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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서스펜스 영화보다 재밌는 연극 ‘미저리’ 설 연휴 맞아 특별 할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짜릿한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미저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1/21(토)~1/24(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특별 할인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미저리>는 폭설로 교통사고를 당한 인기 작가 폴을 광팬인 전직 간호사 애니가 구해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넘버원 팬이었던 애니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광기를 드러내자 공포에 빠진 폴은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한다.  빙빙 돌아가는 회전형 무대가 극 중 긴장감을 불어넣고 폴이 감금된 방과 애니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부엌, 어지럽게 갈라져 빠져나오기 힘든 미로 같은 복도 그리고 폴의 행방을 찾는 보안관 버스터가 찾아오는 현관문 밖은 변형될 때마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정교한 무대 사용과 세밀한 소품들, 그리고 감정선을 따르는 음악 등은 TV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던 거장 황인뢰 연출만의 특징이다. 이번 연극 <미저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완성도의 연극-CJlo***”, “소름과 전율의 넘버원★미저리-nostalgia0***”, “오~나의 넘버원 공연-queenji***”, “모던 클래식이 된 작품의 훌륭한 연극적 재해석-gas***” 등 후기를 남겼다. 극심한 감정의 기복을 보여주는 여주인공 애니 역에는 길해연과 이일화가 출연하여 탁월한 연기를 보여 주고, “연극은 최고의 공연을 하고 나면 더 잘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김상중과 23년 연기 인생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서지석은 각각의 색깔이 묻어나는 폴을 연기한다.     ▲[연극 <미저리> 할인 이벤트 사진 / 제공=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으로 1990년 개봉한 로브 라이너 감독의 동명 영화로 널리 알려졌다. 브로드웨이에선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국내에선 2018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2019년 7월까지 연속해서 흥행한 최고의 작품이다. 연극 <미저리>는 오는2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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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2023-01-16
  •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 성황리 폐막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가 지난 15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공연되어 관객 평점 9점을 기록하며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을 향한 열성팬 ‘애니 윌크스’의 광적인 집착을 다룬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 가운데 하나인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의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특히 회전 무대를 활용하여 긴박감 넘치는 시퀀스를 보여주며 심리적인 공포를 유발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대표 연극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의 열연은 2달여 간의 공연 기간 동안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처절한 몸부림과 극한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폴 셸던’ 역의 김상중과 안재욱,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부터 복수를 위한 광기 어린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애니 윌크스’ 역의 길해연과 김성령의 섬뜩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객석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상중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표현하는 탁월한 감정 연기로 김상중만의 ‘폴 셸던’을 만들어냈다. 탁월한 완급 조절로 ‘애니’에게서 탈출하려는 ‘폴’의 절박한 심리를 실감나게 보여줬다. 안재욱의 ‘폴 셸던’은 조금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졌다. 인물의 서사를 보여주는 데 특출난 기량을 발휘하는 안재욱은 사건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폴’의 심리를 명확하게 표현했다. 길해연은 외로움과 쓸쓸함에서 나오는 ‘폴’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애니 윌크스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성령은 ‘애니 윌크스’를 통해 자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사랑스러움과 부드러움, 친절함을 지닌 동시에 끝없는 집착과 폭발하는 분노를 보여주며 변화무쌍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해서 그 인물인 것 같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전율을 느꼈다.”, “세밀한 표현이나 대사, 행동에서 공연을 보는 내내 감정을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애니가 외로워보여서 안타깝기도 하다가, 저런 이상한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무섭다가, 여러 감정들이 생기는 연극이다.” 등의 후기로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 적재적소에 배치된 음향,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명품 스릴러 연극 <미저리>는 다음 시즌 공연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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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숨막히는 전개!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 개막!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지난 1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연극 <미저리>는 개막 전, 긴장감 가득한 스릴러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비롯해 ‘폴 셸던’과 ‘애니 윌크스’의 감정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한 캐릭터 포스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 가운데 하나인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미저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을 향한 열성팬 ‘애니 윌크스’의 광적인 집착을 긴박감 넘치게 보여주며 심리적 공포와 긴장감을 그려낸다.     2018년 초연에 이어 이번 연극 <미저리>의 무대에 오른 ‘폴 셸던’ 역의 김상중은 ‘애니’에게서 탈출하려는 절박한 심리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또, 처절함과 좌절감을 목소리와 눈빛으로 보여준 김상중의 깊은 내면 연기는 최악의 상황에서 혼자 버텨 내야하는 ‘인간의 외로움’을 표현한다. 또한, 그는 감정의 완급 조절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22년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안재욱은 처절하고 절박한 ‘폴 셸던’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무대에 선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애니’의 걷잡을 수 없는 심리상태에 따른 ‘폴’의 좌절과 절망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생생하게 표현한 안재욱은 밑바닥까지 치닫는 인간의 감정에 이입하는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다.   ‘애니’ 보다 더 ‘애니’ 같은,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이는 길해연은 집착과 광적인 모습, 외로움과 쓸쓸함 등 순간적으로 돌변하는 ‘애니’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냈다. 특히 ‘애니’의 심리를 세밀하게 쪼개어 표현해 소름 돋는 공포를 넘어 섬뜩함마저 느껴지게 한다. 또한 상대역인 ‘폴’의 감정도 함께 끌어올려 높은 흡입력을 선사한다.   ‘애니 윌크스’ 역의 김성령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집착과 다혈질의 광기 어린 연기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2014년 이후 5년만에 연극 무대에 선 김성령은 ‘폴’에 대한 친절함과 부드러움, ‘폴’의 말 한마디에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애니’의 극한 감정과 섬뜩함을 그 동안 쌓아온 폭넓은 연기 내공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폴’을 외부와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인물인 ‘버스터’ 역을 맡은 고인배는 초연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짧은 등장이지만 극의 핵심 역할을 한다. 오는 25일 첫 공연을 앞둔 ‘버스터’ 역의 더블 캐스트 손정은은 고인배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묵직한 연기력은 감동이다. 몇 번이고 다시 보고싶다.”, “제한된 무대라서 더욱 집중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여타의 연극과 다르다. 기가 막히다. 정말 재밌다. 캐스트별로 꼭 다 봐야한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랐다. 스산한 음악과 효과음이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정말 강력 추천한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연극 <미저리>의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황인뢰 연출 특유의 디테일한 미장센을 선보인 연극 <미저리>는 회전 무대를 활용하여 긴박감 넘치는 시퀀스로 심리적 공포를 그려내고, 음산한 분위기의 음악을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배치하여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 편,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미저리>는 9월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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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연극 ‘미저리’, 김상중-안재욱, 길해연-김성령, 캐릭터와 씽크로율 100% 포스터 공개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 등 대한민국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미저리>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에 공개됐던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가 긴장감 가득한 스릴러의 분위기가 짙었던 반면에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캐릭터의 정서와 감정 표현에 더욱 중점을 두어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폴 셸던’과 ‘애니 윌크스’로 완벽하게 분한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김상중과 안재욱은 지속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마는 상황에 절망감을 느낀 ‘폴 셸던’을 연기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에서 그의 좌절감이 느껴진다.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에서 ‘애니 윌크스’의 광기를 보여주었던 길해연과 김성령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그녀의 끝없는 집착을 표현했다. ‘폴’이 갇힌 방문 너머에서 그를 예의 주시하며, 그녀에게서 영원히 도망갈 수 없음을 보여준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캐릭터 포스터는 ‘문’을 강조했다. ‘폴’에게 ‘문’은 유일한 탈출구이며, ‘애니’에게 ‘문’은 ‘폴’을 가둬 둘 수 있는 도구이자, 그를 감시할 수 있는 창문이기도 하다. 하나의 ‘문’이 두 캐릭터에게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음이 흥미롭게 그려지기를 원했다. 연기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 배우들이기에 의도한 바가 완벽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유명 소설가와 그의 넘버원 팬인 여자, 그리고 사라져버린 소설가의 행방을 추적하는 보안관의 숨막히는 심리전을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다. 국내에서는 2018년 2월 초연되었으며,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세밀한 내면 연기, 회전 무대를 활용한 몰입도 높은 연출로 호평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약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연극 <미저리>는 7월 13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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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연예 검색결과

  • 김성령-손정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홍보요정 등극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의 김성령과 손정은이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김성령과 손정은은 오는 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김병현, 남창희와 함께 출연해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을 꾸몄다.   라디오스타’ 스틸컷 김성령, 손정은[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세련된 여성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에서 광기 어린 집착의 대명사,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MBC 아나운서이기도 한 손정은은 실종된 ‘폴 셸던’을 찾아나서는 보안관 ‘버스터’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연극 <미저리>를 통해 ‘도전’과 ‘변신’을 보여줄 두 사람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명장면을 실제 선보이며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스틸컷 김성령, 손정은[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유명 소설가와 그의 넘버원 팬인 여자, 그리고 사라져버린 소설가의 행방을 추적하는 보안관의 숨막히는 심리전을 다룬다. 베스트 셀러 작가 ‘폴 셸던’ 역에는 김상중, 안재욱, ‘폴’에게 광적인 집착을 드러내는 ‘애니 윌크스’ 역에는 길해연, 김성령, ‘폴’의 행방을 찾는 보안관 역에는 고인배, 손정은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연극 <미저리>는 7월 13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과 세종문화회관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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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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