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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리 퀴리’, 마리-안느 듀엣곡 ‘그댄 내게 별’ 뮤직비디오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가 마리와 안느의 듀엣 넘버 ‘그댄 내게 별’ 뮤직비디오를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했다. ‘그댄 내게 별’은 극중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와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코발스키’가 함께 부르는 곡이다. 안느는 동료들의 죽음이 라듐의 위해성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높은 탑 위에 올라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부검을 해달라고 외치고, 이를 만류하기 위해 마리 역시 탑에 올라 부검이 필요하다면 자신을 부검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댄 내게 별’은 서로가 서로의 별이었던 마리와 안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넘버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마리 역 김소향과 안느 역 이봄소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무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 눈길을 끈다. 마리 역에 리사 또한 섬세한 연기로 안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묵직한 여운을 남겼으며, 마리 역 정인지와 안느 역 김히어라는 갈등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두 인물의 우정을 풍부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리와 안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 공연에 기대감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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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햄릿을 만나는 특별한 무대! ‘판소리 햄릿’
    햄릿은 연극이다. 그러나 이번공연은 연극과 완창판소리의 결합된 형식을 띤다. 연극의 입장에서 보면 판소리로 재탄생하는 것이고 판소리의 입장에서 보면 전통적인 다섯 바탕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의 창작판소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소리꾼(송보라)은 모노드라마의 배우이자 완창판소리의 창자가 된다. 완창판소리나 모노드라마 둘 다 판소리와 연극에서 어려운 도전이다. 모노드라마는 연기내공이 무르익고 어느 정도의 연륜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으며 완창판소리 역시 기본적인 소리꾼의 역량과 완숙미가 있어야 도전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완창판소리는 아무리 뛰어난 명창이라도 2회 이상을 거듭하기 힘들다. 다름 아닌 체력적인 부담 때문이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송보라는 3일 3회 공연에 도전한다. 물론 연극에 있어서는 아주 짧은 실험무대에 불과하지만 소리꾼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햄릿은 권력과 암투에서 나타나는 군상들과 인간사의 무상함이 잘 표현된 작품이기에 보편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햄릿의 핵심키워드는‘복수’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복수 그 자체보다는 햄릿이라는 자아의 내면과 개인적으로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풍파에 휘말리는 인물의 내적갈등에 포커스를 맞췄다. 햄릿 원작이 가진 상징적인 부분들이 전통 판소리의 해학적인 면과 맞닿아 있는 점이 많기에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성 창자인 송보라가 햄릿과 남성중심의 인물들을 연기하기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박선희 연출은 말한다. 일종의 젠더 프리 캐스팅인 셈이다.음악적인 면에서도 피아노라이브연주(정한나)가 더해져 새로운 파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 고수(서어진)는 추임새 뿐만 아니라 창자의 상대역할도 하고 피아노와 함께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판소리 장단은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휘모리 중심으로 빠른 장단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그 자체가 햄릿의 흔들리는 자아를 대변하게 될 것이다.     오직 ‘햄릿’이라는 이름으로 거듭해 온 프로젝트. ‘판소리 햄릿’판소리 햄릿이 처음 선보인 것은 2012년 두산아트센터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을 통해서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공연으로 음악극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관객과 만났다. 이후 수차례 다양한 극장에서 공연을 거듭하면서 발전해 온 레퍼토리다.그동안의 공연은 4명의 소리꾼과 배우가 배역을 돌아가며 맡은 공연이었지만 이번엔 1인극으로의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초연 때부터 작품과 함께 해온 박선희 연출은 1인극의 도전이 창자를 더욱 더 부각시키며 햄릿이라는 인물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햄릿의, 햄릿을 위한, 햄릿에 의한 ‘판소리 햄릿’으로의 본격적인 탄생인 것이다. 특별하게 ‘송보라 편’이라고 이름붙인 것은 이 레퍼토리가 소리꾼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창작판소리레퍼토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소리꾼 개인의 대표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판소리 햄릿>의 티켓은 플레이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공연문의는 010-4090-1902 / 070-7705-35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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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정인성(크나큰)-윤비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및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6일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측이 1차 캐스팅 공개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프로필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1차 캐스팅 라인업과 프로필 컷이 함께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작품의 해설자이자 극중 콘서트를 개최한 정체불명의 래퍼 ‘마카벨리’ 역에는 소냐가 출연한다. 마카벨리는 때때로 투팍을 자극해 그의 내면의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로, 소냐가 연기할 마카벨리 역에 관심이 모인다.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두 도시 이야기’ 등의 대작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입증한 ‘뮤지컬 디바’ 소냐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미디어의 조종과 폭력을 나타내는 ‘입’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연출은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소냐는 마카벨리 외에도 샥지, 슈그 나잇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서부 힙합의 레전드로, 급진적 흑인 무장 단체 ‘블랙 팬서’ 집안에서 태어나 빈민가에서 자란 ‘투팍 아마루 사커’ 역에는 김용진, 정인성(크나큰)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진과 정인성은 혁명가를 꿈꿨던 시인이자 래퍼, 영화배우인 투팍 역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다.  최근 ‘이별의 한 가지 장점’ 앨범을 발표하고 KBS2TV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김용진과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이자 MBC ‘복면가왕’에서 미성의 음색과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인성은 미디어가 만든 거친 이미지 이전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투팍의 내면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표현해 낼 전망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김용진과 정인성은 그동안 쌓아온 가창력을 가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는 피를 상징하는 빨강과 공포를 상징하는 검정,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등을 얼굴에 칠한 채 미디어의 폭력으로 왜곡된 투팍의 모습을 표현해 이들이 연기할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마약상이었으나 동부 지역 최고의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타고난 천재성으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가 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역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랩퍼 윤비가 캐스팅됐다.   Mnet ‘쇼 미더 머니’ 시즌8에서 뛰어난 실력과 신선함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윤비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미디어 폭력의 피해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칠한 채 그로 인한 고통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현역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윤비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탄탄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천재 아티스트 비아이지 역을 완벽 재현해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는 마카벨리의 크루 ‘아웃로즈’가 등장한다. 서동진, 염승윤, 백승리, 이민재, 양병철, 박온, 최희재, 김민정은 마카벨리의 크루이자 랩퍼, 댄서, 기자, 경찰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소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윤비와 8명의 화려한 앙상블 라인업까지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랩퍼가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색다른 케미와 정상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2020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10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자료제공=(주)링크컴파니앤서울, (주)컬쳐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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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배우 박송권, 23일 뜨거운 환호 속 뮤지컬 ‘아이다’ 마지막 무대 마무리! “객석 가득 메워주신 관객분들께 감사”
      박송권이 출연한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팝의 거장 엘튼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라이스가 손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작품이다.   박송권은 극 중 이집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들 ‘라다메스’까지 이용하는 이집트의 집정관 ‘조세르’ 역을 맡았다. 2005년 초연된 뮤지컬 ‘아이다’는 이번 2019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1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박송권은 뮤지컬 ‘아이다’ 초연에서 앙상블로 참여해 마지막 시즌에 ‘조세르’ 역으로 캐스팅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블루레인’ 등 중소·대극장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입증해온 박송권은 뮤지컬 ‘아이다’ 무대에서 ‘조세르’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번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송권은 초연에 이어 마지막 시즌을 함께하며 뮤지컬 ‘아이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드러낸 만큼, 마지막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발휘하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으로 야욕에 사로잡힌 ‘조세르’ 역을 매력적으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파라오를 독살하고 아들 라다메스를 통해 이집트의 왕권을 차지하려는 계략을 드러내는 넘버 ‘ANOTHER PYRAMID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더해 앙상블과의 절도있는 합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아들 라다메스와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는 ‘LIKE FATHER, LIKE SON’에서는 격정적인 연기와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 뮤지컬 ‘아이다’ 마지막 시즌 무대를 마무리한 박송권은 “마지막까지 객석을 가득 메워준 관객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아이다’의 조세르 역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발휘한 박송권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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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뮤지컬 ‘드라큘라’ , 가슴을 울리는 연기+아름다운 음악+웅장한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 속 대장정 시작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웅장함에 압도당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노래에 푹 빠져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객석에 앉아있었지만, 극 안에 들어가 있듯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였나 싶을 정도로 소름 돋고 울컥했다.”, “감미로운 음악은 공연이 끝나도 머릿속에 맴돈다. 앞으로 몇 달은 ‘드라큘라’에 빠져서 지낼 것 같다.” 등의 후기로 극찬을 남기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 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전동석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깊은 내면 연기로 신비로운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탈했다.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갈등하는 ‘미나'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반 헬싱’ 역의 강태을과 손준호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스토리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미나’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의 이충주와 진태화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으며, ‘루시’ 역의 이예은과 김수연은 밝고 쾌활한 여인부터 욕망에 가득 찬 뱀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   2020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드라큘라’의 아내였던 ‘엘리자벳사’의 초상화를 추가로 등장시키고, 그와 관련한 대사들을 변경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토리에 타당성을 높였다. 영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블랙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스탠딩 세트를 플라잉 세트로 전환하는 등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장비와 세트를 보강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진 점을 고려하여 소품의 디테일도 높였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월 14일(금) 본 공연에 돌입해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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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리사-임별,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출격
    15일 오후 12시 30분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각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을 부른다. 또한 리사와 임별은 극 중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서사, 드라마와 합일되는 수려한 넘버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들 배우가 소개할 뮤지컬 ‘마리 퀴리’의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김소향, 리사, 임별의 토크와 라이브는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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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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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리 퀴리’, 마리-안느 듀엣곡 ‘그댄 내게 별’ 뮤직비디오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가 마리와 안느의 듀엣 넘버 ‘그댄 내게 별’ 뮤직비디오를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했다. ‘그댄 내게 별’은 극중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와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코발스키’가 함께 부르는 곡이다. 안느는 동료들의 죽음이 라듐의 위해성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높은 탑 위에 올라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부검을 해달라고 외치고, 이를 만류하기 위해 마리 역시 탑에 올라 부검이 필요하다면 자신을 부검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댄 내게 별’은 서로가 서로의 별이었던 마리와 안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넘버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마리 역 김소향과 안느 역 이봄소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무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 눈길을 끈다. 마리 역에 리사 또한 섬세한 연기로 안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묵직한 여운을 남겼으며, 마리 역 정인지와 안느 역 김히어라는 갈등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두 인물의 우정을 풍부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리와 안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 공연에 기대감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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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햄릿을 만나는 특별한 무대! ‘판소리 햄릿’
    햄릿은 연극이다. 그러나 이번공연은 연극과 완창판소리의 결합된 형식을 띤다. 연극의 입장에서 보면 판소리로 재탄생하는 것이고 판소리의 입장에서 보면 전통적인 다섯 바탕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의 창작판소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소리꾼(송보라)은 모노드라마의 배우이자 완창판소리의 창자가 된다. 완창판소리나 모노드라마 둘 다 판소리와 연극에서 어려운 도전이다. 모노드라마는 연기내공이 무르익고 어느 정도의 연륜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으며 완창판소리 역시 기본적인 소리꾼의 역량과 완숙미가 있어야 도전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완창판소리는 아무리 뛰어난 명창이라도 2회 이상을 거듭하기 힘들다. 다름 아닌 체력적인 부담 때문이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송보라는 3일 3회 공연에 도전한다. 물론 연극에 있어서는 아주 짧은 실험무대에 불과하지만 소리꾼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햄릿은 권력과 암투에서 나타나는 군상들과 인간사의 무상함이 잘 표현된 작품이기에 보편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햄릿의 핵심키워드는‘복수’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복수 그 자체보다는 햄릿이라는 자아의 내면과 개인적으로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풍파에 휘말리는 인물의 내적갈등에 포커스를 맞췄다. 햄릿 원작이 가진 상징적인 부분들이 전통 판소리의 해학적인 면과 맞닿아 있는 점이 많기에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성 창자인 송보라가 햄릿과 남성중심의 인물들을 연기하기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박선희 연출은 말한다. 일종의 젠더 프리 캐스팅인 셈이다.음악적인 면에서도 피아노라이브연주(정한나)가 더해져 새로운 파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 고수(서어진)는 추임새 뿐만 아니라 창자의 상대역할도 하고 피아노와 함께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판소리 장단은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휘모리 중심으로 빠른 장단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그 자체가 햄릿의 흔들리는 자아를 대변하게 될 것이다.     오직 ‘햄릿’이라는 이름으로 거듭해 온 프로젝트. ‘판소리 햄릿’판소리 햄릿이 처음 선보인 것은 2012년 두산아트센터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을 통해서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공연으로 음악극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관객과 만났다. 이후 수차례 다양한 극장에서 공연을 거듭하면서 발전해 온 레퍼토리다.그동안의 공연은 4명의 소리꾼과 배우가 배역을 돌아가며 맡은 공연이었지만 이번엔 1인극으로의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초연 때부터 작품과 함께 해온 박선희 연출은 1인극의 도전이 창자를 더욱 더 부각시키며 햄릿이라는 인물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햄릿의, 햄릿을 위한, 햄릿에 의한 ‘판소리 햄릿’으로의 본격적인 탄생인 것이다. 특별하게 ‘송보라 편’이라고 이름붙인 것은 이 레퍼토리가 소리꾼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창작판소리레퍼토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소리꾼 개인의 대표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판소리 햄릿>의 티켓은 플레이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공연문의는 010-4090-1902 / 070-7705-35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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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정인성(크나큰)-윤비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및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6일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측이 1차 캐스팅 공개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프로필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1차 캐스팅 라인업과 프로필 컷이 함께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작품의 해설자이자 극중 콘서트를 개최한 정체불명의 래퍼 ‘마카벨리’ 역에는 소냐가 출연한다. 마카벨리는 때때로 투팍을 자극해 그의 내면의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로, 소냐가 연기할 마카벨리 역에 관심이 모인다.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두 도시 이야기’ 등의 대작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입증한 ‘뮤지컬 디바’ 소냐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미디어의 조종과 폭력을 나타내는 ‘입’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연출은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소냐는 마카벨리 외에도 샥지, 슈그 나잇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서부 힙합의 레전드로, 급진적 흑인 무장 단체 ‘블랙 팬서’ 집안에서 태어나 빈민가에서 자란 ‘투팍 아마루 사커’ 역에는 김용진, 정인성(크나큰)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진과 정인성은 혁명가를 꿈꿨던 시인이자 래퍼, 영화배우인 투팍 역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다.  최근 ‘이별의 한 가지 장점’ 앨범을 발표하고 KBS2TV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김용진과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이자 MBC ‘복면가왕’에서 미성의 음색과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인성은 미디어가 만든 거친 이미지 이전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투팍의 내면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표현해 낼 전망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김용진과 정인성은 그동안 쌓아온 가창력을 가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는 피를 상징하는 빨강과 공포를 상징하는 검정,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등을 얼굴에 칠한 채 미디어의 폭력으로 왜곡된 투팍의 모습을 표현해 이들이 연기할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마약상이었으나 동부 지역 최고의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타고난 천재성으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가 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역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랩퍼 윤비가 캐스팅됐다.   Mnet ‘쇼 미더 머니’ 시즌8에서 뛰어난 실력과 신선함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윤비는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미디어 폭력의 피해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칠한 채 그로 인한 고통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현역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윤비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탄탄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천재 아티스트 비아이지 역을 완벽 재현해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는 마카벨리의 크루 ‘아웃로즈’가 등장한다. 서동진, 염승윤, 백승리, 이민재, 양병철, 박온, 최희재, 김민정은 마카벨리의 크루이자 랩퍼, 댄서, 기자, 경찰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소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윤비와 8명의 화려한 앙상블 라인업까지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랩퍼가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색다른 케미와 정상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2020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10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자료제공=(주)링크컴파니앤서울, (주)컬쳐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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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배우 박송권, 23일 뜨거운 환호 속 뮤지컬 ‘아이다’ 마지막 무대 마무리! “객석 가득 메워주신 관객분들께 감사”
      박송권이 출연한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팝의 거장 엘튼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라이스가 손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작품이다.   박송권은 극 중 이집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들 ‘라다메스’까지 이용하는 이집트의 집정관 ‘조세르’ 역을 맡았다. 2005년 초연된 뮤지컬 ‘아이다’는 이번 2019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1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박송권은 뮤지컬 ‘아이다’ 초연에서 앙상블로 참여해 마지막 시즌에 ‘조세르’ 역으로 캐스팅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블루레인’ 등 중소·대극장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입증해온 박송권은 뮤지컬 ‘아이다’ 무대에서 ‘조세르’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번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송권은 초연에 이어 마지막 시즌을 함께하며 뮤지컬 ‘아이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드러낸 만큼, 마지막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발휘하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으로 야욕에 사로잡힌 ‘조세르’ 역을 매력적으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파라오를 독살하고 아들 라다메스를 통해 이집트의 왕권을 차지하려는 계략을 드러내는 넘버 ‘ANOTHER PYRAMID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더해 앙상블과의 절도있는 합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아들 라다메스와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는 ‘LIKE FATHER, LIKE SON’에서는 격정적인 연기와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 뮤지컬 ‘아이다’ 마지막 시즌 무대를 마무리한 박송권은 “마지막까지 객석을 가득 메워준 관객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아이다’의 조세르 역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발휘한 박송권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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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뮤지컬 ‘드라큘라’ , 가슴을 울리는 연기+아름다운 음악+웅장한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 속 대장정 시작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웅장함에 압도당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노래에 푹 빠져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객석에 앉아있었지만, 극 안에 들어가 있듯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였나 싶을 정도로 소름 돋고 울컥했다.”, “감미로운 음악은 공연이 끝나도 머릿속에 맴돈다. 앞으로 몇 달은 ‘드라큘라’에 빠져서 지낼 것 같다.” 등의 후기로 극찬을 남기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 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전동석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깊은 내면 연기로 신비로운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탈했다.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갈등하는 ‘미나'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반 헬싱’ 역의 강태을과 손준호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스토리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미나’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의 이충주와 진태화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으며, ‘루시’ 역의 이예은과 김수연은 밝고 쾌활한 여인부터 욕망에 가득 찬 뱀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   2020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드라큘라’의 아내였던 ‘엘리자벳사’의 초상화를 추가로 등장시키고, 그와 관련한 대사들을 변경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토리에 타당성을 높였다. 영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블랙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스탠딩 세트를 플라잉 세트로 전환하는 등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장비와 세트를 보강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진 점을 고려하여 소품의 디테일도 높였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월 14일(금) 본 공연에 돌입해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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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리사-임별,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출격
    15일 오후 12시 30분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각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을 부른다. 또한 리사와 임별은 극 중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서사, 드라마와 합일되는 수려한 넘버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들 배우가 소개할 뮤지컬 ‘마리 퀴리’의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김소향, 리사, 임별의 토크와 라이브는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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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2주, 18회만의 공연을 남겨둔 뮤지컬 ‘아이다’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 제작,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뮤지컬 <아이다> 더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서울 공연이 종연까지 단 2주, 18회 공연만을 남기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총 5번의 시즌 동안 누적 공연 838회, 누적 관객 87만 3천여 명, 610억 매출을 거두며 15년, 긴 항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옥주현, 배해선, 이건명, 이석준, 김호영 (초연) 정선아, 김우형 (2010년), 차지연, 쏘냐, 김준현 (2012 년), 윤공주, 아이비, 장은아, 민우혁 (2016 년), 전나영, 최재림 (2019년) 등 당대를 대표하는 주연배우들과, 극상의 난이도를 지닌 안무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앙상블들이 함께 해왔다. <아이다> 앙상블을 거쳐 주연으로 성장한 배우도 김보경, 김소향, 박송권 등이 있으며 가수 출신이지만 <아이다>로 데뷔하여 한국 뮤지컬의 큰 배우로 성장한 옥주현, 어떤 뒷배가 없는 순수 뮤지컬 배우로서 <아이다>로만 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2번 수상한 정선아를 배출하는 등 이 작품은 배우들의 역량을 증폭시키고 부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05년부터 역대 뮤지컬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제외한 남녀주연상 등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만 7개를 수상할 정도였고 올해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앙상블 상을 수상하며 이를 입증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무대와 의상 디자이너로 칭송 받는 밥 크로울리, 조명 디자이너 나타샤 카츠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무대, 의상, 조명은 6주 이상의 긴 셋업 일정에 걸맞게 가장 수준 높은 무대 메커니즘으로 완성되었고, 지난 15년 동안 타 공연에 지대한 영향력과 영감을 불어넣었다. 브로드웨이에서 탄생한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을 가진 공연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국민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장 내 방역과 배우 스태프들의 청결유지, 마스크 항시 착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모든 배우 스태프도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위해 또 <아이다>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매 공연, 관객들은 기립박수로서 환호하고 있으며 주 예매처 인터파크 관객평에는 ‘보고 있는 중에도 계속 보고 싶은 작품(fkr***)’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도 안무도 무대도 조명도 캐스팅 앙상블 연출 스토리, 뭐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작품(bbdk***)’ ‘아이다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네요.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못 보신 분들 막 내리기 전에 꼭 보시길(jhj***)’ 등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뮤지컬 <아이다>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산 지역공연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 서울 공연은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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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뮤지컬 ‘드라큘라’ 시츠프로브 현장 네이버TV·V라이브로 공개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개막을 앞두고 오늘(10일) 저녁 7시, 네이버TV(공연)와 V라이브(V Musical)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시츠프로브(Sitzprobe)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연습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펼쳐진다. 원미솔 음악감독의 지휘 하에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 중계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대표곡인 ‘Fresh Blood’, ‘Loving You Keeps Me Alive’뿐 아니라 ‘She’, ‘Life After Life’, ‘Please Don’t Make Me Love You’, ‘It’s Over’, ‘At Last’ 등 다양한 넘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배우와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넘치는 연습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수백년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드라큘라>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소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명품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이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번 시즌은 대사나 동선, 연출적인 측면에서 세세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샤롯데씨어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스크린이나 무대 세트들을 보강했으며,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고려해 소품의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   2020년 오디컴퍼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는 시츠프로브 중계를 기념하며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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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 메인 포스터 공개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메인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축제의 주제를 선정, 그 해의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GAZE – 서로의 시선>이라는 축제의 주제를 반영하여 교차하는 두 개의 계단 위에 서로를 응시하는 두 명의 인물과 공식초청작의 대표 오브제를 넣어 포용과 배려의 시선을 담아낸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2020년 현재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등과 편견 속에서 각자의 목소리만을 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해 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음악극축제의 캐릭터인 미스터 엠과 핑크색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과 유희성을 드러내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더욱 소통하고자 한다.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내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음악극축제는 이번 축제 현장을 빛내줄 국내공연을 2월4일부터 2월18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 모두 지원 가능하며, 연극, 마임, 무용, 전통예술, 음악, 복합장르, 커뮤니티 아트 등 거리 혹은 야외무대에서 실연 가능한 형태의 예술작품이면 장르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5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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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과학자 ‘마리 퀴리’의 성장과 극복 담아낸 뮤지컬 ‘마리 퀴리’ 7일 개막
    한층 견고해진 서사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퀴리’가 7일 막을 올린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20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달라진 극본과 한층 보강된 인물 간의 서사가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초연의 호평을 이끌어 냈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 중 인물 관계에 변화를 꾀했다. 초연 당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주축을 담당했던 마리 퀴리와 안느의 서사를 대폭 보강하는 한편,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인 마리 퀴리를 더욱 뚜렷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강화된 마리와 안느의 관계를 중심으로 첫 만남부터 갈등에 직면하기까지의 서사를 깊이 있게 담아내 작품의 메시지를 보다 흡인력 있게 전달할 것이다. 이로써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층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여성이 극의 중심이 되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여성서사극을 탄생시킬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극본에 맞춰 선보일 뮤지컬 ‘마리 퀴리’의 음악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마리 퀴리’ 재연에서는 기존의 넘버 6곡 외에 전곡을 새로이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층 드라마틱해진 음악과 대사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마리의 깊은 고뇌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해 작품의 서사를 더욱 촘촘히 연결시킬 것이다. 초연 당시 라이브 5인조 밴드의 풍성한 연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재연에서도 극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키보드,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는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서사와 완벽하게 결합해 관객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상연되는 이번 공연은 견고해진 서사를 오롯이 담아낼 무대와 세트로 꾸며진다. 반원형 무대를 중심으로 양 옆 공간의 확장성을 도모한 세트는 깊어진 서사와 사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오로지 과학 연구에만 몰두한 마리 퀴리가 평소 즐겨 입었던 검정색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갈색 톤으로 조화를 이룬 무대는 강의실, 라듐 시계 공장, 마리의 실험실 등 굵직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다양한 배경으로 활용되며 작품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무대에 오르는 14인의 배우는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를 완성시킬 것이다.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로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가 무대에 오르며,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역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열연한다.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언다크’의 대표 ‘루벤’ 역에는 김찬호와 양승리가, ‘마리 퀴리’의 동료 과학자이자 남편으로 그녀의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직공 ‘조쉬’ 역에 김아영과 이예지, ‘폴’ 역에 장민수, ‘아멜리에’ 역에 주다온, ‘마르친’ 역에 조훈이 활약한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의 재연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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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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