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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1996년 첫 공연부터 전설이 된 작품, 뮤지컬 ‘블루 사이공’ 15년 만에 귀환
    걷는 발걸음 그 자체를 오롯이 대한민국 연극史로 쓰고 있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았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김정숙 대표가 1989년 어린이 마당극 <반쪽이전>으로 창단하여 30년 간 총 40여 편의 작품을 기획, 제작한 극단이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블루사이공>,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들풀>, <꿈꾸는 기차>, <강아지똥>, <황야의 물고기>, <이기동 체육관>, <꿈꾸는 기차>, <쓰레기꽃> 등 다양한 작품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모두가 모두의 떳떳한 주인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열어가는 ‘자주연극운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극단이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창단 30주년 기념작으로 뮤지컬 <블루 사이공>을 선택했다. 뮤지컬 <블루 사이공>은 1996년 초연부터 한국 뮤지컬의 전설이 된 작품으로 뮤지컬 대상 -희곡상, 서울 연극제 -작품상, 남녀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작품상,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뮤지컬 <블루 사이공> 후엔 役 정재은 / 김상사 役 안덕용, 박영수 [사진제공=극단 모시는 사람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30주년 기념 뮤지컬 <블루 사이공>이 오는 2019년 6월 2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04년 이후 1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은 김상사 역에 안덕용, 박영수를 후엔 역에는 정재은, 가수 역에는 문혜원을 캐스팅했다. 그 외 김준겸, 정순원 등 40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극단 모시는 사람들 30주년 기념 공연에 힘을 보탠다. 김정숙 작가와 권호성 연출이 만나 1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은 연극인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었던 베트남전에 참전한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와 베트콩 후엔이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크다. 뮤지컬 <블루 사이공> 티켓은 인터파크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문의: 02-507-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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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 현대무용과 영화의 만남 - 의미 고찰형 공연 ‘정류장 ;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예술단체 링카트(LINKART)는 3월 29일(금) 저녁 8시, 30일(토) 오후 3시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정류장 ;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13일에는 공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소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류장’은 흔히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라는 일차원적 의미를 가진 곳이다. 그런 ‘정류장’을 ‘기다림’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정류장 ;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는 ‘정류장’에서 찾을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 ‘우체통’, ‘신호등’, ‘가로등과 벤치’라는 네 가지의 오브제를 통해 펼쳐지는 각자 다르지만 하나의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극을 진행하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누구나 일상에서 느끼는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하고 생각해보는 작품으로 기존 작품에서 느끼지 못한 작품의 평가가 아닌 작품의 결말을 관객 스스로에게 되물어보는 작품이 될 것이다. 기존 공연장의 형태를 벗어난 무대 디자인으로 네 가지의 오브제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하나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게 구성하여 조명과 영상을 통해 장면 전환 등의 변화를 보다 직접적이고 다양하게 보여줄 것이다. 특히 무용 공연 중에 이어지는 단편영화와의 만남은 관객으로 하여금 시 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 정류장: Encounter 中 3장 공연 장면[사진제공=링카트] 또한 이번 공연은 한 공연당 99명의 객석만 준비하여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인데, 100이라는 숫자에 1이 모자란 99라는 숫자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도 마찬가지로 공연의 구성요소가 되어 관람하는 동안 저마다의 1을 찾는 기다림의 여정으로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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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강한 에너지, 서정성이 있는 음악, 호소력 짙은 감동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지난 12월 23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르며 개막한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의 프레스콜이 12월 27일 오후에 진행되었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2016년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이었던 연극 <재생불량소년>을 재창작하여 선보이는 작품으로, 2018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분 선정작이다. 연극 ‘재생불량소년’은 2016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으로 인터파크 관람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당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제작사 아웃스포큰의 대표이자 작품을 기획한 강승구 프로듀서의 재생불량성 빈혈에 관한 실제 경험과 김중원 작가의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로 만든 날 것의 작품이다. 연극 때부터 함께 손발을 맞춰온 만큼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유의 유쾌함,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녕! 유에프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김예림 작곡가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겸하고,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카라마조프’, ‘폴’을 연출하고, 역시 ‘안녕! 유에프오’에서 김중원 작가, 김예림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었던 허연정 연출이 함께 하여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재생불량성 빈혈환자인 권투선수 반석 역으로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난쟁이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했던 윤석현 배우와 ‘빌리 엘리어트’, ‘맘마미아’ 등으로 호평받은 구준모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열혈복서 승민 역으로는 ‘모스키토 2017’, ‘베어 더 뮤지컬’ 의 김방언 배우와 이번 작품이 입봉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정원준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3년 째 무균실에서 지내고 있다가 반석을 만나 권투를 배우고 조금씩 변해가는 성균 역으로는 ‘전설의 리틀 농구단’, ‘빨래’ 등에서 활약했던 유동훈 배우와 ‘은밀하게 위대하게’,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에 만출연했던 박준휘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또한, 반석과 승민의 코치이자 전설의 권투선수였던 체육관 관장 역으로는 ‘줄리 앤 폴’, ‘위대한 캣츠비’ 등에 출연했던 최영우 배우와 ‘빨래’, ‘당신이’의 심윤보 배우가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무균실 담당 의사 역으로는 ‘젊음의 행진’, ‘베어 더 뮤지컬’, ‘올슉업’ 등에 출연했던 정영아 배우가 캐스팅됐다.           강한 에너지와 서정성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1월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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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뮤지컬
    지난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윤진희 교수가 참석하여 장면시연에 앞서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하였고, 출연중인 모든 배우가 참석하여 주요장면을 시연하였다. 이후 제작진도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투지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고, 다음 단계로의 비상을 꿈꾸는 장면인 '뭔가 더 있어'의 장면 시연에는 마리 퀴리 역의 김소향이 무대에 올랐다.         루벤이 라듐 페인트를 이용한 시계 공장을 차리고, 폴란드에서 온 안느가 직공 대열에 합류하여 모두가 활기차게 희망찬 노래를 하는 '라듐 파라다이스'에는 루벤 역의 조풍래와 안느 역의 김히어라, 조쉬 역의 김아영, 폴 역의 장민수, 아멜리에 역의 이아름솔이 무대에 올랐다.      라듐의 위해성으로 인해 숨진 직공들의 사인을 둘러싼 재판에서 라듐 위해성에 관한 양심 증언을 결심한 피에르가 제 몸을 희생해 실험하는 '어둠 속에서'는 박영수가 열연을  펼쳤다.         라듐의 위해성으로 인해 숨진 직공들의 사인을 둘러싼 재판을 하루 앞두고 입장이 다른 마리, 피에르, 루벤, 안느가 각자의 '단 한번의 간절한 기회'에 대해 초조하거나 비장한 심정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리 퀴리 역은 김소향이 장면을 시연하였다.     라듐의 위해성으로 인해 숨진 직공들의 사인을 둘러싼 재판이 진행되는 법정에서 라듐에 피폭되어 죽은 직공들이 파랗게 빛나는 모습으로 나와 라듐의 진실을 밝히는 '죽은 직공들을 위한 볼레로'에는 김히어라, 김아영, 장민수, 이아름솔이 무대에 올라 다소 우스꽝스러울수도 있는 춤 선과 함께 변형된 모습의 죽음이라는 불안전함과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라듐의 가능성을 포기할 수 없는 마리와 그런 마리를 원망하는 안느가 문을 사이에 두고 노래를 하는 '문 뒤에 선' 장면에서는 마리퀴리 역의 임강희가 무대에 올랐다.       라듐의 위해성을 밝힌 마리가 다시 초심을 다지며 새로운 가설,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는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리프라이즈)' 장면 시연을 마지막으로 모든 장면 시연을 마치고 제작진이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포토타임이 있었다.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 중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천세은(작/작사), 윤진희(교수), 김현우(연출), 김소향, 임강희, 박영수, 조풍래(배우) 신선호(안무감독), 최종윤(작곡가), 김아영, 김히어라, 이아름솔, 장민수(배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12월 22일 개막하였으며 오는 2019년 1월 6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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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9
  • [참 포토] 뮤지컬 ‘마리 퀴리’, 물리학에 대한 설명을 하는 윤진희 교수
    지난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윤진희 교수도 참석하여 장면 시연에 앞서 뮤지컬 ‘마리 퀴리’ 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물리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월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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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2018-12-29
  •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 삶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 26일 프레스콜 성료
    뮤지컬 ‘마리 퀴리’가 26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 프레스콜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 현장[사진제공=쇼온컴퍼니]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의 물리학에 대한 설명과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에 좀 더 다가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윤진희 교수가 물리학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프레스콜에 재미를 더했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진희 교수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 Conseil Europeen pour la Recherche Nucleaire)에서 대형이온충돌실험(ALICE : 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 연구에 참여 중이며, 2015년부터 한국 ALICE 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국가과학기술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물리학회 핵물리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진희 교수는 해당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 전 마리 퀴리의 업적과 이를 이해하기 위한 뢴트겐의 X선 발견과 라듐 그리고 라듐걸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진희 교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갈등을 위해 마리 퀴리의 차가운 모습이 노출되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차후, 뮤지컬 ‘마리 퀴리’를 통해 과학자로 갖은 역경을 딛고 성공한 마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가 아닌,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좌절하지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역사적 실존 인물인 ‘마리 퀴리’라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허구의 장소, 사건, 인물 등을 상상하여 재구성한 팩션 뮤지컬 장르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창작 뮤지컬을 인큐베이팅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2 선정작에 등극하며 2관왕을 거머쥔 수작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그녀를 둘러싼 남편 피에르의 죽음, 라듐 공장 직공들과의 만남 등의 이야기가 상상으로 가미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26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공연 실황 생중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황리에 프레스콜을 마무리한 뮤지컬 ‘마리 퀴리’의 공연 실황은 26일 오후 8시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생중계되며, 생중계 기념으로 공연티켓 50%할인의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월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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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배우 구준모,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첫 공연 소감 전해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했던 순간 스쳐가”
    배우 구준모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구준모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2016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으로 강승구 프로듀서가 스무살 무렵 겪었던 재생불량성 빈혈에 관한 실제 경험과 김중원 작가가 환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로 만든 연극 <재생불량소년>이 2018 창작산실 뮤지컬로 재 탄생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며, 아웃스포큰이 선보이는 ‘바람직한 청소년’에 이은 소년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이다. 지난 25일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첫 무대에 오른 구준모는 극 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사고로 방황하던 중 재생불량성 빈혈을 판정 받고 무균실에 입성한 천재복서 ‘반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준모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절친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 오르지 못하는 반석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선보여 천재 복서 ‘반석’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극 중 승민, 성균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대학로에서 펼치는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구준모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은 데 이어, 1막에서는 복서로, 2막에서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판정 받은 반석으로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구준모는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다. 첫 무대에 오르니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했던 순간들이 스쳐갔다.”라며 “매 공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준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오는 1월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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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 강렬한 인상과 함께 기대를 불러오는 메인 포스터 공개!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포스터 3종 [사진제공=티위스컴퍼니]   공연제작사 아웃스포큰이 제작한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재생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야” 라는 이번 작품의 메시지와 함께 제일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환자복을 입고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사투를 벌이는 듯한 주인공 반석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반석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그로 인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오는 인상적인 포스터가 탄생했다. 또 다른 컨셉의 두 개의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사진과 일러스트 컨셉으로, 각각 복싱 유니폼과 환자복을 입은 반석이 자신에게, 서로에게 말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삶이라는 무대 위에, 복싱 경기장 위에 두 발을 딛고 서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단단히 버텨내겠다는 이번 작품의 주제를 잘 표현해낸 포스터를 통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 내용은 피를 흘리면 안 되는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병에 걸린 환자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시합과정에서 출혈이 있을 수밖에 없는 복싱선수인 주인공 반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역설적 상황을 겪고 있는 반석이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고, 또 새로운 꿈을 찾는 성장드라마이다.   반석 역은 윤석현, 구준모 배우, 성균 역은 유동훈, 박준휘 배우, 승민 역은 정원준, 김방언 배우, 코치 역은 최영우, 심윤보 배우, 의사 역은 정영아 배우가 맡았다. 창작스태프로는 허연정 연출, 김중원 작가, 김예림 작곡∙음악감독이 합류하여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재생불량소년> 시놉시스 반석은 절친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 오르지 못하는 천재 복서다. 사회에선 문제아로, 복싱계에선 게으른 천재로 점점 내리막을 걷던 도중 반석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희귀병을 판정받고 무균실에 입원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백혈병 재발로 무균실에 오랫동안 있던 성균을 만나게 된다. 성균은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으로 반석에게 접근하지만 반석은 차갑게 성균을 밀어낸다. 하지만 성균은 자신의 오랜 무균실 경험을 활용해 반석을 몰아붙이고 결국 반석에게 복싱을 배우기로 한다. 성균은 복싱을 배우며 새로운 꿈에 대해 눈을 뜨지만, 반석은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가는데...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의 1차 티켓오픈은 오는 11월 23일(금) 오후 2시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예스 24,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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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18-11-19
  •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의화단 운동(Boxeraufstand)』을 모티브로 재창작한 연극 ‘낯선 사람’
    몸의 감각을 회복하고 사유하는 연극을 지향하는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대표 및 상임연출 임형진)이 오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낯선 사람>을 무대에 올린다. ‘테아터라움’은 연극공간이라는 뜻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연극을 공부한 임형진 연출가에 의해 지난 2015년 창단되었으며, 2016년 8월 브레히트의 학습극 두 작품을 각색하여 무대에 소개한 바 있다. 그 결과물은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 –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 (Das Badener Lehrstück vom Einverständnis – Warum bist du so müde?)> (2016.8 소극장 혜화당)였다. 이 작품은 음악극의 형태로서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현상들을 그대로 수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 7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Capital 01.>을 무대에 올렸으며, 2018년 올해 2월,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예술과 일상에 대한 흔적들을 실험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음악극 <프로젝트 1917-콜로이드>를 선보였다.         연극 <낯선 사람>은 1900년대의 역사적 소재를 사용한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이자 희곡작가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Boxeraufstand)』을 모티브로 하여 재창작한 작품이다.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스트리아의 대문호이며, 프로이트가 자신의 도플갱어라고 극찬했던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라이겐(윤무)’ 라는 소설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그의 작품은 외설적이고 심리적이며 환상적인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대화되기에 어려움이 있다. 임형진 연출은 우연히 원작을 접했고, 작품의 플롯이 푸치니 오페라와도 어느 부분 일치되는 것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소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해석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작품 내용 중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아리아 일부를 만날 수 있다. 원작 『의화단 운동』은 모티브 정도로만 적용되었고, 의화단 운동의 역사적 상징성을 동시대성으로 어떻게 전환시킬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했다.   또한, 연극 <낯선 사람>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단지 중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유럽의 관점을 시작으로 그 관점을 조금 더 동시대적으로 확장시켜서, 일상의 우리의 모습의 관점으로써 또다시 이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은 포스트드라마 연극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작업하는 팀이지만, 이번에는 드라마적인 부분을 보다 강화하면서 겉으로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포스트드라마적인 것들을 코드화하였다. 관객들은 <낯선 사람>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포스트드라마적인 소리나 몸의 감각들을 특별히 부담 갖지 않고 접근하게 될 것이며, 작품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한편, 코드화시킨 요소들을 발견해내는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다. 7월 15일(일)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얀 크로이쩬베르크 교수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되어 있다.   이 공연의 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플레이티켓,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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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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