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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4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시즌 첫 공연 성료! 쏟아지는 호평!
    2023년 화제작, 뮤지컬 '베토벤'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압도적 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이 지난 14일 시즌 2의 첫 공연을 뜨거운 박수로 마치며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의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더 완벽해질 수 있다니 놀랍다”, “이야기, 음악, 배우, 무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에도 작품의 여운이 떠나지 않았다.”등의 호평을 쏟아냈으며,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은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등 월드 와이드 흥행 대작을 빚어낸 유럽 뮤지컬의 전설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를 비롯하여 길 메머트(Gil Mehmert) 연출과 음악 수퍼바이저 베른트 스타익스너(Bernd Steixner) 등 세계적인 창작진들은 물론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며 역대급 화제작으로 탄생됐다. 뮤지컬 ‘베토벤’은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Unsterbliche Geliebte)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1810년부터 1812년을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은 40대의 베토벤이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며 모든 경계와 제약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끌어올린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지난 시즌에 캐릭터의 디테일과 스토리를 보완하며 더욱 촘촘한 서사와 감동을 엮어냈다. 베토벤, 토니 등 주요 배역의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무대, 소품, LED 영상 일부와 안무 등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시킨 작품은 베토벤의 견고하고 내밀한 삶과 사랑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객에게 전한다. 더불어,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인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를 포함한 55명의 배우들의 열연과 황홀한 가창력은 깊은 감동과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뮤지컬 ‘베토벤’의 세종문화회관 공연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박효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단 4주간만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새로운 시즌 출발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전했다. 박은태 역시 “무대에서 서는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한 만큼, 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열렬한 환호를 다시 한 번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카이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작업과 과정은 작품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 더욱 깊은 사랑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한층 견고한 서사와 새로운 요소로 무장한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공연 역시 한국 뮤지컬에 장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오는 5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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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대체불가한 아티스트 박효신,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 속 뮤지컬 ‘베토벤’ 첫 공연 성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배우 박효신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의 첫 공연을 마쳤다. 지난 13일 박효신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의 첫 무대를 성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EMK뮤지컬컴퍼니의 다섯 번째 창작(Original) 작품으로, 2023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역대급 제작 스케일로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미하일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7년간의 제작 기간을 통해 완벽을 구한 작품은 베토벤의 삶, 음악, 사랑, 영혼까지 뮤지컬 작품으로 담아내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대작으로 지난 12일 첫 공연을 올렸다. 음악의 거장 루드비히 반 베토벤을 연기하는 박효신은 첫 공연부터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선보이며 관객석을 사로잡았다. 박효신은 특유의 예술가적 고뇌와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갇혀 쓸쓸한 삶을 살았던 베토벤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불멸의 연인 안토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 세상을 향한 마음을 여는 과정과 상처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서사를 섬세하고 진솔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베토벤의 위대한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넘버는 박효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만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박효신은 대체 불가한 보이스 컬러와 폭 넓은 음역대로 거장의 숨결이 닿은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한데 이어,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목소리에 세밀하게 담아내며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을 극대화 시키며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뛰어난 완급조절을 통해 넘버의 매 력을 한껏 배가시키며 청각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폭발적인 박수와 환호로 찬사를 전한 관객들은 박효신이 처음 선보인 공연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신작, 말이 필요 없다.”, “베토벤과 박효신의 만남이라니, 세기를 뛰어넘은 환상적인 콜라보!”, “박효신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라며 벅찬 감동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효신은 “르베이 씨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모든 것을 다 바쳐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오늘 첫 공연일이 되었다. 여러분을 만날 오늘이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첫 공연을 마친소감과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파격적이고 신선한 연출과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넘버, 환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드라틱한 전개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지난 15일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박효신을 비롯한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26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자료제공=(주)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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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뮤지컬 배우 박은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서사 장인이 선보인 165분간의 ‘베토벤’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
    박은태가 열광적인 기립 박수 속 뮤지컬 ‘베토벤’의 전 세계 초연 첫 무대를 성료했다. 지난 12일 박은태는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의 월드 프리미어 첫 무대에 올라 전율의 무대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자 서사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박은태가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으로 세상을 구원했지만, 평범한 행복도 허락되지 않았던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의 삶과 사랑을 거장의 선율 속에 견고하게 담아낸 대작으로, 유럽 뮤지컬의 전설,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EMK와 함께 7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작품이다. 극 중 박은태는 타이틀 롤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아 165분간 쉴새 없이 몰아치는 격정적인 드라마를 단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박은태는 베토벤이 운명의 사랑 안토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 자신만의 폐쇄적인 세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내딛는 환희와 망설임의 순간을 전매특허인 섬세한 감정선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내 ‘베토벤’ 그 자체로 관객에게 가슴 묵직한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박은태는 서사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로서 음악에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뇌하는 음악가와 사랑의 고통에 아파하고 절망하는 한 남자의 양가적인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해내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세기의 천재 음악가이자 악성(樂聖) 베토벤의 아름다운 선율을 녹인 뮤지컬 ‘베토벤’의 넘버들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우아하면서도 단단한 박은태의 목소리를 악기로 삼아 베토벤의 영혼을 그대로 표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은태의 뮤지컬 ‘베토벤’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더 이상 말이 필요하지 않다. ‘베토벤’ 그 자체다.”,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가 완벽한 공연을 만났다. 공연 내내 행복했다.”, “박은태의 베토벤을 통해 삶과 자유, 그리고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 “역시 박은태, 역시 서사장인” 등 극찬을 담은 관람평으로 공연에 대한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뮤지컬 ‘베토벤’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은태는 “평소에도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인 베토벤을 직접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관객분들께서도 뮤지컬 ‘베토벤’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삶의 의미에 대해 재고해 보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소회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은태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3차 티켓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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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다시 돌아온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 새로운 캐스팅 공개
    2018년 약 한달 간의 공연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제작사 아웃스포큰의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이 새로운 제2라운드를 예고하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 무대에 오르는 <재생불량소년>은 작년 뮤지컬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재생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야” 라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건네며 대학로의 대표적인 힐링 공연으로 떠올랐다.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독특한 무대 활용, 귀에 박히는 넘버로 호평을 받았던 극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이번 작품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또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이며, 천재 복싱선수인 반석 역으로는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더 픽션’, ‘6시 퇴근’, ‘알앤제이’ 등에 출연했던 강찬 배우와 ‘모든 순간이 너였다’, ‘너를 위한 글자’ 등에 출연했던 백승렬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열혈복서 승민 역으로는 ‘시티오브엔젤’, ‘레드북’의 황두현 배우와 ‘이선동 클린센터’, ‘베어 더 뮤지컬’ 등에 출연했고, 특히 작년 공연에서 호평받으며 팬층을 확보한 김방언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무균실의 마스코트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성균 역으로는 ‘정글라이프’, ‘그날들’ 등에서 활약했던 조원석 배우가 캐스팅됐으며, ‘정글라이프’, ‘아랑가’ 등에 출연했던 유동훈 배우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매력 있는 성균 역을 보여주게 됐다. 또한, 반석과 승민의 코치이자 전설의 복서였던 체육관 관장 역으로는 ‘빨래’, ‘당신만이’의 심우성 배우가 다시 한 번 캐스팅됐으며, ‘앤ANNE’, ‘빨래’ 등에 출연했던 김세중 배우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무균실 담당 의사 역으로는 ‘모든 순간이 너였다’, ‘젊음의 행진’, ‘베어 더 뮤지컬’ 등에 출연했던 정영아 배우가 작년에 이어 원캐스팅됐다.       해를 거듭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이번 공연에는 작년 초연에 함께 했던 창작진이 다시 합류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특한 무대와 생동감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허연정 연출과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와 통통 튀는 넘버로 사랑받은 김예림 작곡가가 음악감독을 겸한다. 생생한 표현과 유쾌하고도 진지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 김중원 작가와,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예인 작가가 새로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2월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제2라운드를 준비하며 허연정 연출은 "병과의 사투, 곧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감정과 상태 변화에 좀 더 집중하였고, 복싱의 에너지를 통해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고 전했으며, 김예림 작곡가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넘버들을 더 드라마틱하게 보강하고, 더 짙고 강렬한 느낌으로 편곡하여, 작품을 꽉 채울 록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넘버들도 있다” 고 밝혔다. 김중원, 이예인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죽음과는 거리가 먼 청춘들이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생사를 건 치열한 병실과 링 속의 사투가 결국에는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투로 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 중이다” 고 전했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의 1차 티켓오픈은 오는 11월 1일(금) 오후 2시이며,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인터파크,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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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원작! 뮤지컬 ‘블루레인’, 오는 28일 1차 티켓 오픈 앞두고 캐스팅 전격 공개!
    뮤지컬 ‘블루레인’ (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24일 뮤지컬 ‘블루레인’ (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대한민국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 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최고 화제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 해석한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드라마를 녹여낸 수려한 선율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으로 2018년 DIMF 창작 뮤지컬상을 거머쥔 뮤지컬 ‘블루레인’은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19년 여름, 본격적인 본 공 연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 촘촘한 서사와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 작연출과 뮤지컬 ‘더 캐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드라마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극찬을 받은 허수현 작곡가,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감각적인 안무를 빚어낸 김병진 안무가가 참여해 국내 최정상 창작진의 참여로 귀추를 주목시킨다. 끊임없는 반전과 미스터리로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단 하나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블루레인’의 본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열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 에는 뮤지컬 ‘원스’, ‘바넘 : 위대한 쇼맨’ 등 인기작에 출연해 온 실력파 배우 이창희와 뮤지컬 ‘파리넬리’, ‘배니싱’ 등을 통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주광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선 굵은 연기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보이스로 관객을 매료시킨 이창희와 이주광은 거칠 지만 섬세한 면모를 지닌 테오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려 촉망 받는 변호사가 된 ‘루크’ 역에는 뮤지컬 ‘킹아더’, ‘더 데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병근과 뮤지컬 ‘더 픽션’, ‘아랑가’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유덕이 무대에 올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임병근과 박유덕은 그 동안 다채로운 작품에서 선보인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원숙한 연기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지만 과거의 상처를 지닌 루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이다.   이어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주호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는 박송권이 이름을 올려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주호와 박송권은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모든 존재를 초월해 극 중 인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절대악인 존 루키페르 역을 맡아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 역에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김려원과 뮤지컬 ‘니진스키’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최미소가 ‘헤이든’으로 완벽 변신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랜 세월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 ‘엠마’ 역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엘리자벳’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준 한지연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한유란이 캐스팅 되어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에 버려졌다가 존 루키페르 저택의 하인으로 들어오게 되는 ‘사일러스’ 역에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임강성과 제 1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임강성과 떠오르는 기대주 조환지는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사일러스 역을 맡아 뮤지컬계 블루칩다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검증된 작품성과 국내 최고의 창작진, 그리고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이 모두 모인 뮤지컬 ‘블루레인’은 오는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28일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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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인터뷰] 스물다섯살 어린이, 뮤지컬 배우 조환지 ①
    2017년 판타스틱 듀오라는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고, 서편제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하여 현재 루드윅에서 청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환지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스물다섯살 어린이. 2년 반 경력의 신인 뮤지컬 배우 조환지’ 라고 본인에 대해 소개한 그는, 뮤지컬 배우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며 수줍어 하면서도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Q.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참여하게 된 계기다른 작품을 하는 중에 오디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주어진 시간이 거의 없었기에 지정곡과 지정 연기를 며칠동안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준비했다. 소극장을 너무 해 보고 싶었기에 감사한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Q.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기립 박수가 있었다던데가창과 연기 시연이 모두 끝난 후 연출님이 기립박수를 치셔서 심사위원들의 장난인걸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짧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해왔다며 고맙다고 함께 하자 하셔서 기뻤다. 오디션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자마자 쓰러졌던 기억이 있다.   Q. 루드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이미지와 참여하며 바뀐 작품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면이렇게까지 힘든 작품인 줄 몰랐다. 처음에는 그저 감사했다. 이전 작품에서는 대사도 거의 없었는데..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컸고, 소극장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힘들어서 놀랐던 것 같다. 새로운 노래도 추가되어 난이도도 더 올라갔다.   Q. 루드윅이란 어떤 작품인가루드윅이란 ‘화려함 속에 감춰진 평범함’. 악성 베토벤에 대해 기대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평범한 작품이다. 판타지가 아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혹은 겪었던 이야기.   Q. 루드윅의 청년 시절과 조카 카를의 1인 2역을 연기하는데, 두 캐릭터를 설명한다면둘 다 극한의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던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같은 결을 가지지만, 청년 루드윅은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카를은 음악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다.   Q. 두 캐릭터를 만들며 어려웠던 점개인적으로 두 캐릭터를 비교하자면, 카를 쪽이 연기하기엔 좀 더 쉽게 느껴졌다. 대본을 접하자마자 어떻게 해야겠다는 틀이 잡혀서 그것들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 청년 베토벤은 만들어 낸 것이 많다. 나와는 너무도 다른 캐릭터이기에 모든 것을 만들어내야만 해서 더 어려웠고, 잘 풀리지 않아 연습할 때 많은 것들을 시도하며 만들어냈다.   Q. 다른 배우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점이 있다면청년 루드윅은 수많은 감정들이 계속해서 소용돌이 치는 사람이고 그 와중에 마리가 찾아오는데, 연습실에서는 계속 강-강-강-강으로 하게되어 강-약의 완급조절 부분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초연이었다면 이 정도까지는 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연을 했던 배우들이 길을 잘 만들어놨다. 그 길을 따르다보니 '난 여기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데?' 라며 다른 것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초연 배우들이 익숙함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발견하기도 하여 작품의 완성도가 더 올라간 것 같다. 기존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의 만남으로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Q. 카를은 베토벤으로부터 진심이 담긴 장문의 편지를 받고 답장조차 하지 않았다는데, 장례식장에는 어떤 마음으로 오게 되었을까 카를은 편지를 받지 않았다. 카를의 위치라든지 다른 상황들이 얽히고 설켜 편지를 받지 못하고 군생활을 하다 베토벤의 죽음을 소문으로 접했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루드윅을 삼촌이라 부르지만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버지를 떠났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달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Q. 상대 배우가 달라짐에 따라 연기적으로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지서범석 선배의 루드윅은 음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나 또한 청년일 때 음악에 대한 사랑과 마리가 찾아왔을 때의 슬픔을 더 표현하게 된다. 테이 형과 주광 형님은 루드윅 중에 카를을 사랑하고 예뻐해주는 부분이 강해서, 두 루드윅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되면 발터를 대할 때도 좀 더 유하게 대하게 된다.주호 선배랑 하면 노래하는 방식이 조금 비슷해서 좀 더 편하게 노래와 연기에 임하게 된다. 관객들은 발견하기 힘들 수도 있는 미세한 차이가 모두 존재한다.   Q. 발터 역의 배우도 바뀌면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가발터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배우에 따라 좀 다르다. 둘 다 안타까움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시목이는 너무 어린 나이라 안타깝다면, 성제는 ‘이렇게나 재능이 있는데..’ 재능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다.     현재 출연중인 작품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준비하며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지한 눈빛으로 풀어내던 배우 조환지. 본인은 아직 배우라 불리우기 민망하다고 했지만 영락없는 배우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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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인터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뮤지컬 배우 조환지 ②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눈빛으로 생각을 쏟아내던 조환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질문에 미소를 머금으며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Q. 카를은 음악을 감옥이라 표현하는데 본인에게 비슷한, 혹은 다른 경험이 있다면비슷한 부분은 없는 것 같고, 나는 꿈이 많이 바뀐 편이다. 부모님은 나에게 뭔가 강요하고 채찍질하기보다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인지 찾을 때까지 기다려 주셨다. 예체능으로 계속 준비하긴 했지만, 그 안에서도 꿈이 계속 바뀌었다. 마지막에 실용 음악을 준비하다 친구가 엑스트라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였고, 연기가 하고 싶어졌다.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찾다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게 되었다.   Q. 현재 함께하는 다른 배우들로부터 본받고 싶은 점.연기나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무대 위에서의 여유로움이 부러웠다. 작품을 대하는 자세 등 배우고 싶은 점이 많다.   Q. 캐릭터를 찾을 때, 대본 분석 VS 부딪혀가며즉흥 연기가 약한 편이라 모든 것을 다 만들어서 연습을 하는게 좋다. 기초 공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연기를 하게 되면 너무 힘들다. ‘관객들이 어떻게 볼까, 잘 보여야 한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하실까봐 그게 제일 무섭다.관객들의 반응은 무서워서 찾아보지 않는다. 가끔 주변에서 "너 잘 봤다더라" 하며 캡쳐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엔 감사함을 느낀다.     Q. 소극장 VS 대극장소극장 공연을 선호하는 편이다. 공간이 작아 관객들과의 거리가 가깝기에 함께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고, 관객 분들도 세심한 연기적 디테일들을 더 잘 봐 주시는 것 같다. 대극장에서도 디테일 한 연기들을 하지만 소극장과 같은 에너지로 무대에 오른다면 무대를 채울 수 없기에 에너지를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 질문에 관객으로 느꼈던 점을 대답하던 조환지는 배우 입장에서의 생각을 묻자, "제가 얼마전까진 관객이었던 사람이라 그 쪽을 더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라며 멋쩍게 웃어보였다.)   Q. 컨디션 조절 비법은잠이 최고다. 아무도 깨우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잘 수도 있다.   Q. 현재 대학 휴학중인데, 휴학의 이유는?3학년까지 마쳤고, 4학년이 되기 전이었는데 그 때 범석 선배(뮤지컬 배우 서범석)를 만났다. 지금 이 순간을 부른 영상을 통해 판타스틱 듀오라는 방송을 나가게 되었다. DIMF 1회에서 상을 받았고, 이후에 축하공연을 하러 갔는데 범석 선배가 심사위원 겸 축하 공연을 하러 오셨다. 그 때 저를 TV에서 봤다며 인사해 주셨다. 방송이 나간 후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 다들 가수를 시키려고 하더라. 나는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가 하고 싶어서 모두 고사하던 와중에 범석 선배가 소속사에 대해 질문하셨고, 그 계기로 현재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서편제를 통해 감사하게도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졌고, 활동을 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여러가지 여건 상 힘들었다. 지금은 무대에 오르는 것이 더 좋아 휴학을 유지중이다.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믿음이 가는 배우. 창작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창작진에게도, 관객들에게도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Q. 관객들에게 한 마디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보러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환지가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9년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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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서 유쾌한 입담 자랑해 ‘눈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했다.   25일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는 뜨거운 인터뷰에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에서 테이는 “지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초연 공연에 출연한 배우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권유를 했고 공연이 너무 좋아서 연속으로 관람했다. 배우로서 욕심나는 공연이고 넘치는 에너지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서범석은 “영광스러운 작품이다. 오늘 무대에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온 열정을 쏟아 부어 베토벤의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무엇을 기대하시든 상상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뜨거운 각오를 전했다. 두 배우의 ‘루드윅’은 어떤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서범석은 “테이는 젊은 느낌이고 저는 나이든 느낌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테이는 “4명 다 결이 너무 다르다. 하나하나 배우들 호흡이 달라 공연자체 색깔도 달라진다.”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진 OX퀴즈에서 ‘나는 실제 베토벤 보다 잘생긴 것 같다.’라는 질문에 전원 엑스를 들었고 이용규는 ”베토벤은 진짜 잘생기셨다.”며 테이는 “멋진 형, 멋진 삼촌 같다. 인상만 봐도 너무 멋있다.”고 전하며 베토벤과 가깝게 생긴 배우로 모두 이주광 배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 위해 포기한 게 있다’에는 전원 오를 들었고 테이는 “두피를 포기했다. 미용실을 1년에 네 번 정도 가는데 베토벤을 위해 시간과 두피를 포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으며 서범석은 “대사량이 많아 연습하느라 개인적인 취미생활인 운동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용규는 “눈물샘을 포기했다.”며 이어 서범석이 “분장실에서도 울고 마이크를 차면서도 운다.”고 농담까지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시간 여행을 해서 베토벤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있다’에는 이용규는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으며 테이는 ”불행한 개인 사가 많은데 같은 나이로 태어난다면 무엇이든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라고 감동까지 전했다. 마지막 ‘루드윅’ 삼행시로 이용규는 “루드윅 공연 많이 보러 와주세요”, 서범석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감동을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루드”, 테이는 “윅” 이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 홍보 멘트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뮤지컬, 인생이 뜨거워지는 뮤지컬, 꼭 보러 오세요. 놓치시면 안됩니다.” 라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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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6
  • [참 포토]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 이용규X서범석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용규와 서범석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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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피아니스트 강수영, 아역 배우 차성제X이시목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 피아니스트 역의 강수영과 아역 배우 차성제, 이시목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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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참 포토]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 이용규X서범석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용규와 서범석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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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피아니스트 강수영, 아역 배우 차성제X이시목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 피아니스트 역의 강수영과 아역 배우 차성제, 이시목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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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김지유X김려원, 사랑스러운 미소와 손가락 하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유와 김려원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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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조환지X강찬X이용규, 청년 3인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청년 역을 맡은 배우들(좌측부터 조환지, 강찬, 이용규)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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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테이X김주호X서범석X이주광, 베토벤 4인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루드윅 역의 배우 테이, 김주호, 서범석, 이주광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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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참 포토] 김려원, 전 선생님을 믿어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용규, 김려원이 주요 장면을 시연 중이며, 마리가 루드윅에게 '선생님만이 할 수 있는 음악, 그것을 가르쳐달라'고 하지만 루드윅은 '저는 더 이상 할 수 없어요.'라며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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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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