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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명성황후’,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공연 개막일 연기 결정
    뮤지컬 ‘명성황후’(프로듀서 윤홍선, 연출 안재승) 25주년 기념 공연이 2주간의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한국 뮤지컬 역사의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뮤지컬 ‘명성황후’의 제작사 에이콤(대표 윤홍선)은 “현재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배우와 스태프의 안전한 제작 환경과 코로나19에 대한 관객분들의 염려를 충분히 고려해 공연 개막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공연에 참여하고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막에 연기에 따라,티켓 예매가 가능했던 2021년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의 예매 건들은 일괄적으로 취소될 예정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25주년 기념 공연을 약 2년 여간 준비하며프로덕션의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했다. 기존의 성스루(Sung Through) 형식에서 드라마를 강화하며 새롭게 대본이 다듬어지고, LED를 이용한 파격적인 무대 디자인의 변화와 세계적인 작곡가 양방언이 참여해 뮤지컬 넘버 전곡을 새롭게 편곡하고, 기존의 의상을 버리고 더욱 화려해진 의상을 새롭게 제작하여 지난 25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 새롭게 변화할 뮤지컬<명성황후>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또한, 김소현, 신영숙, 손준호 등의 이전 캐스트들과 강필석, 박민성, 윤형렬, 이창섭(BTOB) 등의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해 안정적이면서 이전 공연과는 다른 변화된 프로덕션을 준비중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사인 에이콤의 윤홍선 대표는 “지난 3개월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해주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5주년 기념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2년 여간의 준비가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쳐 계신 많은 분들께 뮤지컬 ‘명성황후’가 조금의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대표곡 “백성이여 일어나라”의 메시지처럼 많은 분들께서 지치지 마시고 힘든 지금 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 개막이 연기된 기간만큼, 개막일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 25주년 프로덕션을 준비하겠다.”고 공연 개막 연기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전당에서 초연된 이후뉴욕과 런던, 캐나다 등에서 공연되며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이고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내어 대중과 평단에 큰 인상을 주었으며, 무엇보다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인이 만든 대형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녔다.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은 2주의 개막 연기 기간 동안 더욱 내실을 다져 1월 19일(화)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문화
    2020-12-29
  • 뮤지컬 ‘드라큘라’ , 가슴을 울리는 연기+아름다운 음악+웅장한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 속 대장정 시작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웅장함에 압도당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노래에 푹 빠져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객석에 앉아있었지만, 극 안에 들어가 있듯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였나 싶을 정도로 소름 돋고 울컥했다.”, “감미로운 음악은 공연이 끝나도 머릿속에 맴돈다. 앞으로 몇 달은 ‘드라큘라’에 빠져서 지낼 것 같다.” 등의 후기로 극찬을 남기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 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전동석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깊은 내면 연기로 신비로운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탈했다.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갈등하는 ‘미나'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반 헬싱’ 역의 강태을과 손준호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스토리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미나’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의 이충주와 진태화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으며, ‘루시’ 역의 이예은과 김수연은 밝고 쾌활한 여인부터 욕망에 가득 찬 뱀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   2020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드라큘라’의 아내였던 ‘엘리자벳사’의 초상화를 추가로 등장시키고, 그와 관련한 대사들을 변경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토리에 타당성을 높였다. 영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블랙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스탠딩 세트를 플라잉 세트로 전환하는 등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장비와 세트를 보강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진 점을 고려하여 소품의 디테일도 높였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월 14일(금) 본 공연에 돌입해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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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2020-02-14
  • 뮤지컬 ‘드라큘라’ 시츠프로브 현장 네이버TV·V라이브로 공개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개막을 앞두고 오늘(10일) 저녁 7시, 네이버TV(공연)와 V라이브(V Musical)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시츠프로브(Sitzprobe)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연습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펼쳐진다. 원미솔 음악감독의 지휘 하에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 중계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대표곡인 ‘Fresh Blood’, ‘Loving You Keeps Me Alive’뿐 아니라 ‘She’, ‘Life After Life’, ‘Please Don’t Make Me Love You’, ‘It’s Over’, ‘At Last’ 등 다양한 넘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배우와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넘치는 연습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수백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드라큘라>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소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번 시즌은 대사나 동선, 연출적인 측면에서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스크린이나 무대 세트들을 보강했으며,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고려해 소품의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는 시츠프로브 중계를 기념하며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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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2020-02-10
  • 뮤지컬 배우 이지훈X손준호X민우혁X전동석, 4인 4색 배우들의 깊은 우정과 그간의 노력이 담긴 특별한 콘서트!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이 내년 2월 1일부터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주최/제작 신스웨이브, 리즈앤마이크)를 연다. 2018년부터 2년간 해외에서만 개최됐던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의 첫 한국 공연으로, 그간 국내 공연을 염원해왔던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예정이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는 뮤지컬의 한류를 이끌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K-뮤지컬을 전문으로 제작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온 ㈜신스웨이브의 뮤지컬 콘서트 브랜드다.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이 가능한 한국 뮤지컬 배우를 소개하려는 의도로 2018년 시작됐다. 마침 <모차르트!>,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 등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함께 무대에 설 기회를 논의해오던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 배우가 의기투합하게 된 것. 평균 신장 180센티미터가 넘는 수려한 비주얼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배우 4인의 만남은 그 자체로 아시아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에 한국에 앞서 도쿄에서 진행된 2회의 공연은 전회 매진되며 현지 매체와 팬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2020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는 이들의 세 번째 무대이자,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해외에서만 열린 공연에 아쉬움을 느낀 국내 팬들의 오랜 성원 끝에 성사되었다고. 이들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마음을 무대에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달 5일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 전동석 배우의 10주년 단독콘서트 ‘첫번째 선물’에서 깜짝 예고된 바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전동석 배우를 축하하기 위해 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이들은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라고 언급하며 내년 2월, 같은 자리에서 4명이 함께하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로 다시 인사할 것이라고 직접 소식을 공개해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올해로 데뷔 23년차를 맞이하며 데뷔 이래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이지훈 배우와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어 <빅피쉬>, <드라큘라>까지 뮤지컬계에서 단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손준호 배우, 남자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작품인 <지킬 앤 하이드>와 <프랑켄슈타인>에 캐스팅돼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뮤지컬계의 핫아이콘 민우혁, 역시 <지킬 앤 하이드>와 <헤드윅>,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드라큘라>로의 변신을 앞둔 전동석 배우까지. 이름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울 정도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네 명의 배우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4인 4색의 만남.   <2020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는 내년 2월 1일과 2일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0일(수)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티켓 오픈된다.
    • 문화
    • 공연
    2019-11-20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긴 여운과 감동 선사하며 5년 만의 재연 성황리 마무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전율과 감동의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5년 만의 재연으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17일 뜨거운 박수 속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막을 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지막 공연까지 총 객석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한국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킨 데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재연에서는 실력파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찬사를 이끌어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극적인 삶을 진중하게 담아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유럽의 화려한 의상과 베르사유 궁전을 재현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압도적인 스케일의 회전무대로 사치에 젖은 귀족과 빈민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또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을 중심으로 ‘정의’의 의미를 재고케하는 묵직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서사를 담아내 호평 받았을 뿐 아니라 치욕스러운 죄목으로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습은 화려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대비를 이루며 긴 여운과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현, 김소향을 비롯해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장은아, 김연지,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이 열연했으며, 오를레앙 공작 역의 민영기, 김준현, 루이 16세 역의 이한밀, 마담 랑발 역의 최지이, 자크 에베르 역의 윤선용, 레오나르 역의 문성혁, 로즈 베르텡 역의 김영주, 주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활약을 펼쳤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17일 가슴 뜨거운 전율을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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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 뮤지컬
    2019-11-19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 장르 최초 도슨트북 서비스 제공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국내 최대의 월정액 도서 앱 밀리의 서재와 협업을 통해 공연 장르 최초로 뮤지컬 도슨트북 서비스에 나선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도슨트북 서비스는 미술관 등에서 작품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돕는 ‘도슨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공연 관람 전 작품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과 역사적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배우가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도슨트북 서비스는 극 중 타이틀롤 마리 앙투아네트로 열연 중인 배우 김소현과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된 손준호가 직접 녹음에 참여해 격동의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 있던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도슨트북 서비스는 밀리의 서재 회원이 아니어도 오는 10월 1일 이후 공연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배포되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밀리의 서재 회원인 경우 앱을 통해 바로 청취할 수 있다.     그간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에 이르기까지 월드클래스의 EMK오리지널 작품들을 빚어내며 늘 새로운 시도로 업계의 선구자적 위치를 다져온 EMK뮤지컬컴퍼니가 밀리의 서재와 손잡고 첫 뮤지컬 장르 도슨트북을 탄생시킨 만큼 그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첫 뮤지컬 도슨트북 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무대와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로 가슴 묵직한 감동을 전달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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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만나는 마지막 기회,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19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10월 22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11월 1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지난 8월 24일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등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과 18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를 그대로 재현한 화려한 무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과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회전무대와 묵직한 메시지로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등을 비롯해 세계사를 관통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자세하게 다루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여 관객의 몰입을 더한다는 평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화려한 무대 미술의 극치와 수려한 선율의 음악, 실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담아낸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극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19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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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생생한 연습 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생생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의 모습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현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완벽 재현한데 이어 김소향은 강한 눈빛으로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소현과 김소향은 완벽한 연기로 각각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누려온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몰입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회 부조리에 관심이 많은 영민한 인물 ‘마그리드’ 역의 장은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처절한 삶을 살아내야 했던 마그리드의 고뇌를 그려냈으며, 김연지는 팔을 잡혀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카리스마적인 눈빛으로 혁명가의 면모를 담아내 이들이 표현해낼 ‘마그리드’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의 귀족 ‘페르젠’ 역의 배우들도 각각 페르젠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손준호는 실제 부부인 김소현과 사진만으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으며, 박강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페르젠의 애틋함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정택운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굳건한 신념과 마리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해냈다. 황민현은 페르젠 역에 완전히 녹아든 듯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낸 표정연기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과 슬프도록 아름다운 비극을 동시에 담아내며 공전의 흥행을 기록한 초대형 흥행작인 만큼 5년 만의 귀환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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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뮤지컬 ‘엑스칼리버’ 최대 50%할인과 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관객 위한 EMK데이 개최!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4일 오후 2시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자사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MK데이를 멜론 티켓 단독으로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9년 설립 후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인 EMK는 독보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엑스칼리버’의 제작에 나선 국내 굴지의 뮤지컬 제작사다. 오는 7월 2일 개최될 EMK데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금의 EMK를 있게 해준 관객들을 위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감사제로, 최대 50%의 파격적인 특별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당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이 직접 상품 추첨에 나서는 럭키 드로우를 포함해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EMK데이를 맞아 당일 군위, 광주, 대구를 비롯해 총 5개 지역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실황 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실황 중계는 EMK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전막 공연 중계로,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참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EMK데이 실황 중계는 뮤지컬 전용 극장의 부재로 뮤지컬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없었던 대중에게 작품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전망이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세 번째 작품인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냈다.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준현, 손준호, 김소향, 민경아 등 국내 최정상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기존이 통념을 깨는 역작이 될 것이다.   한편, EMK데이는 오는 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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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모르가나-멀린-울프스탄 그대로 녹여낸 캐릭터 사진 공개!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역대급 캐릭터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12일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측이 모르가나 역의 신영숙, 장은아를 비롯해, 멀린 역의 김준현, 손준호, 울프스탄 역의 이상준의 역동적인 캐릭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의 이복 누이로 왕의 후계자 자리를 찬탈하려는 야망을 지닌 모르가나 역을 맡은 신영숙과 장은아의 캐릭터 사진은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눈빛이 고혹적이고도 어둠의 마력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국적인 장신구와 강렬한 메이크업은 강력한 흑마법을 다루는 모르가나를 연상케한다.   신영숙의 캐릭터 사진 속에는 “지옥과 저주 그게 이제부터 내겐 구원” 이라는 대사가 쓰여 있어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모르가나의 강한 증오와 고독감을 객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신영숙 배우가 어떻게 표현해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장은아의 캐릭터 사진 속에는 “걱정 마. 분노는 너를 나처럼 강하게 할 테니” 라는 피의 복수를 꿈꾸는 모르가나의 대사가 새겨져 뮤지컬 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 중 멀린 역을 맡은 김준현과 손준호는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눈빛과 더불어 로브 아래 드러난 얼굴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수염의 조화로 나이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로 신비로운 존재인 멀린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김준현과 손준호의 캐릭터 사진에는 각각 “때로는 진실보다 믿음이 더 중요한 법”, “이제 네가 용과 마주할 시간이 되었다.”이라는 대사가 함께 새겨져 뛰어난 지혜와 놀라운 마법으로 아더를 마침내 제왕으로 만드는 ‘킹 메이커’이자 대마법사인 멀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는 동시에, 멀린 역을 소화해낼 김준현, 손준호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극 중 울프스탄 역을 맡은 이상준은 동물의 뼈를 깎아 만든 듯한 목걸이와 얼굴에 가득한 칼자국, 그리고 두터운 털가죽을 문신이 가득한 몸에 둘러 입은 모습으로 색슨 족의 왕이자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이교도인 울프스탄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캄캄한 밤 침묵의 비 그림자 속 붉은 이빨 그게 울프의 표식”이라는 글귀로 울프스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상준 배우는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의 울프스탄을 표현하기 위해 프로필 촬영 당시 삭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가 선보일 울프스탄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2019년 신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11일과 12일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캐릭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오는 13일에는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의 사진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차차 신비의 베일을 벗을 대작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실시되며, 1차 티켓 오픈에는 본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6월 18일부터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5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는 별도로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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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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