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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육군창작뮤지컬 ‘귀환’ 재연 확정, 군 복무 중인 30여 명의 장병들이 전하는 뜨거운 울림!
    지난해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공연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육군창작뮤지컬 <귀환>이 6월 재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금번 공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기획되어 작품에 참여하는 전 스텝과 군 장병 배우 그리고 관객들에게 작품이 가진 의미가 뜻깊게 새겨질 것이다.   민족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픈 6∙25 전쟁이 남긴 미수습 전사자의 유해 13만 3천여 위.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고귀한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자 시작된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은 초연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54회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5만 관객을 동원하고 예매처의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는 등 대형 창작 뮤지컬로서는 유례없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어, 광주, 성남, 대전 등 총 7개 지역에서 공연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육군본부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317만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는 것은 물론,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재연 공연을 결정지었다.   국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해발굴 사업은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육군에서 시작되었다.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소명을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무대화하였다. 특히 초연 당시 공연장 로비에 실제 유해품 전시를 진행하여 작품의 메시지와 함께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성공적으로 전하기도 하였다. 금번 재연 공연에서도 더 많은 관객이 지나간 과거가 아닌 지금을 사는 현재로서 이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 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 찾으러 오마 다짐했던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을 바친 승호의 현재 그리고 6·25전쟁의 한가운데 소용돌이쳤던 과거가 교차되며 이야기는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과거의 전우들을 찾아 매일 산을 오르는 현재의 승호 역에 이정열과 이건명이, 그리고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과거 승호 역에 윤지성, 도경수(디오)가 캐스팅되었다. 또래 친구들보다 해박한 문학적 지식으로 경외의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는 이재균, 이찬동이 출연하며,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양지원, 이지혜, 김세정이 함께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늘 친구들을 웃게 하는 진구 역에는 김기수가 출연한다. 늘 한걸음 느리지만 맑고 당당한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는 이홍기, 김민석(시우민)이, 현민의 유쾌한 친구 우주 역에 김민석, 이성열이 캐스팅되었다. 이 외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여 명의 군 장병 배우가 앙상블로 참여한다.   육군본부 주최,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작. 그리고 김동연 연출,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 신선호 안무 감독 등 흥행 주역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초연의 흥행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뮤지컬 <귀환>은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코로나19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한 칸 띄어 앉기 좌석 운영과 함께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동선 안전 운영 등을 통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 문화
    • 공연
    2020-05-15
  •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서울공연, 5만 관객 호평 속 성황리 폐막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라는 뜻 깊은 소재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이 5만 관객의 호평속에 지난 12월 1일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4회의 서울 공연을 마친 뮤지컬 ‘귀환’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개 막 이후 예매처의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여기에 12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성남, 대전, 대구, 부산, 수원까지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하며, 흥행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육군본부가 기획ㆍ주최 주최하고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며, 전쟁의 긴박함과 유해발굴의 숭고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공연장 로비에 실제 6·25전쟁 전사자들의 유품 전시가 상시로 진행된 것은 물론 외국인 관객을 위한 영문 리플렛이 비치되는 등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연장 안팎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이재균, 차학연(엔), 김민석, 이성열, 조권, 고은성, 김성규, 윤지성 등 군 복무 중인 30여명의 병사와 더불어 이정열, 김순택 등 실력파 배우가 총 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에, 김동연 연출과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의 협업으로 이뤄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장우재 대표는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유해발굴 사업의 소명을 무대로 옮기는 것, 그것이 뮤지컬 ‘귀환’의 출발점이자 메시지였습니다. 먼 나라의 먼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서 관객 여러분들께 깊이 남았기를 바랍니다.” 라며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 문화
    • 공연
    • 뮤지컬
    2019-12-03
  •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10월 22일 개막!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이 10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을 확정지었다.   전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11만 관객 동원의 흥행을 기록한 육군본부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 등으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하여 웰메이드 대형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민족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픈 6·25전쟁이 남긴 미수습 전사자의 유해는 13만 3천여 위.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1만여 위의 유해를 발굴했으나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12만 3천여 위의 호국 영웅들이 산야에 묻혀있다.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육군에서 시작된 유해발굴사업은 2007년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며 국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는 유해발굴 사업의 소명은 이제 뮤지컬 무대로 옮겨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6.25전쟁 전투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그 분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영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귀환’은 이희준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에 의해 1년여의 창작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신선호 안무감독, 채한울 음악감독이 합류하여 최고의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다부동 일대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 찾으러 오마 다짐했던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을 바친 승호의 현재, 그리고 6.25전쟁의 한가운데 소용돌이쳤던 과거가 교차되며 이야기는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이 출연하고,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 차학연(엔)이 캐스팅되었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 김민석과 이성열, 그리고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이지숙, 최수진이 함께한다. 여기에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 조권, 고은성이 출연하며,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 김성규, 윤지성이 캐스팅되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연급 군 장병 이외에도 20여명의 군 장병들이 앙상블로 총출동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해발굴이라는 뜻 깊은 주제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뮤지컬 ‘귀환’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그에 앞서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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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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