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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연말, 폭풍 웃음 선사할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
    지난 9일 개막한 연극 ‘도둑배우’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폭풍 웃음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의 탄생을 알렸다. 배우들은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코믹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연극 ‘도둑배우’는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도둑이었던 과거를 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같이 활동했던 선배도둑의 협박에 못 이겨 동화작가의 집을 털기 위해 잠입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객석을 시종일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단 몇 시간의 짧은 만남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작품이 전하는 숨은 힐링 메시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정말 능청스럽게 잘하시더라구요! 정말 많이 웃었어요~ 대사가 안 들릴까 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네요 ㅋㅋ”(인터파크 mustbe0***), “도둑배우를 보면서 기분 좋게 웃었네요.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인터파크 blo***), “정말 재밌고 스릴있게 봤습니다~ 또 볼 예정이에요~~”(네이버예약 ayds****), “이렇게 진정성 있는 코믹극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1시간 반 동안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담겨진 연극!”(인스타그램 @cocoro_m***),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로 보는 내내 웃을 수 있던 행복해지는 연극”(인스타그램 @bhoney_mom***) 등의 웃음 가득한 후기를 남기며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연극 ‘도둑배우’에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 공연까지 웃음 가득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엉뚱하고 귀여운 집주인 '동화작가' 역은 이한위, 권혁준이 맡아 연기한다. 선배도둑의 협박에 못 이겨 마지막 도둑질을 하게 되는 착하고 귀여운 ‘도둑’ 역은 병헌, 김영한이 맡아 분한다. '동화작가'의 원고를 독촉하기 위해 찾아온 유학파 출신의 편집자 ‘안네’ 역에는 김가은, 김소민이, 분위기 파악 능력이 부족해 도미노를 팔지 못하고 있지만, 활기찬 성격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세일즈맨’ 역은 김지훈과 류성훈이 맡아 연기한다. 후배도둑을 협박해 동화작가의 집을 털러 가는 ‘선배도둑’ 역은 황성대와 정근이, 동화작가가 돈을 빌린 캐피탈 직원으로, 언제나 겨드랑이가 땀으로 흠뻑 젖어있는 ‘겨땀맨’ 역은 장원령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쉴 틈 없는 웃음으로 올 연말 추천 공연으로 손꼽히는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는 내년 1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네이버 예약(booking.naver.com) 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파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arkcompa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파크컴퍼니 02-6925-0419     자료제공 : ㈜파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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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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