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이 직접 상품 추첨에 나서는 럭키 드로우를 포함해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EMK데이를 맞아 당일 군위, 광주, 대구를 비롯해 총 5개 지역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실황 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실황 중계는 EMK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전막 공연 중계로,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참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EMK데이 실황 중계는 뮤지컬 전용 극장의 부재로 뮤지컬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없었던 대중에게 작품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전망이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세 번째 작품인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냈다.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준현, 손준호, 김소향, 민경아 등 국내 최정상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기존이 통념을 깨는 역작이 될 것이다.   한편, EMK데이는 오는 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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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서울 공연, 폐막 앞둔 뮤지컬 ‘그날들’, 배우들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던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서울 공연 폐막을 앞두고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필정학’으로 불리우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내공을 보여준 ‘정학’ 역의 이필모가 가장 먼저 <그날들>의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대들의 삶을 응원하며”라며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무영’ 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뮤지컬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위트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무영’ 역의 윤지성은 오는 3일 막공을 앞두고 환한 미소와 함께 “그날들의 역사 속에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정학’ 역의 최재웅은 “2019년 <그날들>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고 메시지를 전하고, <그날들>의 초연부터 함께 해오며 ‘무영’의 정석을 보여준 ‘무영’ 역의 오종혁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그날들>, 관객분들의 사랑으로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무대에 오르겠다.”고 감사함과 아쉬움을 남겼다.     카리스마와 위트 있는 이중적인 매력을 보여준 ‘정학’ 역의 엄기준은 “뮤지컬 <그날들>은 계속 될 것이다.”고 전하며 폐막의 아쉬움을 남기며 <그날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자신의 세번째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으로 완벽하게 제 옷을 입은 온주완은 “잊지 못할 시간들 관객분들과 같이 한 6개월 너무 행복했다.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그날들>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그날들> 초연부터 함께 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한 ‘정학’ 역의 유준상은 “또다시 만나는 그날들까지. 안녕”이라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고,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로 ‘무영’의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은 ‘무영’ 역의 남우현은 “<그날들>과 함께한 시간들 영영 잊지 못할 것이다. 남무영을 사랑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우 남우현을 응원해달라.”고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의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이후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번 공연까지 평균 객석점유율 90%, 총 누적 관람 관객 5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창작뮤지컬의 스테디셀러 <그날들>은 5월 6일(월)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서울 공연 이후 익산, 부산, 대구, 진주에서 지방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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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 라인업 공개!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월드 프리미어의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2019년 신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이다 뮤지컬계의 미다스 손으로 꼽히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연출 스티븐 레인, 극작가 아이반 멘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편곡가 쿤 슈츠,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 조문수 의상 디자이너 등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참여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역작이 될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EMK 오리지널 세 번째 작품인 만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내로라하는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으로는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이 캐스팅됐다.     탁월한 캐릭터 분석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카이는 “아더는 워크숍에 참여했을 때부터 애정이 갔던 캐릭터다. 초연 작품으로서 함께 만들어 나갈 아더의 모습이 기대되고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무후무한 티켓 파워로 뮤지컬계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배우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역할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작품과 역할로 또 한 번 도전하는 만큼 떨리고 설렌다. 관객 여러분이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도겸(세븐틴)은 “첫 뮤지컬로 ‘엑스칼리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뮤지컬 무대는 가요와는 또 다른 창법과 연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인이 된 것 같은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더의 오른팔이자, 빼어난 무술실력과 남다른 기개의 소유자 랜슬럿 역에는 배우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그날들’, ‘레베카’ 역할마다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로 관객을 전율에 빠뜨렸던 엄기준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그간의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도 있는 연기력과 가창력의 소유자인 이지훈이 지난 1월 진행된 리딩 워크숍에 이어 본 공연에서도 랜슬럿 역할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작년 한 해 놀라운 기량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대형 신인 박강현은 탁월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 라이징 스타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복동생 아더로부터 자신의 적법한 자리라 생각하는 후계자 지위를 찬탈하려는 모르가나 역으로는 배우 신영숙과 장은아가 무대에 오른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인상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신영숙은 20년간 관객들의 희로애락을 자유자재로 변주해온 내공으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림 있는 보이스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장은아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모르가나로 분해 그녀만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령 미상의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 멀린 역에 김준현과 손준호가 캐스팅됐다. 김준현은 대형 작품의 주역으로써 발휘해온 오랜 내공과 카리스마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성악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보이스와 극 뼈대를 잡아주는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손준호가 멀린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인간의 욕망에 사로잡혀 나약함까지 끌어안게 된 멀린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자 용감하고 총명한 기네비어 역에는 김소향과 민경아가 낙점됐다 대형 무대부터 대학로 무대까지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 김소향은 그녀만의 단단한 내공을 보여줄 전망이며, 맑고 청량한 음색과 가장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민경아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씨를 지닌 아더의 양아버지 엑터 역에 박철호, 조원희, 색슨족 군대를 이끄는 왕으로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이교도 신자 울프스탄 역에 이상준이 낙점되어 빈틈없는 캐스팅을 자랑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로 한국 대형 뮤지컬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뮤지컬 ‘웃는 남자’로 명실공히 최고의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EMK가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과 특급 창작진의 참여로 뮤지컬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역사적인 월드 프리미어로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3월 14일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자료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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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뮤지컬 ‘그날들’ 롯데홈쇼핑과 콜라보레이션, 3월 9일 예매권 판매 방송!
    더욱 완성도 높아진 작품으로 지난 22일 성황리에 서울 첫 공연을 마친 뮤지컬 <그날들>이 홈쇼핑에 진출한다. 3월 9일(토) 오전 1시부터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예매권을 판매하는 것. 방송 전 이달 25일(월)부터는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의 감각적인 연출, 신선호 안무가의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시킨 화려하고 남성적인 군무로 창작뮤지컬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뮤지컬 <그날들>은 ‘정학’과 ‘무영’, ‘그녀’ 세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1막부터 2막까지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정, 보완 작업을 거듭했다. 그 결과 더욱 촘촘해진 스토리와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역대 뮤지컬 <그날들>의 ‘완결판’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기획한 프리미엄 컬쳐 프로젝트 ‘더 스테이지’는 <닥터지바고>, <타이타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티켓 판매를 이뤄낸 바 있다.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2019 뮤지컬 <그날들>은 5월 6일(월)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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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뮤지컬 ‘잭더리퍼’ 다니엘 역 켄(VIXX) 합류, 10주년 기념 공연의 최종 라인업 확정 !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잭더리퍼>가, 다니엘 역으로 켄(VIXX)의 합류를 발표하며 10주년 기념 공연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9년 1월 25일부터 10주년 기념 공연 개최를 이미 발표한 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실력파 뮤지컬돌 켄(VIXX)이 다니엘 역으로 최종 합류하며 또 하나의 흥행 역사를 만들어갈 최고의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의 출연이 앞서 발표되었으며 오늘 마지막으로 공개 된 켄(VIXX)을 포함해 화려한 출연진을 예고했다. 초연부터 다니엘 역을 만들어 온 엄기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잭더리퍼 10주년 공연 출연을 결정 했으며,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배우 최성원은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역대 다니엘 중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정동하와 함께 새롭게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데뷔 20년차의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뮤지컬 배우로서는 이미 입지를 굳힌 실력파 뮤지컬돌 켄(VIXX)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을 이끌어 가는 다니엘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는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10주년 공연에서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신성우와 함께 잭 역과 먼로 역을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사랑 받아 온 김법래, 그리고 다양한 무대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뚜렷한 존재감을 심어주는 믿고 보는 뮤지컬배우 서영주가 새로운 잭으로 가세했다.   잭의 정체를 쫓는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초연부터 함께해 앤더슨 역으로 1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민영기, 그리고 지난 시즌 공연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김준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앤더슨과 잭 역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명은 10주년 공연에서 앤더슨 역으로 함께한다. 여기에 팬텀싱어 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필립(미라클라스)이 신예로서 당당하게 앤더슨 역에 도전장을 냈다.     앤더슨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에는 지난 시즌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강성진과 함께, 뛰어난 감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대웅이 새롭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당찬 여인 글로리아 역에 스테파니(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새로운 글로리아 역으로 합류하여 특유의 당차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013년 잭더리퍼 공연에서 글로리아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김여진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에는 2009년 초연 무대에서 폴리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백주연과 함께,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는 만능 엔터테이너 소냐가 캐스팅 되었다.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잭더리퍼’는 2019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그에 앞서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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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기념 공연
    세기의 걸작, 뮤지컬‘잭더리퍼’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 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10주년 공연은‘잭더리퍼’에 대한 애정과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몰입으로 매회 공연마다 무대 위에서의 연기 이상의 고민을 했다고 알려진 신성우 배우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잭더리퍼’ 연출을 맡은 그 순간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연습실에서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더리퍼> 10주년 공연에 연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명품 뮤지컬로서의 깊이는 물론, 잭이라는 배역을 수년간 맡아 오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쏟아 섬세한 연출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19년 1월 25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잭더리퍼’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10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초연 배우는 물론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가 캐스팅되었다.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잭의 정체를 쫓는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 참여하며, 앤더슨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에 강성진과 장대웅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당찬 여인 글로리아 역에 스테파니와 김여진이,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에 백주연과 소냐가 캐스팅되었다.   10년의 역사, 그리고 한류 뮤지컬의 신화를 간직한 뮤지컬 <잭더리퍼>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2019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되며, 그에 앞서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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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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