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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강필석 첫공 성료, 더욱 깊어진 ‘토마스 위버’로 관객들의 감성 자극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프로듀서/연출 신춘수)>의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이 2020년 새해에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순항 중인 가운데 지난 7일(화), ‘토마스 위버’ 역의 강필석이 이번 시즌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5년 공연부터 매 시즌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무대에 오른 강필석은 탁월한 감정 연기로 ‘토마스’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부터 냉정하고 이성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 강필석은 디테일이 강화된 감정 표현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토마스’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낸다. ‘앨빈’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때 묻지 않는 순수한 모습으로 관객들마저 어린 시절 기억 속으로 끌어들이며,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를 연기할 때는 잊고 지냈던 소중한 친구에 대한 미안함, 안타까움, 후회 등의 복잡한 감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강필석 배우의 ‘토마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필석톰’의 첫 공연만을 기다렸다. 이번 시즌에서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곁에 살아 숨쉬고 있을 것만 같은 ‘토마스’다.”, “다른 ‘앨빈’들과의 공연도 너무나 기대된다. 오랫동안 보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공연이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頌德文)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두 명의 배우가 퇴장없이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이 작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동화 속 서재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 아날로그적 감성과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연출은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이유다.   이석준, 고영빈, 김다현, 송원근, 정동화, 이창용, 정원영, 조성윤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2020년 2월 28일(금)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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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이석준-고영빈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첫공 성료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힐링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프로듀서/연출 신춘수)>의 흥행을 이끌어 온 이석준과 고영빈이 지난 17일(화),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5년 이후 4년만에 함께 출연하는 이석준과 고영빈은 베테랑 배우다운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역시 믿고 보는 ‘석고 페어', ‘스토리 장인'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토마스 위버’ 역의 고영빈은 까칠하고 이성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옛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잊고 지냈던 친구의 소중함과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찾아가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그려냈다. 이석준은 천진난만함과 해맑음을 간직한 채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내는 ‘앨빈 캘비'를 연기하며 때로는 귀여움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는 상처입은 아이의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 페어를 다시 볼 수 있을 줄이야. 역시 ‘스토리 장인'들다운 최고의 무대였다.”, “역시 ‘석고 페어'다. 두 사람의 호흡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듯. 눈물, 콧물 쏙 빼고 왔다.”, “이래서 ‘석고 페어', ‘석고 페어' 하나 보다. 아직도 공연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두 배우의 무대를 오래오래 보고싶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앨빈'의 송덕문(頌德文)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마치 동화 속 서재를 옮겨 놓은 듯한 예쁜 무대,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까지 한데 어우러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웰메이드(Well-made) 뮤지컬이다.   지난 10년의 흥행을 이끌어 온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다현, 송원근, 정동화, 이창용, 정원영, 조성윤이 출연해 의미있는 10주년 기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2020년 2월 28일(금)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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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세종대왕이 아닌 인간 이도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1446’ 프레스콜 현장
    지난 16일(화) 오후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1446>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남경주, 고영빈, 정상윤, 박유덕, 박소연, 김보경 등 주요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하여 주요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창작진도 합류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 役 - 정상윤, 박유덕    |    태종 役 - 남경주, 고영빈    |    소헌왕후 役 - 박소연, 김보경    |    운검 役 - 김주왕, 이지석 전해운 役 -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     양녕/장영실 役 - 최성욱, 박정원, 황민수(얼터네이트) 앙상블 - 백종규, 이정훈, 문지훈, 김수영, 김태민, 신승윤, 정일현, 김진식, 오형규, 하웅환, 진대웅                        홍윤영, 조은서, 이연주, 우미나, 김미미, 오유민, 김은서, 이다슬, 김하연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이 이룬 수 많은 업적에 집중하기보다는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인간 '세종'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그의 '애민정신'을 통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함께 오늘날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뮤지컬 <1446>은 오는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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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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