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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드라큘라’ , 가슴을 울리는 연기+아름다운 음악+웅장한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 속 대장정 시작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웅장함에 압도당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노래에 푹 빠져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객석에 앉아있었지만, 극 안에 들어가 있듯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였나 싶을 정도로 소름 돋고 울컥했다.”, “감미로운 음악은 공연이 끝나도 머릿속에 맴돈다. 앞으로 몇 달은 ‘드라큘라’에 빠져서 지낼 것 같다.” 등의 후기로 극찬을 남기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 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전동석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깊은 내면 연기로 신비로운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탈했다.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갈등하는 ‘미나'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반 헬싱’ 역의 강태을과 손준호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스토리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미나’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의 이충주와 진태화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으며, ‘루시’ 역의 이예은과 김수연은 밝고 쾌활한 여인부터 욕망에 가득 찬 뱀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   2020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드라큘라’의 아내였던 ‘엘리자벳사’의 초상화를 추가로 등장시키고, 그와 관련한 대사들을 변경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토리에 타당성을 높였다. 영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블랙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스탠딩 세트를 플라잉 세트로 전환하는 등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장비와 세트를 보강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진 점을 고려하여 소품의 디테일도 높였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월 14일(금) 본 공연에 돌입해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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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뮤지컬 ‘드라큘라’ 시츠프로브 현장 네이버TV·V라이브로 공개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개막을 앞두고 오늘(10일) 저녁 7시, 네이버TV(공연)와 V라이브(V Musical)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시츠프로브(Sitzprobe)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연습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펼쳐진다. 원미솔 음악감독의 지휘 하에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 중계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대표곡인 ‘Fresh Blood’, ‘Loving You Keeps Me Alive’뿐 아니라 ‘She’, ‘Life After Life’, ‘Please Don’t Make Me Love You’, ‘It’s Over’, ‘At Last’ 등 다양한 넘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배우와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넘치는 연습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수백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드라큘라>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소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번 시즌은 대사나 동선, 연출적인 측면에서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스크린이나 무대 세트들을 보강했으며,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고려해 소품의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는 시츠프로브 중계를 기념하며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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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뮤지컬 ‘영웅’ 10주년 맞아 OST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양준모, 김진철 등 10주년 캐스트 참여
    뮤지컬 ‘영웅’이 10주년을 기념해 OST 패키지를 발매한다.   16일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연출 안재승) 측이 OST 패키지와 ‘동양평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영웅' OST 앨범은 2009년 초연 당시 발매 이후 10년 만에 새로 제작되어, 새 버전의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 MD부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연의 흐름 그대로 구성된 뮤지컬 ‘영웅’의 OST 앨범에는 29곡의 넘버가 들어간 2CD와 ‘영웅’의 넘버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가사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성화, 양준모,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 정재은, 린지(임민지), 김늘봄, 제병진, 임정모, 김현진, 허민진, 황이건, 김덕환, 김상현, 김진철 등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트가 녹음에 참여했다.   공개된 OST 패키지는 10주년 기념 MD로 판매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안중근의 서신’을 제작했던 문학 디자인샵 ‘글입다 공방(Wearingeul Studio)’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간 디자인과 음반 제작 작업을 진행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안중근 의사가 보내는 두번째 서신’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평화의 실현을 염원하며 부르는 넘버 ‘동양평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동양평화’는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도 고국의 독립을 외치며 집필한 저서 ‘동양평화론’을 담은 곡으로, 안중근 역의 양준모, 치바 역의 김진철 배우가 참여했다.   지난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 후 일주일간 인터파크티켓 예매랭킹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한 생애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의사의 영웅적 면모와 인간적 면모를 동시에 담았다.   2009년 안중근 의사 의거일과 같은 날인 10월 26일 초연된 뮤지컬 ‘영웅’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대구를 시작으로 3월 서울, 부산, 창원 등 총 10개 지역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해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오는 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단 4주간의 10주년 기념 공연 대장정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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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연예 검색결과

  • 틱톡X이병헌 감독 ‘극한반전 챌린지’ 성황리 종료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이병헌 영화 감독과 펼친 ‘극한반전 챌린지’가 영화 감독을 꿈꾸는 대학생과 일반인,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극한반전’ 챌린지는 영화 및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을 연구하고 직접 세로형 영상을 제작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분야 진출을 희망하지만 여러 장벽에 부딪혔던 이들이 틱톡을 활용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병헌 감독이 직접 참여하고 심사한 이번 ‘극한반전’ 챌린지는 단순 반전으로 제작된 코믹 콘텐츠부터 틱톡의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위트까지 더해진 콘텐츠까지 폭넓은 장르의 영상들이 등장하며 챌린지에 열기를 더했고 사용자들은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이병헌 감독은 “세계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건 항상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크리에이터로서도 큰 자극이 되고 영감이 되고 어느 땐 그 기발함에 놀라 모든 걸 떠나 그저 즐기기도 한다”며 “개인적으론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카메라(핸드폰)로 영상 작업을 한다는 게 익숙지는 않지만 점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이번 틱톡과의 협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이번 챌린지에는 총 2150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틱톡의 스티커와 편집 기능을 활용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 ‘극한반전’ 콘셉트에 맞춰 창의적인 발상을 보여준 콘텐츠와 유머러스한 상황이 연출된 콘텐츠를 선별해 이병헌 감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앞으로 감독이 될 상’(1명), ‘아이디어가 매우 비상’(1명), ‘일반인 그 이상’(2명), ‘조금 아깝상’(3명), ‘노력이 가상’(10명) 등으로 17명의 최종 수상자들은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앞으로 감독이 될 상’을 수상한 작품은 경찰한테 쫓기는 범인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이 묶이는 스토리를 틱톡만의 촬영 및 편집 기능과 함께 반전극의 작법으로 풀어나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일상 속 해프닝을 생각지 못한 반전 포인트를 삽입하여 마무리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은 이에 걸맞게 ‘아이디어가 매우 비상’이라는 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일반인 그 이상’을 수상한 작품 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틱톡만의 UI 기능을 소구하여 영상 스토리 내 반전 포인트에 재미를 부여, 많은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번 챌린지에서 참가자들의 멘토가 됐던 이병헌 감독은 작품 심사에 임하며 “주저할 필요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짧은 영상으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 해준다는 것엔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 다른 작업도 마찬가지다. 그 어떤 모험도 존중받아 마땅하다. 무엇을 하건 자신감 있게 주저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내가 나를 돌아봤을 때 가장 큰 자양분은 실패였던 것 같다. 초조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정작 더 초조해하고 계실 가족들을 위해 조금씩 자신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 그 정도의 양심만 지키다보면 어느새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점에 서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영화 감독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헌 감독과 그의 대표작인 극한직업을 모티브로 한 ‘극한반전’ 챌린지 결과는 이달7일 틱톡 앱에서 공개됐으며 최종 수상 작품들은 틱톡 앱에서 ‘극한반전’을 검색하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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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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