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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마 카페에서 즐기는 소규모 콘서트,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
- 지난 2월 19일뮤지컬배우 마이클 리의 진행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의 첫 공연이성공리에 종료되며 다음 콘서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논현동의 뮤지컬 테마 카페인 스테이지246에서열린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는 50석으로 한정된 소규모콘서트로,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가 첫 호스트로, 브로드웨이에서활동했던 뮤지컬배우 유카 타카라(Yuka Takara)와 앨빈 잉(AlvinIng)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뮤지컬 배우 이한밀이 피아니스트로 참여해 첫 번째 살롱콘서트를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만나기 어려운 배우들의참여로 관심을 모은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는 온라인 판매가 아닌, 50석 한정의 선착순 현장 판매에도 불구하고,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공연 컨텐츠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살롱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은 유카 타카라는 2001년 뮤지컬 '맘마미아'로데뷔하여 '렌트', '플라워 드럼 송', '코러스라인', '렌트' 등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던 오키나와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현재는 일본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며 뮤지컬배우로서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하와이 출신의 앨빈 잉은 뮤지컬 '태평양 서곡', '왕과 나', '시티 오브 엔젤스', '플라워 드럼 송' 등에 출연하며 영화, 카바레, 뮤지컬 경력이 60년이넘는 배우로,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는 카바레 쇼 'Got ALot of Livin’ to Do'를 뉴욕, LA, 도쿄, 오키나와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또,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이한밀은 마이클리와 함께 뮤지컬 ‘더 데빌’과 ‘나폴레옹’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감독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콘서트는 ‘스위니토드’, ‘맘마이아’, ‘데스노트’, ‘아메리칸인 파리’, ‘코러스라인’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 넘버들은 물론 유카 타카라와 앨빈 잉의 개인 앨범에담긴 곡도 공개하였으며 세 배우가 브로드웨이에서 함께 공연할 당시의 사진과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오직 살롱콘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무대를 선사하였다. 또한, 공연 후에도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과공연과 공연 중에 언급되었던 작품에 대한 대화나 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이어가며, 관객들이 살롱콘서트에서만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다. 살롱콘서트를기획한 블루스테이지 송의종 실장은 “살롱콘서트는 뮤지컬배우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된 공연인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컨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며살롱콘서트 뿐만 아니라 배우와 관객, 그리고 공연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는 비정기적인 공연으로, 다음 공연의 일정과 출연진등은 스테이지246 공식SNS를 통해 공개하며 다음 공연부터는온라인예매도 도입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지246은 국내 최초 뮤지컬 테마 카페로, 지난 1월 개장하며 이미 많은 공연관계자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집중시켰으며 카페 내에서 캣츠, 위키드, 영웅, 라이온킹 등 뮤지컬 MD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지난 공연의 MD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주)블루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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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마 카페에서 즐기는 소규모 콘서트, ‘스테이지246 살롱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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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은태,정선아출현! 2020 헐리우드 필름 콘서트, 와디즈 공연부분 하루만에 최다 펀딩액 기록
- 오는 2020년 4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0 ‘헐리우드 필름 콘서트’가 와디즈클라우드펀딩 시작 하루만(12월13일기준) 1억원을 돌파 6.825%기록을 세우며 현재(12월19일)도 와디즈리워드 공연부분 역대 펀딩액을 기록중에 있다. ‘할리우드 필름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정선아 두 배우가 투톱으로 할리우드 영화의 주옥같은 음악을 공연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초대형 100인조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울림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박은태, 정선아의 환상적인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 그 여운을 생생하게 무대 위의 감동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박은태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지킬앤하이드’, ‘벤허’ 등 출연하며 국내 뮤지컬 배우 중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선보인 바 있으며,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뮤지컬 ‘아이다’, ‘위키드’, ‘에비타’ 등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무대 매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이다. 특히무대를 뜨겁게 달굴 초대형 100인조 오케스트라는 국내 대표적인 필름콘서트 연주단체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독주, 협연, 앙상블에 이어 작곡까지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재원그리고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지휘자 정나라가 이끌어간다. 더불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줄 2016년과 러시아 소치 20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니에서 금메달 2관왕과 그랑프리 수상에빛나는 세계적인 쇼콰이어그룹하모나이즈가 함께한다. 세계 음악의 심장인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헐리우드 인 비엔나의 감동을 이제 서울에서경험할 차례다. 한편 와디즈 펀딩은20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VIP Single(콘서트티켓1매+프로그램북1권), VIP Double(콘서트티켓2매+프로그램북2권) 패키지로 좋은 좌석을 보다 좋은가격으로 만나볼수 있다. 위클래식 관계자는 “여러분들의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위클래식 SNS통해 헐리우드필름콘서트 스팟 영상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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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은태,정선아출현! 2020 헐리우드 필름 콘서트, 와디즈 공연부분 하루만에 최다 펀딩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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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천, 제 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출연해 특별한 무대 선보여 ‘눈길’
- 뮤지컬배우 겸 현대무용가 한선천이 제 9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21일 뮤지컬배우 겸 현대무용가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선천이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천은 윤전일, 김원영, 박인수와 함께 윤전일 댄스 이모션(Dance Emotion)의 신작 더 원(The One)을 선보여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무대는 4명의 남성 댄서가 천사가 되어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헌정하는 공연을 펼쳤으며, 여기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특별 출연해 내레이션을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무용공연에 참여한 한선천은 현대무용가로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냈으며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비보잉 각기 다른 4개 장르의 댄서들이 모여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무대를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선천은 드라마틱한 표정 연기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서로 다른 장르의 댄서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누비며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선천은 “오랜만에 무용공연으로 전석 매진이 되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도 좋은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net ‘댄싱9’, ‘썸바디’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선천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쓰맨’,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선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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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천, 제 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출연해 특별한 무대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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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성황리에 폐막
-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지난 19일 폐막작 <HOME>을 끝으로 성황리에 축제 일정이 마무리됐다.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 올해 음악극축제는 총 7개국 40여개 작품 70여회 공연을 선보였으며, 축제 관람객은 약 1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외 공식초청작들은 공연예술의 트렌드와 새로운 형식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에 신선한 자극을 안겨주었다. 또한, 작년부터 시청 앞 광장으로 확장된 축제 장소를 올해도 유지함과 동시에,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새로이 개관한 ‘의정부아트캠프’까지 활용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야외에는 ‘예술성’과 ‘축제성’을 모두 갖추기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Connecting Roads : 잇다’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이를 바라보고 사유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작 <맥베스>는 장대를 이용한 배우들의 움직임과 횃불이 타오르는 무대 사이로 펼쳐지는 오토바이 추격전과 뛰어난 연출로 야외공연임에도 관객들이 숨을 죽이게 만들며 큰 울림을 주었다. △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 <맥베스>의 공연장면 시네마 퍼포먼스, 새로운 관객참여형 피지컬씨어터 신선한 자극과 충격을 선사하다 해외초청작인 <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동화 백설공주의 내용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라는 역사적 사실을 가미하면서도, 시네마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형태로 무대를 펼쳐내어 많은 공연예술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공연단체 라꼬르도네리의 예술감독 마틸드 웨얼강과 사뮤엘 에르퀼이 진행한 ‘시네마 퍼포먼스 제작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작품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접 무성영화에 소리를 입히는 작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작 <HOME>의 공연장면 및 커튼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폐막작 <HOME>은 텅 빈 무대에 집이 세워지고, 그 안에서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소한 일상과 과정, 감정 등을 세밀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관객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찬사를 얻었다. 2회차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공연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는데, 작품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1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에 남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숨은 의미와 더불어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뜻깊은 소통을 나누었다. ‘넥스트웨이브’를 통한 한국형 음악극의 나아갈 방향 제시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새로이 시도한 한국형 음악극 실험무대 ‘넥스트웨이브’는 음악극이라는 장르를 가진 축제의 정체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었다. 2회의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한국형 음악극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과 더불어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일반관객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작품의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판소리라는 전통적인 장르를 기반으로 공연하고 있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계를 넘어 장차 한국적인 음악극이 어떤 형태로 발전해야하는지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부음악극축제 특히 올해는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맞춘 야외공간에 특화된 공연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다국적 예술단체 공연 등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구성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공연 <삶을 연주하다 ‘룰루랄라 예술기차’>와 야외공연 <당골포차> 많은 시민들이 축제의 시작을 선언한 퍼레이드형 릴레이 퍼포먼스 삶을 연주하다 ‘룰루랄라 예술기차’는 브라질 쌈바 리듬을 연주하는 타악기팀인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와 함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의정부 지역 시민 150여명이 함께 2개월 간 사전 워크숍을 통해 준비한 의상·소품·공연을 맘껏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선언하였고, 남북맛집선언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남북의 화합을 위한 평화의 몸짓을 펼쳐냈다. 이밖에도 프로젝트날다의 <스파이더스>는 공중 퍼포먼스와 서커스적 요소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으며, 대형 반구를 이용한 아슬아슬한 몸짓을 보여준 극단 몸꼴의 <충동>, 관객과 연희자가 어우러지는 한국적 거리극 연희집단THE광대의 <당골포차> 등은 관객들에게 높은 작품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뛰어난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시청 앞 광장 도로를 통제하고 진행한 18일에는 미스터엠 놀이터와 차 없는 도로에 펼쳐진 블록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광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콘서트와 2020년 주제발표사진 뮤지컬배우 카이와 아이비, 앙상블 스피리또, 폴란드 밴드 텡기에 흐워피와 이탈리아 밴드 이탈리아니시마가 출연한 폐막콘서트는 다국적 예술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폐막콘서트에서는 축하공연 뿐 아니라 내년 축제의 주제를 공개하며 2020년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의정부음악극축제 이훈 총감독은 “올해 약 10만명의 관객분들이 찾아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잇는 시간을 가졌다.” 며 “2020년 19회를 맞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다양한 시선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시선에서 차이를 발견하고, 다른 시선에 당당하면서도 나를 돌아보는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031-828-5894~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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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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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다니엘 역 켄(VIXX) 합류, 10주년 기념 공연의 최종 라인업 확정 !
-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잭더리퍼>가, 다니엘 역으로 켄(VIXX)의 합류를 발표하며 10주년 기념 공연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9년 1월 25일부터 10주년 기념 공연 개최를 이미 발표한 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실력파 뮤지컬돌 켄(VIXX)이 다니엘 역으로 최종 합류하며 또 하나의 흥행 역사를 만들어갈 최고의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의 출연이 앞서 발표되었으며 오늘 마지막으로 공개 된 켄(VIXX)을 포함해 화려한 출연진을 예고했다. 초연부터 다니엘 역을 만들어 온 엄기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잭더리퍼 10주년 공연 출연을 결정 했으며,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배우 최성원은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역대 다니엘 중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정동하와 함께 새롭게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데뷔 20년차의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뮤지컬 배우로서는 이미 입지를 굳힌 실력파 뮤지컬돌 켄(VIXX)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을 이끌어 가는 다니엘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는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10주년 공연에서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신성우와 함께 잭 역과 먼로 역을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사랑 받아 온 김법래, 그리고 다양한 무대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뚜렷한 존재감을 심어주는 믿고 보는 뮤지컬배우 서영주가 새로운 잭으로 가세했다. 잭의 정체를 쫓는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초연부터 함께해 앤더슨 역으로 1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민영기, 그리고 지난 시즌 공연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김준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앤더슨과 잭 역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명은 10주년 공연에서 앤더슨 역으로 함께한다. 여기에 팬텀싱어 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필립(미라클라스)이 신예로서 당당하게 앤더슨 역에 도전장을 냈다. 앤더슨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에는 지난 시즌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강성진과 함께, 뛰어난 감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대웅이 새롭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당찬 여인 글로리아 역에 스테파니(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새로운 글로리아 역으로 합류하여 특유의 당차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013년 잭더리퍼 공연에서 글로리아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김여진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에는 2009년 초연 무대에서 폴리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백주연과 함께,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는 만능 엔터테이너 소냐가 캐스팅 되었다.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잭더리퍼’는 2019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그에 앞서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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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다니엘 역 켄(VIXX) 합류, 10주년 기념 공연의 최종 라인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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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연말공연
- 인천국제공항(사장 정일영)이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겨울 정기공연 ‘SHARE YOUR HEART CONCERT’를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특히 인천공항의 ‘동전모아 사랑 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 공항 이용객과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상주기관·업체의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 19일(수)에는 국내 정상급 민간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MBC 복면가왕 출연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요계 디바 ‘박기영’, 뮤지컬, 방송 등에서 뛰어난 연기와 노래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감미로운 ‘발라드 콘서트’가 펼쳐진다. 둘째 날 20일(목)에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 보컬리스트 ‘JK 김동욱 밴드’의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JK 김동욱은 tvN 오페라 스타, MBC 나는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남성들의 워너비 가수다. 셋째 날 21일(금)에는 실력파 팝페라 테너 ‘박완’과 베테랑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언론의 극찬을 받은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뮤지컬과 오페라, 팝이 하나가 된 특별한 공연 ‘뮤지컬 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인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날 22일(토)에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최근 미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가수 ‘크러쉬’, OST 요정이라 불리며 인기 급상승중인 가수 ‘펀치’가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K-POP 콘서트’가 인천공항을 뜨겁게 달구며,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을 화려한 감동의 무대로 마무리한다. ▲인천공항 겨울 정기공연 포스터[자료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공연기간을 포함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동전모아 사랑 나눔 기부 캠페인은 2터미널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위치한 모금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행운권 등이 증정된다. 정기공연 첫날인 19일 공연에 앞서 인천공항공사의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되며, 캠페인 전 기간 모금된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항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아트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예약을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겨울 정기공연은 인천공항에서 가슴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행사”라며 “인천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예술공연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천사로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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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연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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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 직접 공연 초대하며 뮤지컬 애정 과시
-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유준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유준상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준상은 이날 뮤지컬 ‘영웅본색’의 넘버 중 하나인 ‘당년정’을 불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출중한 가창 실력으로 흥행보장 뮤지컬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유준상은 “마침 ‘미우새’의 ‘궁상민’ 테마곡이라 어머님들이 전주만 들으면 딱 아실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동명의 원작 영화 주제가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년정’의 익숙한 반주가 흐르자 신동엽은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준상의 노래를 들은 모벤져스 어머님들은 “오늘 완전 귀호강”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주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재 뮤지컬 ‘영웅본색’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뮤지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유준상은 모벤저스 어머님들께 뮤지컬 ‘영웅본색’의 티켓을 드리며 직접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영웅본색’이 7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라며 부담스럽지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조직에게 배신당했지만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자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준상은 무대 위의 큰형님으로 완벽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불리는 동명의 원작 영화 ‘영웅본색’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우정, 가족애 등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고하게 하는 작품이다. 한편,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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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 직접 공연 초대하며 뮤지컬 애정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