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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삶으로 전하는 위로를 담은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지난 3일 성공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지난 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전설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를 모티브로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인 음악과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차용해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은 아름다운 음악과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호평을 받으며 첫 공연을 마쳤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로 오랜 기간 동안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은 넘버 속에 완벽하게 녹아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대학로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활용하는 9인조 오케스트라는 첫 공연부터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섬세하고도 풍부한 사운드로 선사한다. 19세기 혼란스러운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불안한 시대적 배경 속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오페라 ‘오네긴‘의 가슴 아픈 서사를 차용한 차이코프스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한 차가운 러시아의 현실 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잔잔한 울림을 전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대에서 구현되며, 무대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는 작품의 감수성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안나와 차이코프스키가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수도원 공간은 아침햇살을 연상케 하는 조명으로 편안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탄탄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에녹, 김경수, 김소향, 최수진, 테이, 안재영, 김지온, 정재환은 이미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여 섬세한 감정으로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또한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실력으로 난이도 높은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으로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5일 첫 공연을 선보일 박규원, 최서연, 임병근, 김리현이 선보일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 남은 공연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9월 12일까지 프리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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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2022-09-06
  •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레터’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선율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지난 11월 29일(금) 오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소정화, 김히어라 등 대부분의 배우가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뮤지컬 <팬레터>는 지난 11월 7일(목)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으로 다시 한번 ‘팬레터 열풍’을 증명하며 2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음악을 두루 갖춘 뮤지컬 <팬레터>는 초연과 재연에 이어 이번 2019년 삼연의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 작임을 입증했다.   1930년대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 시절,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팬레터>는 그 시대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천재 소설가 김해진(김재범-김종구-김경수-이규형)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이용규-백형훈-문성일-윤소호), 비밀에 싸인 천재 여류작가 히카루(소정화-김히어라-김수연) 세 인물을 주축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2019년의 첫 공연부터 초-재연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와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며 ‘역시 믿고 보는 팬레터’라는 평으로 이어 나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역사적 사실과 상상을 더해 만들어진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로 실존 인물인 이상과 김유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함께 순수문학단체 구인회를 모델로 한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 이윤(박정표-정민-김지휘), 이태준(양승리-임별), 김수남(이승현-장민수), 김환태(권동호-안창용)를 등장시켜 극의 재미와 긴장을 더해 모던했던 당대 시대 분위기와 예술적 감성을 완벽히 표현하며 관객들을 또 다시 사로잡고 있다.       ‘칠인회’가 머무르는 명일일보 신문사를 주축으로 꾸려진 무대는 재연과 동일하게 2층으로 분리, 인물들이 동선을 다양하게 함과 동시에 독립적인 공간을 선사해 공간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번 시즌 역시 조명을 적절하게 사용해 각 캐릭터들의 심리 상태를 깊이 있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무대 위 비춰지는 원고지 조명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그림자를 통한 연출도 놓치지 말아야할 것이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초연과 재연에 이어 탄탄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하며 ‘팬레터 열풍’을 몰고오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인정받았다. 2019년 하반기, 명실상부 최고의 기대 작으로 꼽히며 올 겨울 다시 한번 관객에게 ‘팬레터 앓이’를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는 11월 7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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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30
  •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팬레터’ 캐릭터 컷 20종 SNS 선공개
      지난 7일 첫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화려환 귀환을 알린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팬레터’(제작:라이브㈜)가 SNS를 통하여 캐릭터 컷 20종을 공개해 관객들에게 본격적인 2019 ‘팬레터앓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는 1930년대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캐릭터 촬영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제작된 명일일보 신문사 세트 앞에서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나선 20인의 배우들은 긴 시간 강행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컷 사인 종료와 함께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연기하는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은 공개된 사진 속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섬세하고 여린 감정과 동시에 어딘가 느껴지는 아련함과 처연함은 그저 사랑에 빠진 한 남자 ‘김해진’을 모습을 그리게 한다. 이미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난 네 명의 배우들은 탄탄히 쌓아 온 관록의 연기로 4인 4색의 ‘김해진’을 완성시킬 예정이다.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윤소호는 편지와 책을 꼭 곁에 두고, 반짝이는 눈으로 문학에 대한 가득 찬 애정을 드러냈다. 행복한 미소와 설렘이 느껴지는 이들의 표정은 시와 소설에 푹 빠져 있는 작가지망생 ‘정세훈’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으로 기대를 모은다.비밀에 싸인 천재 여류작가 ‘히카루’ 역의 소정화, 김히어라, 김수연은 극중 등장하는 세가지 의상을 번갈아 촬영하며 의상마다 다른 분위기를 표현해내 신비스러운 캐릭터 ‘히카루’로 분했다. 행복해하는 모습과 서글픈 미소를 짓는 아련한 눈망울,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묘한 표정까지 100% 표현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세 배우는 신비하고 매혹적인 자태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2년만에 문학적 감성을 더욱 배가시켜 돌아온 ‘칠인회’ 멤버들 역시 따스하면서도 몽환적인 색감의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9인 9색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마치 그 시절 경성시대의 문인들이 명일일보에 모여 실제 각자의 일을 하는 듯한 모습의 9명의 배우들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 분석으로 촬영 내내 각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끊임없이 서로 토론하며 캐릭터에 강한 설득력을 더하는 이들의 모습은 실제 공연 속 장면인 ‘넘버 세븐’ 방불케 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천재시인 이상을 모티브로 쓰인 모더니스트 ‘이윤’ 역의 박정표, 정민, 김지휘는 진중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이 순진한 친구, 조심하라구.” 라고 나직히 전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명일일보의 학예부장이자 칠인회 창단 멤버인 ‘이태준’ 역의 양승리와 임별은 나비넥타이와 금테 안경을 쓴 모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을 머금은 양승리와 대비되는 경직된 모습의 임별은 같은 역을 어떤 다른 매력으로 표현해낼지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이윤의 절친한 친구인 시인 ‘김수남’역의 이승현과 장민수는 교정을 보는 듯 작업에 열중해 있는 모습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여유 있는 자태를 보였다. 모더니즘의 대표주자로 앞장선 김기림 시인을 모티브로 한 ‘김수남’이 <팬레터> 속에서 어떤 문학적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김환태’ 역의 권동호, 안창용은 다소 냉철한 표정 연기로 ‘김해진’을 아끼는 엘리트 평론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호소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극대화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 시절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에 역사적 사실과 상상을 더해 만들어진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로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1)’에 선정으로 개발된 이후, 2016년도 초연부터 탄탄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하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인정받았다. 실존 인물인 이상과 김유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순수문학단체 구인회를 모델로 한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를 등장시켜 모던했던 당대 시대 분위기와 예술적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내었다는 평을 받은 뮤지컬 <팬레터>는 초연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선율의 음악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초연과 재연, 이번 2019년 삼연에까지 매진신화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을 입증한 뮤지컬 <팬레터>는 2년이란 시간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올 겨울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팬레터 앓이’를 몰고 올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10월22일 2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해진’ 역으로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이. ‘정세훈’ 역에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윤소호가. ‘히카루’ 역에 소정화, 김히어라, 김수연이 이름을 올려 막강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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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인간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창작뮤지컬 ‘더캐슬’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실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창작뮤지컬 ‘더캐슬’의 프레스콜이 지난 25일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우 김경수를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장면 시연 후 성종완 연출이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포토타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뮤지컬 ‘더캐슬’은 실제 벌어진 미국 최초의 연쇄 살인 사건의 주인공 하워드 홈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지만, 허구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시켰다. 시카고에서 호텔 '캐슬'을 운영하고 있는 하워드 홈즈, 새로운 세상을 찾아 시카고에 온 벤자민과 캐리,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는 소년 토니까지. 인물들은 선과 악, 혹은 그 사이에서의 갈등과 분노를 표현하며 스토리를 풍성하게 이끌어 간다.     극의 배경이 되는 호텔 '캐슬'은 실제로 존재했던 죽음의 호텔이었다. 실존 인물인 하워드 홈즈는 1893년 시카고 엑스포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것을 예상하고 캐슬이라는 호텔을 지었다. 하지만 그것은 돈벌이 수단이 아닌 살인을 목적으로 한 호텔이었다. 오직 살인을 위한 호텔이었기에 구조적인 치밀함을 갖추고 있었다. 완전한 방음으로 어떤 소리도 새어나가지 않으며, 객실들을 연결하는 비밀 출구가 있었고, 시체를 자동으로 암매장하는 기계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실존 인물에서부터 출발한 하워드 홈즈는 의과 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한 의사 출신으로 뛰어난 언변과 다정한 눈빛, 매너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의 내면엔 섬뜩한 악이 도사리고 있었다. 보여지는 친절을 통해 신분이 불분명하고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호텔에 머무르게 한 후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         벤자민 핏첼과 캐리 캐닝은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목적으로 시카고를 찾았다. 벤자민 핏첼은 자신의 존재 이유가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감당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인물이다. 캐리와 함께 새로운 신분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며 시카고에 방문했지만, 호텔 캐슬 안에서 자신의 어두운 내면과 마주하고 예상치 못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캐리 캐닝은 자신을 위해서 거침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다. 공연 초반에는 현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강하게 표현한다. 하지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는 목표가 생긴 후 그것을 위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더 이상 사회의 약자, 피해자가 되지 않겠다는 캐리의 주체의식은 극의 후반부에 도달할 때 절정에 다다른다.           남루한 차림새, 가진 거라곤 스케치북과 그림 도구뿐인 토니는 호텔 '캐슬'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를 보낸다. 그저 빈민촌에 사는 평범한 소년으로 보이지만 사람의 생각과 상황을 꿰뚫어보는 듯한 범상치 않은 그의 대사와 행동은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 다르면서도 강렬한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성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고 몰입도를 높일 뮤지컬 ‘더캐슬’은 6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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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8
  • 세종대왕이 아닌 인간 이도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1446’ 프레스콜 현장
    지난 16일(화) 오후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1446>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남경주, 고영빈, 정상윤, 박유덕, 박소연, 김보경 등 주요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하여 주요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창작진도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 役 - 정상윤, 박유덕    |    태종 役 - 남경주, 고영빈    |    소헌왕후 役 - 박소연, 김보경    |    운검 役 - 김주왕, 이지석 전해운 役 -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     양녕/장영실 役 - 최성욱, 박정원, 황민수(얼터네이트) 앙상블 - 백종규, 이정훈, 문지훈, 김수영, 김태민, 신승윤, 정일현, 김진식, 오형규, 하웅환, 진대웅                        홍윤영, 조은서, 이연주, 우미나, 김미미, 오유민, 김은서, 이다슬, 김하연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이 이룬 수 많은 업적에 집중하기보다는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인간 '세종'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그의 '애민정신'을 통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함께 오늘날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뮤지컬 <1446>은 오는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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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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