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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레베카’,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 쾌거! 밀리언셀러 뮤지컬 기념 이벤트 보답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8월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한 이후 현재 시즌 전체 예매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누적 관객 총 95만 명을 기록한 ‘레베카’는 이번 시즌을 통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뮤지컬 ‘레베카’는 이번 시즌 역시 개막 이후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 총괄프로듀서 엄홍현, 연출 로버트 요한슨, 음악감독 김문정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를 비롯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 배우들과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트가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을 만들어내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진 것이다.      이번 뮤지컬 ‘레베카’의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의 기록은 ‘레베카’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해 이뤄졌다는 데서 매우 기념비적이다.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초연 이후 여섯 번의 시즌을 거치며 ‘레베카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10주년에는 1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세우며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대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비롯, 작품의 핵심적인 장면들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돼 작품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작품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 극찬 받고 있다.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극 중 인물들도 ‘레베카’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부인 레베카의 죽음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는 맨덜리 저택의 집사,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을 지닌 나(I) 등 다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탄탄한 서사를 이끌어 가며 작품성을 높였다. 이에 남녀노소 관객층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섬세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레베카’만의 완성도 높은 작품성이 중독적인 매력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흥행 돌풍에 앞장서게 됐다는 평이다. 특히, ‘레베카’ 한국 프로덕션의 대표적인 신인 회전하는 발코니 신은 거대한 무대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백미로 꼽히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더불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레베카 act2’ 넘버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넘버가 끝나면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여운이 남는다는 평이다. 누적 관객 총 100만 명의 영광을 기념하며 뮤지컬 ‘레베카’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00만 관객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주년 기념 공연, 10회 차에 한해, 10일간 할인을 진행하는 것. 예매일 기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단 10일간 전 등급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흥행의 기쁨을 함께 하며 더욱 완벽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전망이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자료제공=(주)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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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2주, 18회만의 공연을 남겨둔 뮤지컬 ‘아이다’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 제작,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뮤지컬 <아이다> 더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서울 공연이 종연까지 단 2주, 18회 공연만을 남기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총 5번의 시즌 동안 누적 공연 838회, 누적 관객 87만 3천여 명, 610억 매출을 거두며 15년, 긴 항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옥주현, 배해선, 이건명, 이석준, 김호영 (초연) 정선아, 김우형 (2010년), 차지연, 쏘냐, 김준현 (2012 년), 윤공주, 아이비, 장은아, 민우혁 (2016 년), 전나영, 최재림 (2019년) 등 당대를 대표하는 주연배우들과, 극상의 난이도를 지닌 안무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앙상블들이 함께 해왔다. <아이다> 앙상블을 거쳐 주연으로 성장한 배우도 김보경, 김소향, 박송권 등이 있으며 가수 출신이지만 <아이다>로 데뷔하여 한국 뮤지컬의 큰 배우로 성장한 옥주현, 어떤 뒷배가 없는 순수 뮤지컬 배우로서 <아이다>로만 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2번 수상한 정선아를 배출하는 등 이 작품은 배우들의 역량을 증폭시키고 부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05년부터 역대 뮤지컬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제외한 남녀주연상 등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만 7개를 수상할 정도였고 올해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앙상블 상을 수상하며 이를 입증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무대와 의상 디자이너로 칭송 받는 밥 크로울리, 조명 디자이너 나타샤 카츠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무대, 의상, 조명은 6주 이상의 긴 셋업 일정에 걸맞게 가장 수준 높은 무대 메커니즘으로 완성되었고, 지난 15년 동안 타 공연에 지대한 영향력과 영감을 불어넣었다. 브로드웨이에서 탄생한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을 가진 공연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국민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장 내 방역과 배우 스태프들의 청결유지, 마스크 항시 착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모든 배우 스태프도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위해 또 <아이다>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매 공연, 관객들은 기립박수로서 환호하고 있으며 주 예매처 인터파크 관객평에는 ‘보고 있는 중에도 계속 보고 싶은 작품(fkr***)’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도 안무도 무대도 조명도 캐스팅 앙상블 연출 스토리, 뭐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작품(bbdk***)’ ‘아이다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네요.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못 보신 분들 막 내리기 전에 꼭 보시길(jhj***)’ 등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뮤지컬 <아이다>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산 지역공연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 서울 공연은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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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사랑의 가객(歌客) 故김현식 뮤지컬 ‘사랑했어요’ 컨셉사진 공개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오는 8월 9일 티켓오픈을 앞두고 컨셉 사진을 공개 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사진에서 ‘이준혁’ 역의 송창의와 나윤권, ‘윤기철’ 역의 이홍기, 문시온, ‘김은주’ 역의 김보경, 신고은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한 컷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음악에 관해서는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의 송창의와 나윤권은 시니컬함과 그리움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와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송창의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 자칫 고집이 세고 시니컬해보이지만, 사실은 여린 감성을 지닌 ‘이준혁’을 시크한 눈빛과 잔잔한 미소로 표현했다. 나윤권은 사랑에 대해 담담하면서 아련한 감정을 담은 눈빛을 보여주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냈다.     ‘준혁’의 절친한 후배로, ‘준혁’을 친형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윤기철’ 역의 이홍기와 문시온은 오랜 시간동안 지켜온 우정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 사이에서 고민과 셀렘을 보여줬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사랑했어요>를 선택한 이홍기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홀린다. 문시온은 애틋한 감정을 담아 ‘기철’을 표현하여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준혁’과 ‘기철’의 사랑을 받는 ‘김은주’ 역의 김보경과 신고은은 사랑에 대한 설렘과 그리움을 담아냈다. 김보경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옅은 미소로 표현하며 슬픔을 더했다. 신고은은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과 눈물을 머금은 눈빛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8-90년대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싱어송라이터 故 김현식의 노래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록, 발라드, 펑키 등으로 한국적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는 김현식의 음악은 독특한 음색과 특유의 진한 멜로디, 감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당신의 모습’,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추억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그의 히트곡들을 바탕으로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내며 촉촉한 감동을 선사한다.   가슴 울리는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할 사랑이야기,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9월 20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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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창작 초연 뮤지컬 ‘사랑했어요’ 캐스팅 공개! 송창의-나윤권, 이홍기-문시온, 김보경-신고은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8-90년대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싱어송라이터 故김현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슴을 울리는 진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음악에 관해서는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으로는 송창의와 나윤권이 출연한다. 2017년 뮤지컬 <레베카> 이후 2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송창의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 일견 고집이 세고 시니컬해보이지만 여린 감정과 감성을 지닌 이준혁을 맡아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는다. 실력파 보컬 나윤권이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이준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마음을 녹이는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윤권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故김현식의 사랑 노래를 아름답게 풀어낸다.     준혁의 절친한 후배로, 준혁을 친형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윤기철 역은 이홍기와 문시온이 맡았다. 2016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끌었던 이홍기가 다시 한 번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신인밴드 르씨엘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문시온은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발성으로 단숨에 무대를 휘어잡는 매력을 지녔다.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뿐만 아니라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이홍기와 문시온은 활발하고 따뜻한 성품의 밝은 청년, 윤기철에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사랑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는 김은주 역에는 김보경, 신고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김보경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량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배우로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당찬 김은주를 연기한다. 뮤지컬 <그날들>과 <빨래>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고은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강남스캔들>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였다. 매사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고은은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자란 인재, 김은주와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사랑했어요’를 비롯하여 ‘비처럼 음악처럼’, ‘당신의 모습’,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추억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진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던 김현식의 히트곡들로 꾸려진다. 아름다운 서사를 가지고 있는 그의 곡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된 각본과 만나 촉촉한 감성을 선물한다.   직관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베테랑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와 뛰어난 상상력과 안정적인 스토리로 인정받는 이희준 작가, 꾸준한 대작 뮤지컬 작업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원미솔 음악감독,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안무가 서병구, 그리고 정태영 연출이 합류하면서 세련된 감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뮤지컬 <이블데드>, <인더하이츠> 등의 제작대행을 맡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이승진프로덕션이 제작대행을 맡았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아름다운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2019년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며, 오는 8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문화
    2019-07-25
  • 세종대왕이 아닌 인간 이도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1446’ 프레스콜 현장
    지난 16일(화) 오후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1446>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남경주, 고영빈, 정상윤, 박유덕, 박소연, 김보경 등 주요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하여 주요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창작진도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 役 - 정상윤, 박유덕    |    태종 役 - 남경주, 고영빈    |    소헌왕후 役 - 박소연, 김보경    |    운검 役 - 김주왕, 이지석 전해운 役 -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     양녕/장영실 役 - 최성욱, 박정원, 황민수(얼터네이트) 앙상블 - 백종규, 이정훈, 문지훈, 김수영, 김태민, 신승윤, 정일현, 김진식, 오형규, 하웅환, 진대웅                        홍윤영, 조은서, 이연주, 우미나, 김미미, 오유민, 김은서, 이다슬, 김하연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이 이룬 수 많은 업적에 집중하기보다는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인간 '세종'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그의 '애민정신'을 통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함께 오늘날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뮤지컬 <1446>은 오는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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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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