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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뮤지컬 ‘프리스트’ 연습 현장 사진 공개
    3월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프리스트>가 열기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프리스트> 에녹, 김대현, 기세중, 강찬, 백기범, 이지숙, 김국희, 최호승, 박건 등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신천옹 작, 연출작으로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뮤지컬 <프리스트>는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았던 ‘구마예식’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리얼리티 중심의 서사가 아닌, 비현실적인 이야기의 무대 구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천옹 연출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수개월간의 연습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러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내뿜었다.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와 강렬한 음악, 그리고 전 스텝과 배우가 한마음이 되어 만들어 내는 <프리스트>의 무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해진 운명과 신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엑소시즘 뮤지컬 <프리스트>는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컴퍼니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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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엑소시즘 뮤지컬 탄생, 뮤지컬 ’프리스트’ 3월 24일 개막
    주민진 연출을 필두로 정혜진 작곡 및 음악감독, ㈜창작하는공간이 제작에 참여해 웰메이드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뮤지컬 <프리스트>는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았던 구마 의식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렬한 미장센과 독특한 연출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련의 사건으로 구마 사제 자격이 박탈된 마르코와 무속인의 운명을 거부한 채 과학적 힘에 의지하려는 요한, 그리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자신을 잃어버린 유정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6년마다 소중한 사람을 사고로 잃어버리고 피폐한 삶을 살아가는 파면된 신부 마르코 역에 에녹, 김대현, 기세중이 참여하며,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요한 역에 강찬, 백기범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존재를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자신을 잃어버린 서유정 역에 이지숙과 김국희가 함께한다. 여기에 최호승과 박건이 구마 의식의 중계자인 바텐더 역으로 분한다. 판타지적인 상황들과 요소들을 무대 위에서 구현하기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주민진 연출은  "작품에 임함에 있어, 함께 작업하는 많은 분들과 앞으로 보러 와주실 관객 여러분들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 큰 무게감과 함께 적지 않은 시간 노력하고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프리스트>는 때로는 편히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될 수도 있고, 혹여 한걸음 더 들어와 주신다면 삶과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부디 좋은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께 다가가기를 바랍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주어진 운명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뮤지컬 <프리스트>는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695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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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힐링을 선사할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이선동 클린센터’가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의 프레스콜이 지난 10월 10일(목) 오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현장에는 동명의 소설 원작을 쓴 권정희 작가를 비롯하여 오세혁 작연출과 김혜성 작곡가가 참석하였으며, 첫 공연에서 부상을 입은 장격수 배우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참석하여 번갈아가며 전막 장면 시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선동 크린센터’는 인기 웹툰 <장미아파트 공경비>으로 잘 알려진 권정희 작가의 장편 소설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한 뒤 2018년 도서로 출판되었으며, 해외로도 수출되어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번역되어 한류문학에 일조를 하고 있다. 뮤지컬은 사회적 이슈이자 현 사회를 곱씹게 하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주제로 새로운 직업군인 ‘유품 정리사’를 매개체로 시대적 공감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선동 클린센터의 귀신 보는 소심한 유품관리사 ‘이선동’역에 김바다, 기세중이 이름을 올렸다. 사법고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이선동 클린센터 직원 ‘정규’역에 강정우, 양승리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또한 진실을 찾는 자칭 민간 조사원 ‘보라’역에 이봄소리, 금조가 맡는다. 그리고 다양한 역으로 작품을 이끄는 배우로 차청화, 이현진, 장격수, 최영우, 김동현, 김방언 배우가 함께한다.     뮤지컬 ‘이선동 크린센터’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긴 채 살아온 그리고 청년 실업자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하루하루 외롭게 살아온 이선동이 우연히 접하게 된 ‘유품 정리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은 소설의 중요한 스토리 라인을 무대로 옮겨 죽은 영혼들의 해결사가 되어 죽은 자들의 말을 들어주고, 억울함을 풀어주며, 유품을 정리를 해주는 ‘이선동’을 통하여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감동의 휴머니즘 작으로 따뜻하고 뭉클한 가족애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4일 ~ 11월 10일까지 단 5주간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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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짜릿하게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R&J)’
    지난 10일 연극 <알앤제이(R&J)>의 프레스콜이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박정복, 지일주, 기세중 등 출연중인 전 배우가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이후 기자간담회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알앤제이(R&J)>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짜릿하게 변주한 작품이다. 엄격한 가톨릭 학교를 배경으로, 금서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탐독하며 위험한 일탈의 게임에 빠져드는 학생 네 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무대 위 네 명의 배우들은 ‘학생 1, 2, 3, 4’ 역을 비롯해 ‘로미오’, ‘줄리엣’, ‘머큐쇼’, ‘티볼트’, ‘유모’ 등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10여 개의 남∙여 캐릭터를 연기한다. 현실(학교)의 세계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세계를 쉴 새 없이 넘나드는 배우들의 열연과 그들 간의 긴밀한 팀플레이는 연극 <알앤제이(R&J)>의 가장 핵심적인 관람 포인트다.      <알앤제이(R&J)>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붉은 천은 또 한 명의 등장인물로 봐도 무방할 만큼 작품의 중요한 요소다. 금서로 지정된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감싸 놓은 붉은 천은 학생들의 낭독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하고 유용한 소품으로 사용된다. 역할극 초반, ‘줄리엣’과 ‘유모’의 의상으로 활용되는 붉은 천은 ‘머큐쇼’와 ‘티볼트’의 결투 장면을 생생하게 연출하는 날카로운 칼로 변모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함께 밤을 보내는 침실 역시 붉은 천으로 장식된다. 두 연인의 슬픈 이별을 불러오는 단도와 독약,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들의 피 역시 붉은 천으로 표현된다.     연극 <알앤제이(R&J)>는 오는 9월 29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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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ALL NEW 뮤지컬 <그리스>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루어진 팝시컬 그룹 ‘티버드’ X ‘핑크레이디’ 데뷔무대
    1960년대 미국이 배경이며 그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큰롤 문화를 바탕으로 신나는 음악과 춤이 특징인 작품이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발표회가 2월 13일(수)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기세중 등 전 출연진이 모두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및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팝시컬 그룹 ‘티버드(영한, 나라, 태오, 석준, 동욱)’와 ‘핑크레이디(서윤, 이후, 예주, 우림, 현지)’가 데뷔 무대에 올랐다.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에는 총 5곡의 무대를 펼쳤다. 뮤지컬 <그리스>를 대표하는 넘버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Summer Nights’ 을 비롯하여 대니 역의 정세운과 샌디 역의 양서윤이 각각 솔로곡인 ‘Sandy’와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선보였으며, 미래의 락스타를 꿈꾸는 두디가 중심이 되어 펼치는 ‘Those Magic Changes’와 경쾌한 로큰롤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와 남학생들의 군무로 어우러진 ‘Greased Lightning’까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는 제작발표회 당일 저녁, 쇼케이스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에게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팝시컬 그룹의 무대를 선보였으나 관객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대중가요와 뮤지컬의 접목이 신선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아이돌 팬들의 니즈와 뮤지컬 관객들의 니즈 중 어느 것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추후 ‘티버드’와 ‘핑크레이디’ 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들에 대한 대중의 평가와 관심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그리스>는 4월 30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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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성황리 폐막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4를 통해 개발 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가 지난 2월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총 86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송곳니도 없고 날지도 못하는 뱀파이어 소년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간이 멈춘 ‘아더 코필드’ 저택의 젊고 아름다운 당주 아더와 그를 보살피는 인간 집사 존,그리고 그들의 세상에 뛰어든 엠마,이 세 사람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금번 작품을 통해 데뷔한 서휘원 작가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떠오르는 신진 작곡가 김드리의 만남에, 작품 개발 단계서부터 김동연 연출과 양주인 음악감독, 그리고 한정석 작가(드라마터그)의 멘토링과 협업을 통해 1년여의 작품 개발을 거쳐성공적인 초연을 올릴 수 있었다.    날아오를 날을 꿈꾸는 뱀파이어 아더 역할을 맡았던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배우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코필드 저택을 지키며 아더만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존 역할의 김수용, 윤석원, 정민 배우는 무게감 있는 열연으로 무대를 채웠다. 아더에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해준 엠마 역의 유주혜, 홍지희 배우는 당돌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창작 개발 플랫폼을 통해 신진 작가의 데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개성 강한 캐릭터와 소재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던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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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지난 14일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프레스콜 진행
      지난 14일 오후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11월 30일 막이 오른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자신을 뱀파이어라고 칭하는, 그러나 송곳니도 나지않고 날지도 못하는 뱀파이어의 미스터리한 이야기이다. 충무아트센터의 대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지난 시즌을 통해 선정, 개발된 뱀파이어 아더는 약 1년 6개월의 개발을 거쳐 공연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서휘원 작가와 김드리 작곡가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통해 탄생한 뱀파이어 아더는 김동연 연출과 양주인 음악감독, 한정석 작가의 멘토링과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본 프레스콜 행사에는 전 배우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포토타임, 창작진과 함께하는 기자간담회까지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송곳니도 나지 않고 아직 날지도 못하지만 자신을 용감하고 멋진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는 넘버인 '용감한 뱀파이어'는 아더 역의 오종혁 배우가 선보였으며, 런던 거리에서 거칠게 살아온 엠마가 배고픔과 경찰에 쫓겨 헤매다 아더 코필드 성에 들어와 처음으로 뱀파이어와 마주하는 장면인 '어두운 방안에 저것과 나'에서는 아더 역의 오종혁 배우와 엠마 역의 유주혜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아직 온전하지 않아 바깥 세상을 나갈 수 없는 아더를 위해 헌신하는 집사 존은 뱀파이어인 아더를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늘 존에게 어머니 이야기를 묻는 아더와 그에 답하는 존이 각자의 앞날을 생각하며 부르는 '그날이 오면'에는 존 역의 윤석원 배우와 아더 역의 오종혁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엠마는 아더가 아직 사람을 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엠마는 저택에 조금 더 머물게 된다. 글을 모르던 엠마는 아더에게 글을 배우고 아더는 엠마에게 성 밖의 바깥 세상에 대해 배우게 된다. 엠마와 아더는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해당 장면을 보여주는 넘버 'A,B,C,D,E,F'와 '자꾸만 너에게'의  장면은 아더 역의 이휘종 배우, 엠마 역의 홍지희 배우, 존 역의 김수용 배우가 시연을 선보였다.       한편의 동화같은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있으며 어우러지는 영상이 돋보이는 '히스 꽃'은 존 역의 김수용 배우가 열연했다.           엠마에 대한 마음을 뱀파이어 각성으로 착각한 아더는 엠마를 해치지 않기 위해 그녀를 저택에서 내보낸다. 다시 거리로 돌아간 엠마, 그런 엠마를 그리워하는 아더, 그와는 상반되게 둘만의 일상으로 돌아와 평온을 되찾은 존. 세사람의 이야기가 드러난 넘버 '하루 또 하루'와 처음으로 바깥 세상, 햇살과 마주하게 된 아더의 '알고싶어'에는 아더 역의 기세중 배우와 존 역의 정민 배우, 엠마 역의 유주혜 배우가 분했다.      창작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는 신진 창작진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군단의 합류. 그리고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 집합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년 2월 1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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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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