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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7일 개막!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몰입감 있는 무대로 선사
    창작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가 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아버지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네 형제들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표현하며 인간 내면에 가득 차 있는 모순과 욕망을 비롯해 선과 악이 혼재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네 형제와 아버지, 그리고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악마를 등장시켜 더욱 드라마틱하고 밀도 있는 서사의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다양한 인물 군상과 크고 작은 사건들, 무수한 에피소드를 담은 방대한 규모의 원작을 4명의 형제들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집약한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시작으로 인물들의 면밀한 심리를 몰입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2017년 2월과 10월 두 차례의 쇼케이스에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2018년 초연 당시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롭고 강렬한 작품이라는 언론의 호평에 더하여 중독성 있는 넘버로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르네상스 작법 중 하나인 가사의 의미를 음으로 표현하는 ‘가사 그리기(tone painting)’ 기법으로 넘버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장면과 가사의 분위기를 음의 높낮이로 표현하며 공연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웅장한 피아노 선율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재연 무대를 완성시킬 13인의 실력파 캐스팅 라인업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2020년 새롭게 돌아오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평생을 탐욕스럽고 방탕하게 살아온 아버지 표도르 역에 김주호, 심재현과 뉴 캐스트 최영우가 함께한다. 배우 조풍래, 서승원, 이형훈은 아버지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정을 가진 첫째 아들 드미트리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배우 유승현과 안재영은 논리와 지성을 갖춘 유학생이자 무신론자 둘째 아들 이반 역을 맡았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형제 간의 의심을 중재하려 애쓰는 알료샤 역에 김지온과 김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보이는 인물인 스메르쟈코프 역에 초연을 함께한 배우 이휘종과 박준휘에 이어 배우 안지환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우리 몸에 살고 있는 폭풍’ 이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와 함께 돌아온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더욱 날카로운 연기로 돌아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절묘한 조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2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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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세기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현대적 재탄생! 인간 욕망의 민낯을 집중 조명한 뮤지컬 ‘블루레인’
      2018년 DIMF 창작뮤지컬상을 거머쥔 뮤지컬 ‘블루레인’은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19년 8월 9일(금) 본격적인 본 공연의 막을 올렸으며, 지난 13일(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창희, 이주광, 임병근, 박유덕, 김주호, 박송권, 김려원, 최미소, 한지연, 한유란, 임강성, 조환지가 참석하여 5개의 장면&넘버를 시연하였으며 이후 프로듀서 최수명, 작곡가 허수현, 추정화 연출, 안무가 김병진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씨워너원, 작연출 추정화)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친부 살인이라는 최악의 패륜을 소재로 어떤 아들이 범인인지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블루레인’은 모든 것은 한 개인의 죄로 귀결될 수 없으며, 아버지인 루키페르의 죽음에 연루된 모든 이가 그 죄인임을 보여주고, 인간 세계의 내부적 모순과 갈등에 집중 조명했다.     인간의 히로애락을 오롯이 담아낸 대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1990년대 후반, 자본주의의 중심 미국의 한 가정에 대입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뮤지컬 ‘블루레인’은 원작의 메시지는 물론이거니와 우리의 현실을 반영해 진실과 거짓, 그리고 죄와 벌에 대한 참의미를 고찰케 할 것이다.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라인, 실력파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 ‘블루레인’은 9월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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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뮤지컬 ‘블루레인’ 금일(9일) 개막! 세기의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재해석 & 12명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열전으로 기대감 UP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블루레인’이 금일(9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수려한 선율의 절묘한 조화로 2018년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9일 첫 공연을 올린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뮤지컬 ‘블루레인’은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DIMF에 올려진 이후 1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한층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온 뮤지컬 ‘블루레인’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며 뮤지컬 팬들의 궁금증을 한몸에 받았다.   뮤지컬 ‘인터뷰’ 등에서 드라마틱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출을 보여준 추정화 작연출과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음악으로 국내 최정상 뮤지컬 작곡가로 꼽히는 허수현 음악감독은 뮤지컬 ‘블루레인’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해 또하나의 흥행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진 안무는 묵직한 주제를 상징적 안무로 풀어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며, 이엄지 무대 디자이너는 인물의 심리와 감정 변화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무대 구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끊임없는 반전과 미스터리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뮤지컬 ‘블루레인’은 12인의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연기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 에는 배우 이창희, 이주광이 출연하며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려 촉망 받는 변호사가 된 ‘루크’ 역에는 임병근, 박유덕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김주호, 박송권이 캐스팅 돼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며,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 역에는 김려원과 최미소, 오랜 세월 루키페르 저택의 가정부 ‘엠마’ 역에는 한지연과 한유란, 루키페르 저택의 하인 ‘사일러스’ 역에는 임강성과 조환지가 출연한다.   친부살해를 둘러싼 등장인물 간의 갈등에서 시작돼 인간 세계의 내부적 모순과 갈등까지 조명하는 뮤지컬 ‘블루레인’은 묵직한 주제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올 하반기를 강타할 단 하나의 수작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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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9
  • 뮤지컬 ‘블루레인’, 2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12인 배우들의 드라마틱한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포스터 공개에 이어 28일 1차 티켓 오픈을 맞아 캐릭터의 서사를 그대로 녹여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배우들의 절묘한 캐릭터 해석은 물론, 작품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쓸쓸하면서도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창희와 이주광은 극 중 아버지 ‘존’의 살해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테오’의 분노와 그 이면에 자리한 고독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 시킨다.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나 엘리트 변호사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루크’ 역을 맡은 임병근과 박유덕은 냉철하면서도 고뇌가 느껴지는 표정 연기로 아버지 ‘존’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형의 변호를 맡은 극 중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했다.   김주호와 박송권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존 루키페르’에 완벽 몰입해 강렬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뿜어내 모든 것을 초월한 ‘절대악’을 대표하는 극 중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낼 것을 예고했다.   이어 아름다운 무명가수이자 테오의 여자친구 ‘헤이든’ 역의 김려원과 최미소는 각각 엄청난 진실을 목도한 순간의 담담함과 놀라움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애틋하지만 단호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의 한지연과 한유란은 두 형제를 지키기 위해 모진 세월을 견뎌낸 ‘엠마’ 역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사일러스’ 역의 임강성과 조한지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담은 눈빛으로 비밀스러운 존재인 ‘사일러스’를 온전히 담아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다.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추정화 작연출과 허수현 음악, 김병진 안무의 최신작인 뮤지컬 ‘블루레인’은 웰메이드 창작 수작으로 꼽히며 2018년 DIMF 창작 뮤지컬상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DIMF 초청작으로 상연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오는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하며, 7월 18일까지 예매자에게는 30%의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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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8
  •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원작! 뮤지컬 ‘블루레인’, 오는 28일 1차 티켓 오픈 앞두고 캐스팅 전격 공개!
    뮤지컬 ‘블루레인’ (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24일 뮤지컬 ‘블루레인’ (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대한민국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 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최고 화제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 해석한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드라마를 녹여낸 수려한 선율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으로 2018년 DIMF 창작 뮤지컬상을 거머쥔 뮤지컬 ‘블루레인’은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19년 여름, 본격적인 본 공 연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 촘촘한 서사와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 작연출과 뮤지컬 ‘더 캐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드라마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극찬을 받은 허수현 작곡가,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감각적인 안무를 빚어낸 김병진 안무가가 참여해 국내 최정상 창작진의 참여로 귀추를 주목시킨다. 끊임없는 반전과 미스터리로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단 하나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블루레인’의 본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열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 에는 뮤지컬 ‘원스’, ‘바넘 : 위대한 쇼맨’ 등 인기작에 출연해 온 실력파 배우 이창희와 뮤지컬 ‘파리넬리’, ‘배니싱’ 등을 통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주광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선 굵은 연기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보이스로 관객을 매료시킨 이창희와 이주광은 거칠 지만 섬세한 면모를 지닌 테오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려 촉망 받는 변호사가 된 ‘루크’ 역에는 뮤지컬 ‘킹아더’, ‘더 데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병근과 뮤지컬 ‘더 픽션’, ‘아랑가’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유덕이 무대에 올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임병근과 박유덕은 그 동안 다채로운 작품에서 선보인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원숙한 연기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지만 과거의 상처를 지닌 루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이다.   이어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주호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는 박송권이 이름을 올려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주호와 박송권은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모든 존재를 초월해 극 중 인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절대악인 존 루키페르 역을 맡아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 역에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김려원과 뮤지컬 ‘니진스키’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최미소가 ‘헤이든’으로 완벽 변신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랜 세월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 ‘엠마’ 역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엘리자벳’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준 한지연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한유란이 캐스팅 되어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에 버려졌다가 존 루키페르 저택의 하인으로 들어오게 되는 ‘사일러스’ 역에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임강성과 제 1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임강성과 떠오르는 기대주 조환지는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사일러스 역을 맡아 뮤지컬계 블루칩다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검증된 작품성과 국내 최고의 창작진, 그리고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이 모두 모인 뮤지컬 ‘블루레인’은 오는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28일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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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참 포토] 테이X김주호X서범석X이주광, 베토벤 4인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루드윅 역의 배우 테이, 김주호, 서범석, 이주광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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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인간 베토벤의 이야기!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실력파 배우들 캐스팅 라인업 공개
    과수원뮤지컬컴퍼니가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에는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배우가 캐스팅됐다. 2018년 초연 당시 ‘루드윅’으로 완벽 변신해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인 김주호와 ‘루드윅’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주광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초연 당시 선보였던 전율의 무대를 이어가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루드윅’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캐스트로 뮤지컬 ‘오!캐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작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친 서범석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폭발적인 감성보컬을 선보인 테이가 캐스팅돼 새롭게 선보일 ‘루드윅’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꿈도 피아노도 삶도 모든 것을 부정하던 시절,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과 들리지 않는 괴로움의 몸부림 치는 청년 ‘루드윅’ 역에는 이용규, 강찬, 박준휘, 조환지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초연 멤버인 강찬과 박준휘는 ‘루드윅’의 청년시절과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거부하며 베토벤에게 반항하는 조카 ‘카를’까지 1인 2역을 감정선이 살아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뉴캐스트로 뮤지컬 ‘랭보’, ‘인터뷰’에서 섬세한 내면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이용규와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캐스팅된 조환지 배우가 출연해 작품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베토벤의 음악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당시 남성들의 영역이었던 건축가에 도전하는 여주인공 ‘마리’ 역에는 김소향, 김지유, 권민제(선우), 김려원이 캐스팅됐다. 초연 당시 자신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메워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향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마리’를 표현해 호평을 받은 김지유,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은 김려원이 또 한번 ‘마리’로 완벽 변신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뉴캐스트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즈’, ‘마타하리’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권민제(선우)가 무대에 올라 당찬 여성 ‘마리’를 오롯이 표현해낼 예정이다. 마리와 함께 베토벤을 찾아온 천재 음악 신동 ‘발터’ 역에는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차성제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 아역 이시목이 캐스팅돼 1인 3역을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메신저 ‘피아니스트’ 역에는 지난 초연 무대에서 첫 연기 도전임에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활약한 강수영이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초연 공연에서 극작과 연출을 맡아 드라마틱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완성한 추정화 연출은 더욱 깊이 있고 견고해진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베토벤 음악이 변주된 넘버로 많은 호평을 받은 허수현 음악 감독은 이번 공연 역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초연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웅장한 선율의 음악, 눈을 뗄 수 없는 110분간의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호연까지 고루 갖춰 또 한번의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4월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판매 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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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지난 4일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 진행
    지난 4일 오후 대학로에 위치한 JTN아트홀 1관에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모든 배역의 배우들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이후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루드윅 役 - 김주호, 정의욱, 이주광   |   청년 役 - 강의식(강찬), 김현진, 박준휘 마리 役 -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    발터 役 - 차성제, 함희수 피아니스트 - 강수영                                 최근 대학로는 흔하던 코미디 또는 로맨스 장르에서 벗어나 장르가 부각되는 다양한 작품들로 뮤지컬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심리극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추정화 연출이 이번에도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거장 '베토벤'을 소재로 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에서도 직접 글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그녀의 행보에는 <달을 품은 슈퍼맨>, <인터뷰>, <스모크>에 이어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는 허수현 음악감독이 함께 한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캐스팅이 공개되자 수많은 뮤지컬 팬들은 베토벤을 누가 연기하느냐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은 그 궁금증에 허를 찌르듯 다양한 연령대의 베토벤을 캐스팅하여 베토벤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그리고 장년이 되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무대에서 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은 베토벤과 조카 카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픽션드라마다. 실제 베토벤이 동생의 아들인 카를을 아들로 입양하고 그를 수제자로 키우려 했던 빗나간 사랑을 재구셩하였다. 마리, 발터라는 인물은 상상 속의 인물이다. 특히 극 중 마리는 그 당시 시대 상황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당돌함과 자신감으로 가득찬 신여성으로 그려진다.   인간의 열정과 어긋난 욕망, 서로 교차하는 감정 속에 각기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현실과 너무나도 닮아있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9년 1월 27일(일)까지 JTN아트홀 1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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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참 포토] 테이X김주호X서범석X이주광, 베토벤 4인의 포토타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드림아트센터1관 에서 열렸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루드윅 역의 배우 테이, 김주호, 서범석, 이주광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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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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