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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우리 모두의 인생 걸작 영화 ‘타인의 삶’
    올해 스크린에도 걸작의 스크린 재개봉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24일 재개봉하며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흥행에 성공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를 시작으로 2022년 4월 20일 개봉한 <중경삼림>의 선전 그리고 2024년에도 걸작들의 스크린 재개봉 열풍이 계속되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레옹>, <비포 선라이즈>, <쇼생크 탈출> 등 최고의 걸작 영화들이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걸작 <타인의 삶>이 10월 2일 재개봉을 확정하였다.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영화제 80개 수상, 최고의 연기를 남기고 떠난 영원히 기억될 배우 울리히 뮤흐, 예술적인 연기로 찬사를 받은 제바스티안 코흐, 아름다운 독일 대표 배우 마르티나 게덱이 주연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친 전 세계인의 인생 걸작 <타인의 삶>은 명작 스크린 재개봉 흥행 열풍을 이을 예정이다. <타인의 삶>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빛나는 걸작으로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2008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80개 수상, 38개에 노미네이트된 놀라운 작품이다.  특히 <타인의 삶>은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를 꺾고 외국어영화상 수상, 2006년 유럽영화제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향>을 꺾고 작품상을 수상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를 보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의 국내외 영화 평점 사이트의 높은 평점이 화제인데,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2%와 관객 점수 96%,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4, 왓챠피디아 4.1점, 다음 4.1점,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95.75% 등을 기록해 전 세계 언론, 관객의 만장일치 극찬의 주인공임을 입증한다. <타인의 삶>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이유는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비밀경찰들에 의해 예술가들의 삶이 감시당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인간성과 도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극중 국가의 신념이 곧 자신의 신념인 비밀경찰 ‘비즐러’가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인 배우 ‘크리스타’의 삶을 24시간 감청, 감시하며 슬픔, 사랑, 자유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변화하는 모습과 시대적 아픔 속에 인간적인 갈등을 밀도 있게 다루며 전 세계에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처럼 <타인의 삶>은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벽한 감동의 스크린 걸작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걸작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타인의 삶> 보도스틸 = 제공: 트리플픽쳐스 한편, <타인의 삶>이 영화에 대한 추억과 관람 욕구를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배우들의 명연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스틸들로 특별함을 더한다.  동독 국가보안부의 자타 공인 최고의 비밀요원 ‘비즐러’의 냉철한 모습부터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이자 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모습,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스크린에서 걸작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들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명작의 스크린 재개봉 흥행 열풍을 이을 우리 모두의 인생 걸작 영화 <타인의 삶>은 10월 2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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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신예 뮤지컬배우 강병훈,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신인 뮤지컬 배우 강병훈이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4년 3월 진행되었던 라이브러리컴퍼니 X 몬스터컴퍼니 X 호기로운 통합 오디션으로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인연이 된 강병훈은 2022년 3월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의 앙상블로 데뷔 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통합오디션 당시, 가장 빛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앞으로도 강병훈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훈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고 응원해 준 라이브러리컴퍼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뮤지컬배우 고윤준, 뮤지컬배우·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뮤지컬배우 임예진, 류찬열, 최수현, 윤철주, 설가은,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감독·작곡가 이상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자료제공=(주)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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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신인 뮤지컬 배우 윤철주, 라이브러리 컴퍼니와 전속 계약!
    신인 뮤지컬 배우 윤철주가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윤철주는 2022년 12월 뮤지컬 <물랑루즈>의 앙상블로 데뷔 후, 1년만에 뮤지컬<디아길레프>의 주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윤철주는 현재 뮤지컬<디아길레프>에서 “어린 신인임에도 깊은 연기가 인상적이고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 중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윤철주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철주는 “라이브러리컴퍼니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다양한 작품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뮤지컬 배우·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뮤지컬배우 고윤준, 임예진, 최수현, 류찬열, 설가은, 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감독·작곡가 이상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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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정사정 없는 일상 스릴러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김희정 감독 연출 X 김주헌 배우 내레이션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풀타임>(감독 에리크 그라벨)이 김희정 감독 연출, 김주헌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7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김희정 감독과 김주헌 배우가 참여한 가운데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녹음현장 <프랑스여자>,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은 <풀타임>으로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했다. 김희정 감독은 “아이돌봄과 사회일을 병행해야 하는 싱글맘의 모습을 박진감있고 생생하게 그려낸 프랑스영화 <풀타임>의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맡게 되어 무척 뜻깊었습니다. 이번 연출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영화를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하게 될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연출자로써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감독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풀타임>에 이어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인연이 있다.  2023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주헌 배우는 “배리어프리영화에 목소리로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감독과 김주헌 배우는 재능기부 형태로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인정사정 없는 일상 스릴러’라는 카피 답게 싱글맘의 전쟁 같은 하루를 속도감있게 그려낸 <풀타임>은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가 전국적인 교통파업 속에서 출퇴근 전쟁을 치르며, 직장과 아이를 지켜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은 HD현대1%나눔재단의 제작지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디어콘텐츠센터의 후반작업 제작지원으로 완성됐다.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공동체상영 신청도 가능하다. 관련문의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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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유괴의 날’ 박성훈 캐릭터 스틸 공개!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로 변신!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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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연인’ 오늘(1일) 남궁민, 한양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까’
    ‘연인’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돌풍이 거세다.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야말로 ‘연인’ 돌풍이라는 반응. 그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그런 그가 유길채(안은진 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믿게 됐고, 목숨까지 걸게 됐다. 여자 주인공 유길채는 곱게 자란 애기씨였지만 이장현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참혹한 전쟁을 겪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별과 재회,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는 둘의 사랑이 이뤄지길 시청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연인’ 8회 엔딩은 이 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한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이장현이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이 죽었다고 오인한 것. 그제야 이장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유길채는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유길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현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 숨길 수 없는 미소를 통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을 오롯이 표현한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의 마음은 유길채로 가득 차 있다. 남궁민은 한 회 동안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사랑 앞에 설레는 마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할 수 있을지, 남궁민이 얼마나 애틋하고 강력한 열연을 펼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 그의 애절하고도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는 9월 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밤 8시 40분 화제의 ‘연인’ 8회갸 재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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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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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우리 모두의 인생 걸작 영화 ‘타인의 삶’
    올해 스크린에도 걸작의 스크린 재개봉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24일 재개봉하며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흥행에 성공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를 시작으로 2022년 4월 20일 개봉한 <중경삼림>의 선전 그리고 2024년에도 걸작들의 스크린 재개봉 열풍이 계속되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레옹>, <비포 선라이즈>, <쇼생크 탈출> 등 최고의 걸작 영화들이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걸작 <타인의 삶>이 10월 2일 재개봉을 확정하였다.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영화제 80개 수상, 최고의 연기를 남기고 떠난 영원히 기억될 배우 울리히 뮤흐, 예술적인 연기로 찬사를 받은 제바스티안 코흐, 아름다운 독일 대표 배우 마르티나 게덱이 주연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친 전 세계인의 인생 걸작 <타인의 삶>은 명작 스크린 재개봉 흥행 열풍을 이을 예정이다. <타인의 삶>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빛나는 걸작으로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2008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80개 수상, 38개에 노미네이트된 놀라운 작품이다.  특히 <타인의 삶>은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를 꺾고 외국어영화상 수상, 2006년 유럽영화제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향>을 꺾고 작품상을 수상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를 보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의 국내외 영화 평점 사이트의 높은 평점이 화제인데,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2%와 관객 점수 96%,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4, 왓챠피디아 4.1점, 다음 4.1점,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95.75% 등을 기록해 전 세계 언론, 관객의 만장일치 극찬의 주인공임을 입증한다. <타인의 삶>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이유는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비밀경찰들에 의해 예술가들의 삶이 감시당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인간성과 도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극중 국가의 신념이 곧 자신의 신념인 비밀경찰 ‘비즐러’가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인 배우 ‘크리스타’의 삶을 24시간 감청, 감시하며 슬픔, 사랑, 자유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변화하는 모습과 시대적 아픔 속에 인간적인 갈등을 밀도 있게 다루며 전 세계에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처럼 <타인의 삶>은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벽한 감동의 스크린 걸작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걸작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타인의 삶> 보도스틸 = 제공: 트리플픽쳐스 한편, <타인의 삶>이 영화에 대한 추억과 관람 욕구를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배우들의 명연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스틸들로 특별함을 더한다.  동독 국가보안부의 자타 공인 최고의 비밀요원 ‘비즐러’의 냉철한 모습부터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이자 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모습,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스크린에서 걸작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들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명작의 스크린 재개봉 흥행 열풍을 이을 우리 모두의 인생 걸작 영화 <타인의 삶>은 10월 2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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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신예 뮤지컬배우 강병훈,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신인 뮤지컬 배우 강병훈이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4년 3월 진행되었던 라이브러리컴퍼니 X 몬스터컴퍼니 X 호기로운 통합 오디션으로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인연이 된 강병훈은 2022년 3월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의 앙상블로 데뷔 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통합오디션 당시, 가장 빛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앞으로도 강병훈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훈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고 응원해 준 라이브러리컴퍼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뮤지컬배우 고윤준, 뮤지컬배우·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뮤지컬배우 임예진, 류찬열, 최수현, 윤철주, 설가은,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감독·작곡가 이상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자료제공=(주)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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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신인 뮤지컬 배우 윤철주, 라이브러리 컴퍼니와 전속 계약!
    신인 뮤지컬 배우 윤철주가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윤철주는 2022년 12월 뮤지컬 <물랑루즈>의 앙상블로 데뷔 후, 1년만에 뮤지컬<디아길레프>의 주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윤철주는 현재 뮤지컬<디아길레프>에서 “어린 신인임에도 깊은 연기가 인상적이고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 중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윤철주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철주는 “라이브러리컴퍼니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다양한 작품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뮤지컬 배우·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뮤지컬배우 고윤준, 임예진, 최수현, 류찬열, 설가은, 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감독·작곡가 이상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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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정사정 없는 일상 스릴러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김희정 감독 연출 X 김주헌 배우 내레이션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풀타임>(감독 에리크 그라벨)이 김희정 감독 연출, 김주헌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7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김희정 감독과 김주헌 배우가 참여한 가운데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녹음현장 <프랑스여자>,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은 <풀타임>으로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했다. 김희정 감독은 “아이돌봄과 사회일을 병행해야 하는 싱글맘의 모습을 박진감있고 생생하게 그려낸 프랑스영화 <풀타임>의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맡게 되어 무척 뜻깊었습니다. 이번 연출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영화를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하게 될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연출자로써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감독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풀타임>에 이어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인연이 있다.  2023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주헌 배우는 “배리어프리영화에 목소리로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감독과 김주헌 배우는 재능기부 형태로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인정사정 없는 일상 스릴러’라는 카피 답게 싱글맘의 전쟁 같은 하루를 속도감있게 그려낸 <풀타임>은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가 전국적인 교통파업 속에서 출퇴근 전쟁을 치르며, 직장과 아이를 지켜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풀타임> 배리어프리버전은 HD현대1%나눔재단의 제작지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디어콘텐츠센터의 후반작업 제작지원으로 완성됐다.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공동체상영 신청도 가능하다. 관련문의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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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유괴의 날’ 박성훈 캐릭터 스틸 공개!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로 변신!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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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연인’ 오늘(1일) 남궁민, 한양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까’
    ‘연인’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안은진과 재회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돌풍이 거세다.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야말로 ‘연인’ 돌풍이라는 반응. 그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그런 그가 유길채(안은진 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믿게 됐고, 목숨까지 걸게 됐다. 여자 주인공 유길채는 곱게 자란 애기씨였지만 이장현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참혹한 전쟁을 겪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별과 재회,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는 둘의 사랑이 이뤄지길 시청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연인’ 8회 엔딩은 이 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한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이장현이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이 죽었다고 오인한 것. 그제야 이장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유길채는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유길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현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 숨길 수 없는 미소를 통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을 오롯이 표현한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의 마음은 유길채로 가득 차 있다. 남궁민은 한 회 동안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사랑 앞에 설레는 마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할 수 있을지, 남궁민이 얼마나 애틋하고 강력한 열연을 펼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 그의 애절하고도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는 9월 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밤 8시 40분 화제의 ‘연인’ 8회갸 재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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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김기태-라포엠-리사X알리X스테파니X황우림, 김수철 명곡 다시 부른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7,80년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 김수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2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수철은 70년대 말 데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사운드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수철의 ‘작은 거인 2집’(1981)은 국내 하드록 음반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김수철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24회 서울 올림픽, 2022 월드컵, 국악,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음악으로 참여했다. 특히, 영화 음악에 많이 참여했는데, ‘고래사냥’(1984), ‘날아라 슈퍼보드’(1990), ‘서편제’(1993),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환희를 안겼다.     이번 무대에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크라잉넛, 조장혁, 양동근&팝핀현준, 몽니&오은철, 뮤지컬 ‘프리다’ 팀(리사&스테파니&알리&황우림), 나상현씨밴드, 안예은, 김기태, 라포엠, 싸이커스 등 밴드부터 힙합, 록, 뮤지컬, 발라드, 크로스오버,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팀들이 김수철의 음악을 재 탄생 시킨다.   리사, 스테파니, 알리, 황우림으로 결성된 뮤지컬 ‘프리다’ 팀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꾸며낼 지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올해 갓 데뷔한 싸이커스의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 또, 인디신에서 핫하게 떠오른 나상현씨밴드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올해 데뷔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은 이날 후배들의 경연에 앞서 특별한 무대로 오리지널리티를 뽐낸다. 김수철은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르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다시는 사랑을 안할테야’, 조장혁 ‘별리’, 양동근&팝핀현준 ‘형+치키치키 차카차카’를 선곡해 명곡 판정단을 만날 예정이다. 몽니&오은철은 ‘정신차려’, 뮤지컬 ‘프리다’ 팀(리사&스테파니&알리&황우림)은 ‘내일’을 부르며 무대를 꽉 채운다.   또, 나상현씨밴드 ‘싫어 싫어’, 안예은 ‘나도야 간다’, 김기태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또 다른 색깔로 재해석돼 탄생한다. 라포엠은 ‘왜 모르시나’, 싸이커스는 ‘젊은 그대’로 고유의 매력을 뽐낸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에서는 내로라 하는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다시 탄생시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특별 무대도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은 오는 2일(토)에 이어 오는 9일(토)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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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근심 가득 표정으로 새벽 귀가 포착!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 무슨 일?!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벽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피곤에 찌든 표정으로 “지긋지긋하다 지긋지긋해”라고 한숨을 내쉬며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의 소울푸드가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데, 과연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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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이유리-규현, 기장-승무원 변신 포스터 공개! 착붙 제복핏 시선 집중!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3인 3색의 여행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로 포스터에서 박나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 넥타이를 부여잡은 박나래는 당장 사고를 칠 것 같은 위험인자를 잔뜩 내포하고 있다. 규현은 손을 귀에 붙이며 보이는 모든 것에서 스스로를 차단하고 있는 모양새. 도대체 무엇을 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유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이유리를 경악시킨 여행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포스터의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우는 가족 여행’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 섞인 진짜 가족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여행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3MC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가족의 이야기까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KBS2 新 예능 ‘걸환장’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일) 오후 9시 20분, 23일(월)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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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힐링 코미디 완성할 ‘갓’벽한 조합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영예의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완성할 감동의 힐링 드라마에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운 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한 인물. 라미란은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지는 영순의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어떤 장르와 역할도 자신만의 색으로 맛깔나게 소화해내는 ‘연기 달인’ 라미란이 영순만의 특별한 모성애를 어떻게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라미란은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모두 녹아 있는 따뜻한 드라마다”라며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강호’로 변신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한 이도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와 아이가 된 강호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이도현만이 가능한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도현은 “좋은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렌다. 어려운 순간들도 많지만 함께하는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덕분에 두려움보다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미주’는 안은진이 맡아 열연한다. 속이 깊은 미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인물. 사랑도 명예도 남김없이 불태우고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안은진의 진가가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으로 기대된다. 안은진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당차고 밝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미주’를 보면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쁜엄마’로 찾아 뵙게 되어 두근거린다”라며 “심나연 감독님과의 작업도 기대가 많이 됐다.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United Artist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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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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