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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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에서 만나는 특별한 선물! 전시 관람, 작가 정여울의 강연까지 ‘눈길’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가 오는 25일 정여울 작가와의 강연회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를 개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는 10년 간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 다닌 <빈센트 나의 빈센트>의 저자 정여울 작가가 전시장 내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카페 공간에서 반 고흐에 대한 강연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의 전시 관람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강연회, 이후 작가의 사인회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겐 정여울 작가의 저서 <빈센트 나의 빈센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는 앞서 네덜란드 항공사 KLM과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났다’를 비롯해 미술 인플루언서 김 고흐와의 콜라보레이션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리다’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까지, 체험 전시에 걸맞은 다양한 시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타 전시와는 차별화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만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다음은 어떤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개최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의 티켓은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는 그의 주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반 고흐의 인생을 촘촘히 담아내 일반 대중이 거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체험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 문화
    • 전시
    2019-07-17
  • 뮤지컬 ‘영웅’ 10주년 맞아 OST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양준모, 김진철 등 10주년 캐스트 참여
    뮤지컬 ‘영웅’이 10주년을 기념해 OST 패키지를 발매한다.   16일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연출 안재승) 측이 OST 패키지와 ‘동양평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영웅' OST 앨범은 2009년 초연 당시 발매 이후 10년 만에 새로 제작되어, 새 버전의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 MD부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연의 흐름 그대로 구성된 뮤지컬 ‘영웅’의 OST 앨범에는 29곡의 넘버가 들어간 2CD와 ‘영웅’의 넘버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가사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성화, 양준모,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 정재은, 린지(임민지), 김늘봄, 제병진, 임정모, 김현진, 허민진, 황이건, 김덕환, 김상현, 김진철 등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트가 녹음에 참여했다.   공개된 OST 패키지는 10주년 기념 MD로 판매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안중근의 서신’을 제작했던 문학 디자인샵 ‘글입다 공방(Wearingeul Studio)’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간 디자인과 음반 제작 작업을 진행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안중근 의사가 보내는 두번째 서신’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평화의 실현을 염원하며 부르는 넘버 ‘동양평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동양평화’는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도 고국의 독립을 외치며 집필한 저서 ‘동양평화론’을 담은 곡으로, 안중근 역의 양준모, 치바 역의 김진철 배우가 참여했다.   지난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 후 일주일간 인터파크티켓 예매랭킹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한 생애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의사의 영웅적 면모와 인간적 면모를 동시에 담았다.   2009년 안중근 의사 의거일과 같은 날인 10월 26일 초연된 뮤지컬 ‘영웅’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대구를 시작으로 3월 서울, 부산, 창원 등 총 10개 지역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해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오는 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단 4주간의 10주년 기념 공연 대장정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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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 뮤지컬
    2019-07-17
  •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을 가진 청년 윤봉길의 이야기가 무대로… 창작뮤지컬 ‘워치’
       지난 16일 오후 서울 양재시민의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3.1 평화운동 100주년 기념 뮤지컬 ‘워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배우 배해선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전 출연진이 참석하여 뮤지컬 넘버 3곡을 선보였다. 이후 정인석 프로듀서, 정태영 연출, 강보람 작가, 신은경 음악감독과 주요 배우(조성윤, 정원영, 스테파니, 황만익)들이 참석하여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3.1평화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뮤지컬 ‘워치’는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도시락폭탄 거사를 이루어냈던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로, 사실(Fact)과 허구(Fiction)가 결합된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이 날, 선보인 3곡은 윤봉길 의사가 1930년 봄, 중국 상하이로 망명을 가기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을 떠나며 실제 지은 시를 재구성하여 만든 곡인 <이향시>, 비통에 빠진 중국인들의 모습을 목격한 윤봉길 의사와 애국단원들의 한탄스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용돌이 치는 미래>, 백정선과 윤봉길, 그리고 한인 애국단 단원들이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꿈꾸고, 그 날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칠 것을 이야기하는 <나의 소원>이다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미래가치로 이어나가기 위한 뮤지컬 ‘워치’는 오는 9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2019년 9월 10일 ~ 9월 15일(일)  *추석당일 공연없음 충남도청 문예회관      2019년 9월 26일 예산군 문예회관         2019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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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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